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전도회 연합회 연합 말씀 집회도 추진

OC기독교 전도회 연합회 조찬 기도회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기독교 전도회 연합회는 교회, 교계와 연합해 평신도 신앙 운동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단체 중의 하나인 ‘OC기독교 전도회 연합회’(회장 신 용)는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코로나 19로 인해서 못했던 여러 가지 활동을 구상 중이다.
이 전도 연합회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3월 연합 말씀 집회를 개최하고 ▲8-9월 교회 연합 성가 합창단 재개 ▲10월 선교사 자녀 장학금 마련을 위한 기금모금 골프대회 개최 ▲회원 배가 운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연합회의 신 용 회장은 “앞으로 우리 단체는 교회와 교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평신도들을 위한 신앙 운동을 활발하게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현재 출석 인원은 25명으로 회원들의 수도 계속해서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합회를 이끄는 임원은 ▲이사장-윤우경 ▲부이사장-한창훈, 신영세, 김도영, 민 김 ▲부회장-윤강혁, 제니퍼 권, 변송덕, 고정은 ▲총무-신동직 ▲회계-한성준 ▲부 회계-진 리 ▲서기-황윤정 씨 등이다.
한편 OC 기독교 전도회 연합회는 지난 5일 에반겔리아대학교 채플실에서 2022년 첫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는 OC교협 이사장 신원규 목사가 유월절의 삶과 회복(요 2:13-22)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신원규 목사는 설교에서 “다른 기독교 단체가 변화되기를 바라지 말고, 잃어버린 유월절을 회복하는 운동이 여기에서부터 시작되기를 바란다”며 도전과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연합회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정기 조찬기도회 설교와 특별찬양을 컨텐츠로 올릴 예정이다. www.ockca.org
문의 (562) 39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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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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