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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사회

중국, ‘쿼드’ 합동훈련에 애써 태연… “120년 전 우리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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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gizmo

    중국이 세계각국과 국제사회에서 극동지방이 강자로 자리매김을 한다면 환영받겠지만, 120년 전의 제국주의 서방국가들의 약탈로 인하여 힘겨웠던 중국의 입장을 보상받고 싶은 태도로, 일대일로와 같은 철지난 제국주의적 발상으로 세계를 경영하려고 한다면, 심각한 마찰을 초래할 것이다. 그런 시대는 이미 지났고, 세계 어떤 지역을 대상으로도 그렇게 헤게머니를 적용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중국의 아픔은 중국의 것이고, 세계각국들도 각자 자신들의 아픔을 극복하면서 공생하면 번영할 미래를 구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설픈 미국흉내는 통하지 않는다.

    04-08-2021 16:15:32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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