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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제공
20일 밤 사우스 엘에이 유니버시티 팍 인근에서 교차로를 점거하며 불법 레이싱이 펼쳐졌습니다.
불법 레이싱은 20일 밤 11시 30분 웨스트 제퍼슨 블루바드와 사우스 피게로아 스트릿 교차지점에서 시작됐고 이후 자리를 옮겨 엘에이 카운티 직할지역인 아텐스 지역 임페리얼 하이웨이와 사우스 웨스턴 에비뉴 교차지점에서 불법 레이싱이 이어졌습니다.
불법 레이싱은 남가주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19일) 에는 베버리 힐스지역 캐년 드라이브와 로미타스 에비뉴 교차지점에서도 불법 레이싱이 벌어져 경찰이 여러명의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불법 레이싱으로 베버리힐스 6개 지점 교차로에서 백여대의 차량과 백5십명의 주민들의 통행이 막혔다고 베버리 힐스 경찰당국은 전했습니다.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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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경찰예산 축소하고 경찰들 공권력을 무조건 압박만 하니 이런 뭐 같은 일이 매일 일어나도 그냥 지켜만 보고 있지. 캘리포냐 민주당은 이제 지긋지긋하다!!!!!!!
SNS로 레이싱 장소를 알리고 수백명이 모여서 한꺼번에 벌이는 불법 레이싱을 엘에이 경찰은 신고가 들어와야 순찰차 2-3대 보내는 정도이니 경찰들이 이들을 막는것은 불가능하다. SWAT팀이 출동해서 거리막고 다 잡기전에는 그런데 그건 할수가 없지않나? 했다가는 인권단체들이 들고 일어나고 경찰도 소송 당할테니 공권력 남용이라고.. 이런 세상에서는 불법 레이싱은 절대 근절이 안된다. 그냥 냅둥수 밖에 불법레이싱은 구경거리라도 되니까 ㅎㅎ
한인타운에서도 몇일전에 발생했는데 보도하는 언론도 없던데.. 몇일전 웨스턴 선농단에서 갈비탕 먹는데 자정부터 불법레이싱 시작해서 기절하는줄 알았다. 경찰도 늦게 나타나서 끝날때 까지 기다리더라 헐.. 베버리힐스에서는 범인을 잡는거 보니 역시 동네가 다르니 경찰도 다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