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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코로나19 관련 엄격한 검역을 시행하면서 미국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해 한국을 찾았다 입국을 거부당하거나 제재를 받는 경우가 1주일에 무려 800명이 넘고 미국에서도 180여 명 가까운 방문자들이 제재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질병관리청의 집계 결과 지난 2월24일부터 3월31일까지 미국서 비행기를 타고간 승객 중 178명이 한국 입국시 필요한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부적합한 서류를 제출해 입국이 거부되거나 시설 격리 등의 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입국시 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기준에 통과하지 못할 경우 한국 국적자는 한국 정부가 지정한 시설에서 비용을 본인이 부담(168만원)해 14일간 격리되고, 미 시민권자 한인들을 포함한 외국 국적자는 아예 입국이 불허된다. 같은 기간 미국을 포함 전 세계적으로는 총 831명이 PCR 음성 확인서가 없어 한국 입국시 이와 같은 제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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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9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그래서 ********* 정부는 모든일에 철저한가 아닌것 같은데 그러면 까짓거 나른 나라가서 휴가 즐기고 오면되지 꼭 한국 갈필요 못느끼고 친척도 없는데 뭐하러 가나 언제는 교포들 입국해서 돈 쓰고 가라할때는 아쉬워서 그랬나봐 역시 엽전들...
이 기자가 인천공항 너무 잘해 라고 가사를 썼다면 많은 사람 들이 통과 못한 사람들을 걱정 해 주었을것 같은데...너무해로 제목를 설정한것이 문제라고 지적 하고 싶다...
봐주고 안봐주고 인정껏 사람사는곳인데 하는 이런것의 기준은 어떻게 정 할수 있을까? 이 사람은 봐 주고 저 사람은 안 봐 주고 하면 모두가 만족은 할 수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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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규칙이 왜 있는줄 아슈? 한 사람 한 사람 사정봐주다간 결국 법이 무력화되는거유. 예를 들어 bhj21 친구는 입국 허용하고 bhj21 은 허용 안하면 거절당한 당신은 졸나게 화나지 않겠소? 바이러스는 단 한명으로 인해 전 국민이 죽을수있다는걸 명심하고 조용히 구석에 찌그러져 계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