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보건국(OC Health Care Agency)이 인력난을 해소하기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OC레지스터 인터넷 판이 17일 보도했다.
OC 보건국은 코로나 19로 인해서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가주 정부의 보건 예산 확충으로 인해서 서비스를 늘려야 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어 UC어바인과 같은 교육 기관과 파트너십으로 봉급 규모와 직원 채용에 관해서 스터디하고 있다. 이 보건국은 수백명의 직원들이 필요한 상황이다.
클레이튼 차우 보건국장은 “인력 부족 현상은 향후 몇 년동안 계속될지도 모른다”라며 “많은 기관들이 공공 헬스 시스템 증진을 위한 2억달러의 가빈 뉴슨 주지사의 예산안을 충당하기위해서 직원들을 채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우 보건국장은 또 “인프라를 강화해야만 한다”라며 “이 것은 모든 사람들이 똑 같이 그렇게 할 것이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랭크 김 카운티 CEO는 “카운티 정부에서 한해 10%가량 직원 부족은 별로 특별한 것은 아니다”라며 “현재 카운티 전체적으로 11% 가량의 직원이 부족하지만 보건국은 현재 20%로 높다”라고 밝혔다.
이와같이 보건국 직원의 부족 현상은 코로나 19 초창기 불확실한 소득에 직면해서 예산을 절감하기위해서 고용을 동결 시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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