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APEC ‘경주선언’ 채택… ‘문화창조산업’ 협력 필요성 첫 명문화
- 시진핑 “내년 11월 中선전서 APEC회의…아태공동체 함께 만들자”
- [경주APEC] 1박 2일 본회의 마무리…李대통령, 시진핑에 의장직 승계
- [경주APEC] 李대통령 “한반도 평화는 필수…대승적 선제 조치 지속할 것”
- 中, 미중 합의에 넥스페리아 수출금지 완화… “조건 부합시 허용”
- 美中정상, ‘넥스페리아 사태’도 합의…車업계 공급망 위기 해소
close
- 구글·아마존 이익 급증 뒤엔 앤스로픽…MS는 오픈AI 손실 반영
- 메타, 1GW 규모 태양광 전력 신규 구매…AI 전력수요 대응
- 뉴욕증시, 아마존·애플 호실적에 투심 개선…상승 마감
- 한인은행 일제히 현금배당… 동급 은행 ‘최고 수준’
- “정부 셧다운, 경제 성장률에 1~2%p 악영향”
- FDA, 복제 약 승인절차 간소화
close
- ‘초강수’ 다저스, 토론토와 WS 6차전 3-1 승리…최종전 간다
- ‘메시급’ 손흥민 위엄 “역사상 최고 이적료 썼는데... 그 이상의 성과” LAFC 수뇌부 극찬
- 심상치 않은 김민재 이적설 “뮌헨, 이미 대체자 에이전트 만났다... 수비진 개편 돌입”
- 다저스, ‘백투백 홈런’ 앞세운 토론토에 무너져… 2승3패 ‘벼랑끝’
- ‘손흥민 결승골 기여’ LAFC, PO 1R 첫 경기서 오스틴 2-1 제압
- [전익환 프로의 골프교실] 퍼팅 훈련
close
- 아버지가 키운 염소로 만든 ‘모던한 보양식’
- 3년 숙성한 생선으로 만든다고?… 일본서도 찾아오는 스시집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1회
- 세계 1위 연어 산지 노르웨이는 연어 회로 안 먹는다고?
- 등심? 안심?… 이제 돈가스도 9가지 맛 골라 먹는다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0회
close
- 명문대 합격 필수 ‘추천서’… 입학사정관이 원하는 내용은?
- 감성적 만족과 분위기도 중요… 주목받는 ‘바이브 스쿨’
- 가을에 추천하고 싶은 책들
- 단 한번의 실수? 대학은 ‘이유’를 듣고 싶어한다
- Chemical Engineering의 무한한 가능성
- 재정보조 성공의 법칙 <2>
close
- 침묵의 장기 ‘간’… 수치 정상이라도, 안심 금물
- 아토피에 가려워 밤새 긁어대는 아이… “혹시 ‘이것’ 즐겨 먹나요”
- 숨 차고 다리 자주 붓고… ‘심부전’이 보내는 위험 신호
- 두돌도 안된 아기에게 전신마취?
- RSV 항체주사 “한 번 맞으면 5개월 안심”
- “코로나19 mRNA 백신, 항암면역 강화…3년 생존 확률 2배”
close
- [주말 뭐 볼까 OTT] 현실 정치·드라마 사이 줄타기… 가장 추악하고 어리석은 순간들
- 변장의 귀재들, 악당을 향해 짜릿한 복수극 펼친다
- 조선 선비들 ‘버킷리스트’… 자연·문화·역사 모두 품은 ‘우이산’
- 반값 골프에 단풍놀이는 덤… 사과향 짙은 고장 ‘아오모리’
- [새 영화] ‘스릴러이자 복수의 가치와 의미를 묻는 도덕극’
- 사실주의와 심리적 가혹성 결합한 ‘흥미만점’ 영화
close
- “친구야 우리 집 어때?”… 집 내놓기 전 점검 필요
- ‘학군·집값’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동네 안전이 우선”
- 식당 매매 시 ABC 라이센스 절차와 주의점
- 11월에 준비 하는 랜로드 체크 리스트
- 금리 인하 전망 속 ‘HELOC vs 애퀴티론’ 선택은?
- 401k 휴면 자금 찾았다면?… 모기지 조기 상환시 유의할 점
close
- 김선영, ‘투병’ 故백성문 떠나보낸 심경 “남편 사력 다해 버텼다”
- 옥택연, 유부남 대열 합류 “오랜 연인과 내년 봄 결혼”
- 멤버 전원 솔로곡 공개..아이브,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 서막 ‘기대 포인트’
- 소유, 델타항공에 사과 받았다.. “허위 루머 법적조치 할 것”
- S.E.S. 슈, 술 먹고 글 올렸나? “내 마음 같지 않아 허무”→삭제
- 인기 예능 PD,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혐의 부인 ‘이의 신청’
close
고향 뉴욕시에 “유령도시” 욕한 트럼프…고도의 대선전략?
▶ ‘고향과 이혼’한 트럼프… “뉴욕 엘리트 싫어하는 지지층 구애 전략” 해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사진제공]
지난 12일 트위터에 "뉴욕은 지옥으로 떨어졌다"고 적은 데 이어 23일 마지막 대선 TV토론에서는 "유령 도시(ghost town)"라고 거듭 비난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토론 도중 "뉴욕에 일어난 일을 보라. 그곳은 유령 도시"라며 "많은 세월 동안 뉴욕을 사랑했다. 활기찼던 그곳이 지금은 죽어가고, 모두가 뉴욕을 떠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고향에 등을 돌린 것은 정말로 감정이 상했기 때문일 수 있다. 4년 전 첫 대선 출마 때 시민들은 대부분 힐러리 클린턴 전 민주당 후보를 찍었고, 뉴욕주와 맨해튼 검찰은 자신의 기업을 수사 중이며, 민주당 소속의 주지사와 시장은 사사건건 자신을 공개 비난한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고향을 찾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길도 갈수록 뜸해지고 있다. 작년 유엔 총회, 모금 행사, 이종격투기 관람을 위해 딱 세 번 뉴욕시를 찾은 데 이어 올해는 동생 임종 전 병원을 방문한 것이 유일하다.
정책적으로도 트럼프 대통령은 허드슨강 아래를 지나는 열차 터널 공사에 반대하고, 연방 예산 지원을 보류하는 등 악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플로리다주로 공식 주소지를 옮긴 것은 사실상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은 셈이라고 NYT는 평가했다.
그러나 선거를 목전에 두고 굳이 공개적으로 '뉴욕 때리기'에 나선 데에는 개인감정뿐만 아니라 정치적 의도가 숨어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정적들을 공격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지지층에 구애하기 위한 선거전략으로 뉴욕을 이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앤서니 스카라무치 전 백악관 공보국장은 NYT에 트럼프 대통령이 동부 해안의 엘리트층에 분노하는 유권자들에게 뉴욕을 '고기'로 던져주는 셈이라며 "자신의 재선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뉴욕을 희생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토론에서 자신이 뉴욕시 퀸스에서 태어났다는 점을 내세우며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뉴욕을 향한 애증이 교차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바라보는 뉴욕 정가의 시각은 곱지 않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경호원은 잊어라. 그가 뉴욕 거리를 걸어가려면 군대를 데려오는 게 좋을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고향에 돌아올 때 삼엄한 경비가 필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합뉴스>
로컬뉴스
more![[화제] “달리면서 소아암 환자 도왔어요”](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0/30/20251030192033695.jpg "[화제] “달리면서 소아암 환자 도왔어요”")
[화제] “달리면서 소아암 환자 도왔어요”
건강을 위해서 어바인 지역 동네를 달리자는 취지로 결성되어 활동하고 있는 ‘동달모’(회장 김건태)가 올해에도 소아암 환자 돕기 대회에 참가했다…
“초등학교에 태권도 강좌 확산”
오렌지카운티 사바나 교육구 홀더 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지부장 신용섭, 사무총장 김진섭)가 태권도 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
어바인시 ‘공로의 벽’ 입후보 신청서 접수
어바인 시는 커뮤니티를 위해서 공헌한 인사, 그룹, 단체와 비즈니스를 선정해 커널 빌 바버공원내에 마련된 ‘공로의 벽’(Wall of Reco…
OC 호남 향우회 내달 16일 송년모임
오렌지카운티 호남향우회(회장 장정숙)는 내달 16일(화) 오후 5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회관에서 송년 잔치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
“기도로서 얻은 ‘21세기 거북선’ 작전”
“해적으로부터 인질을 구출하는 1차 작전이 실패한 후 절망감에서 하나님에게 기도하면서 매달렸습니다”지난 2011년 대한민국 삼호 주얼리호 소말…
사람·사람들
more
타운에 첫 한인 운영 수학·과학 정규학교
LA 한인타운에 수학·과학에 특화된 정규 사립중학교 ‘윈저 아카데미’(WMSA, 4055 Wilshire Blvd. #400, LA)가 지난 …
서각협회 ‘서각 교류전’ 11월1일 리앤리 갤러리
한국목우서각협회(회장 정기호)와 미주한인서각협회(회장 이애령)가 11월 1~8일 LA 한인타운 리앤리 갤러리에서 서각교류전을 갖는다.가주 의회…
KAF 자선 골프대회서 15만달러 기금 조성
남가주 한인사회 유일의 커뮤니티 재단인 KAF(Korean American Foundation) 주최 제2회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 29일 어바…
피코 유니언 주민의회 공석중인 대의원 모집
LA 한인타운 일부를 포함하는 피코유니언 주민의회(의장 박상준)가 공석 중인 일부 대의원 자리를 새로 충원한다. 이번 대의원 모집은 65세 이…
“온라인으로 국립대 학위 취득하세요”
한국 국립방송통신대학교(Korea National Open University·이하 방통대)가 해외 학생 모집을 위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1
가톨릭신자 밴스 부통령, ‘힌두교 아내 개종… - 2
저소득층 밥줄 끊겼는데…트럼프 ‘개츠비’ 테… - 3
與 “현직 대통령 재판중지법 추진 않기로…대… - 4
‘통일교 1억 혐의’ 권성동 첫재판…”안 받… - 5
트럼프 정부 고위직, 장성용 관사에 … 1 - 6
한미 국방, 내일 SCM 개최…핵잠수함·전작… - 7
尹, 오늘도 ‘내란 우두머리’ 재판 출석…곽… - 8
손흥민, 4분 간격 ‘1골 1도움’ 맹활약…… - 9
트럼프 “대법원 관세판결, 패배 않기를 신께… - 10
‘손흥민 대체 실패’ 토트넘 978억 공격수…
- 11
나이지리아, 트럼프 대테러 군사지원에 ‘영토… - 12
‘최장 셧다운’ 앞두고 저소득 4천200만명… - 13
오바마, ‘진보 뉴욕시장 후보’ 맘다니 지원… - 14
“신인 배우인 줄 알았대요”..아역 12년 … - 15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 “현재 논의중인 핵실험… - 16
집안 유해 화학물질을 줄이는 7가지 작은 습… - 17
김혜성, 한국인 ‘야수’ 최초로 WS 우승 … - 18
유재석, 건강 우려..’갑상선 질환’ 지예은… - 19
‘조지아의 악몽’ 이후 “韓기업 최소 6곳,… - 20
‘투자의 달인’ 버핏 투자사, 현금 보유 3…
- 21
‘190억 빚’ 임채무, 두리랜드 또 적자.… - 22
“트럼프 관세정책 美 지지율 33%…… 1 - 23
야마모토, 2001년 존슨 이후 24년 만에… - 24
트럼프, ‘유사시 대만 방어’ 질문에 “그런… - 25
“美소비자, 관세여파로 연말선물 구입비 1人… - 26
김다예♥박수홍 딸, 광고 15개 찍더니 직접… - 27
트럼프가 내민 종이 보고 시진핑 파안대소…백… - 28
[특파원 시선] 조란 맘다니 “임대료… 1 - 29
‘뼈아픈 준우승’ 최혜진, 日 야마시타에 ‘… - 30
도깨비 방망이처럼…트럼프 관세 무기화 확대에…
![[한중정상회담]](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1/20251101170520695.jpg)
오늘의 1면
오피니언
특별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
관세협상 타결, 한국의 전략적 승리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ICE가 미 시민권자이자 참전용사를 체포했을 때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AI와 선악과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흥부 듀오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무솔리니, 파시즘 권력을 장악하다
-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모라벡의 역설’과 일자리 전환
-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한인사회의 정치적 존재감을 묻다 - 주민발의안 50
-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백상논단] 미·중관계와 한국경제의 고차방정식
지사별 뉴스
뉴저지주지사후보 지지율 격차 단 1% “투표함 열어봐야 안다”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연방상원,‘트럼프 상호관세 중단’결의안 통과
스팬버거, 한인들에 한표 호소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사회보장국 “대면 셧다운 기간 서비스 축소”
美 “中, 조선·해운 보복조치 철회키로”…한화오션 제재 풀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타결한 무역 합의의 일환으로 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에 부과한 제재를 철회할 가능성이 제기…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조금 나아졌지만 뉴욕이 아직 텅 빈것은 사실이고 비지네스 바닥임... 문닫는 사업체들이 점점 늘어나고... 관광객은 거의 없고... 쿠오모 주지사의 무능과 한심함, 데블라지오 시장의 독선과 부정부패에 공화당 후보가 될 가능성도 있음. 다들 루디 줄리아니를 그리워하고 있음.
대통령후보들의 토론을보면 트럼프는 대통령으로서 존경과성숙지못하고 바이든은 너무 나약해보이고 미국에 이렇게도 인재가없나
생각이 있는 트라면 23만명을 죽이지는 안했겠지요...
뚱보48. 미친인간동물
측근 줄리아니 몰래카메라에 찍혀 침실로 유인되어 바지춤에 손넣고 만지작 거린것이 TV에 노출..내 돈맛보고 벌리지 않는놈 없었다는 또람프 최 측근 역시 또람프 일색.온갖 추악한 일 도맡아 하던 최측근 변호사 코엔. 빵에 갔다와서 확 돌아섬.참모와측근 7명이 기소 되었다는 사실.. 그도 임기 후 깜방에 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