미주 한국 방송 스트리밍 플랫폼인 온디맨드 코리아가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넘사벽: 넘을 수 있다 미국 사회의 벽’을 제작했다.
한인 1세부터 2세까지 5명의 한인이민자가 미 주류 회사에서 리더직으로 일하기까지의 과정과 조언 등을 생생하고 진솔하게 담았다.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넷플릭스, 하얏트 호텔, 뱅크오브아메리카, 젠지 이스포츠, 등 다양한 기업 문화와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 미국 회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여러 연령층에게 도전과 영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J E&M America 대표를 지낸 최준환 고문이 제작을 총 지휘했고, 온디맨드 코리아에서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온디맨드 코리아는 ‘넘사벽’을 시작으로 미주 한인들의 공감대를 살 콘텐츠를 계속해서 제작할 것으로 주목된다. 공동 제작자인 김민구 마케팅 이사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피디들과 작가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온디맨드 코리아는 미국의 대표적인 한국 방송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북남미 지역의 합법적인 한국 방송 스트리밍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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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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