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퓰리처상 수상자 강형원 기자의 한민족의 찬란한 문화유산
▶ (33) 민속 오일장

제주 서귀포 오일장에서 해녀들이 수확한 돌미역, 파래를 비롯, 취나물, 시금치, 쪽파, 동초, 파프리카(Bell Peppers) 등이 판매되고 있다. 제주산 채소는 본토에서 재배하는 것보다 영양이 풍부하다는 영양학자 연구도 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제주 서귀포 오일장에 나온 해풍에 말린 반건조 생선들. [Photo ⓒ 2021 Hyungwon Kang]

제주 서귀포 오일장에서 봄철 묘목으로 수양 홍도나무가 판매되고 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서귀포 오일장에 있는 민속 대장간에는 제주에서 생산되는 다목적 연장 ‘나대’가 있는데, 칼보다는 두툼하고 도끼보다는 가볍게 만든, 도끼와 칼을 합친 듯한 것이다. 고조선 화폐 명도전(明刀錢)과 흡사한 모양으로, 작은 나무나 돼지고기 뼈 등을 후려쳐서 절단하기 좋은 제주 특산 칼이다. 나대는 미국에서는 날이 넓고 무거운 마셰티(machete) 정글칼하고 용도가 비슷하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고조선 화폐 명도전(明刀錢)은 우리나라, 일본 그리고 고조선 영토에서 많이 발견된다. 명도전(明刀錢)은 후대 명나라(1368-1644) 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오히려 명나라의 명(明)자의 유래가 조선의 조(朝)에 있다고 보는 학자도 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서귀포시 오일장에 나온 백팩에 넣을 수 있는 휴대하기 편리한 작은 호미. [Photo ⓒ 2021 Hyungwon Kang]

제주 서귀포 오일장에 나온 국산 콩으로 쑤어 발효시킨 메주는 손으로 빚어서 그 크기가 일정치 않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서귀포시 오일장에서는 풀어 키운 닭에서 생산된 유정란 계란은 품절이 되기 전에 사러온 부지런한 사람들만이 구할 수 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제주도는 특이한 기후로 인해 본토에서보다 미리 나오는 채소와 야생나물을 많이 볼 수 있다. 제주 서귀포시 오일장에 나온 방풍. [Photo ⓒ 2021 Hyungwon Kang]

제주도는 특이한 기후로 인해 본토에서보다 미리 나오는 채소와 야생나물을 많이 볼 수 있다. 제주 서귀포시 오일장에 나온 고사리와 두릅. [Photo ⓒ 2021 Hyungwon Kang]

제주도는 특이한 기후로 인해 본토에서보다 미리 나오는 채소와 야생나물을 많이 볼 수 있다. 제주 서귀포시 오일장에 나온 미나리. [Photo ⓒ 2021 Hyungwon Kang]

제주도는 특이한 기후로 인해 본토에서보다 미리 나오는 채소와 야생나물을 많이 볼 수 있다. 제주 서귀포시 오일장에 나온 제주 달래. [Photo ⓒ 2021 Hyungwon Kang]

서귀포시 오일장에서 볼 수 있는 해녀들이 수확한 곰피 미역. [Photo ⓒ 2021 Hyungwon Kang]

서귀포시 오일장에 나온 다양한 밀감. [Photo ⓒ 2021 Hyungwon Kang]

서귀포시 오일장에 나온 한라봉 밀감. [Photo ⓒ 2021 Hyungwon Kang]

서귀포시 오일장에서 팔리고 있는 번데기. [Photo ⓒ 2021 Hyungwon Kang]

서귀포시 오일장에서는 세금 포함해서 6,000원만 내면 제주산 막창순대국밥도 맛볼 수 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서귀포시 오일장에서 제주산 막창순대국밥과 무한리필로 나오는 아삭이 고추. 화장지를 식당에서 냅킨으로 쓰는 곳이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많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할머니 장터’라고 불릴 수 있는 경상북도 영천 오일장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농사지은 오리지널 유기농 채소와 한약재 등 소박한 물건들을 백팩에 담아 와서 풀어놓고 판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경상북도 영천 오일장에서 씀바귀 나물과 강낭콩이 눈에 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경상북도 영천 오일장에서 말린 재래종 대추가 나왔다. 영천 오일장에서는 이 지역에서 나온 토종강아지, 토끼, 토종닭을 비롯하여 인기 있는 과일나무 묘목이 많이 나오고, 또 다른 데서는 구하기 힘든 약재들도 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경상북도 영천 오일장에서 팔리고 있는 황기는, 열이 많아서 인삼을 못 먹는 사람도 먹을 수 있어 삼계탕에 많이 넣는 약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경상북도 영천 오일장에 나온 작약 모종. [Photo ⓒ 2021 Hyungwon Kang]


경상북도 영천 오일장에 나온 도라지. [Photo ⓒ 2021 Hyungwon Kang]

경상북도 영천 오일장에서 달래를 펴놓고 파는 노인. [Photo ⓒ 2021 Hyungwon Kang]

경상북도 영천 오일장에 나온 머위. [Photo ⓒ 2021 Hyungwon Kang]

경상북도 영천 오일장에 나온 느타리버섯. [Photo ⓒ 2021 Hyungwon Kang]

경상북도 영천 오일장에 나온 표고버섯. [Photo ⓒ 2021 Hyungwon Kang]

경상북도 영천 오일장에 나온 봄동과 달래. [Photo ⓒ 2021 Hyungwon Kang]

경상북도 영천 오일장에 나온 더덕 모종. [Photo ⓒ 2021 Hyungwon Kang]

경상북도 영천 오일장에 나온 말린 고추. [Photo ⓒ 2021 Hyungwon Kang]

경상북도 영천 오일장에 나온 말린 재래종 대추. [Photo ⓒ 2021 Hyungwon Kang]

경상북도 영천 오일장에 과일나무 묘목이 많이 나와 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경상북도 영천 오일장에 나온 달래. [Photo ⓒ 2021 Hyungwon Kang]

경상북도 영천 오일장에 나온 말린 고추. [Photo ⓒ 2021 Hyungwon Kang]

경상북도 영천 오일장에서 할머니가 손질한 도라지를 판매한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경상북도 영천 오일장에 나온 토종강아지들. [Photo ⓒ 2021 Hyungwon Kang]

경상북도 영천 오일장에 나온 2살 된 토끼. [Photo ⓒ 2021 Hyungwon Kang]

경상북도 영천 오일장에 나온 대구에서 태어난 삽살개 강아지들. [Photo ⓒ 2021 Hyungwon Kang]

전북 임실 오일장에 나온 남원시 보절면 추어(미꾸라지). [Photo ⓒ 2021 Hyungwon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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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이희숙 시인·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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