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문제였을 뿐 예견된 일…핵실험 감행해도 놀랍지 않아”
▶ 수미 테리 “김정은, 우크라 지켜보며 핵결심 한층 굳혔을 것”

24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 TV 화면에 북한이 이날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한 뉴스가 나오고 있다.[로이터=사진제공]

“부모들이 자녀 교육 시에 반드시 필요한 주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루어요”부에나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코리안 커뮤니티 서비스 센터’(KCS, …

올드타이머들의 모임인‘오렌지 카운티 백인회’(회장 노명수 )는 지난 18일 가든그로브 두리댄스 스튜디오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송년잔치에는…
한인 커뮤니티에도 잘 알려져 있는 부에나팍 경찰국의 프랭크 누네스 국장이 29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은퇴했다.지난 1997년부터 부에나팍 …
한인회 회장 박상근라구나우즈 한인회는 최근 정기 이사회를 갖고 제17대 한인회 회장에 박상근 씨를 선출했다.한인회측은 “박상근 신임 회장은 전…
한인 발달 장애 가정을 위한 ‘커뮤니티 헬스 워커’(CHW)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오렌지카운티와 LA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한미특…
![[송년 행사] 이승만 기념사업회 [송년 행사] 이승만 기념사업회](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29/20251229195823695.jpg)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회장 박요한)가 지난 18일 시티 뱅큇 홀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혜숙, 장준구, 이형숙, 이하…
![[송년 행사] 글렌도라 산악회 [송년 행사] 글렌도라 산악회](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29/20251229195500695.jpg)
글렌도라 산악회(회장 임영빈)가 연말을 맞아 안재원 회원에게 창립 공로상을 수여하고 뜻깊은 연말모임을 가졌다. 글렌도라 산악회는 매주 토요일 …
버지니아주 시골의 한 비행장에 착륙한 경비행기에서 내린 개 13마리와 고양이 3마리는 어리둥절하거나 주변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 일부는 신나 …
경기도 안성향우회(회장 한효동)가 지난 28일 LA 작가의 집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
LA 한국문화원이 국립한글박물관과 공동으로 한글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는 행사를 지난 22일부터 문화원 1층 상설 전시장에서 진행하고…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오인태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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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무지한 정치인들이 벌인 전쟁에 끌려나간 양국가의 군인들, 우리의 자식 또래들 무엇 때문에 죽고 있나? 누구를 위해 죽고 있나? 목소리 큰다고 용기가 있는것이 아니다.
큰소리 땅땅치고 선제타격 한다고 엄포 놔봐야 전작권없는 우리가 실제 할수 있는것은 별로 없다. 대화로 끌어내고 평화로 개방 시켜야지, 젤렌스키 영웅됐다고 무고한 희생 보상되지않는다
대한민국은 스스로 지킬 힘이 있고 국방력 증진을 게을리 한지 않았다. 미국의 무시 무대응과 강성 정부가 들어서니 제 갈길을 가기로 한것. 방산비리 원조당이 국방력을 들먹여서야..
안보는 강력한 힘이 전제되어야 한다. 평화? 좋지...하지만 스스로 지킬 힘이 없는 평화는 가짜다. 문재인 5년이 이를 증명한다. 평화를 외치고 전쟁 반대를 외쳤지만 결국 돌아온 것은 전쟁 위협이다. 북한의 ICBM 성공으로... 문재인과 그를 따르는 개들의 평화와 전쟁 반대 구호 진짜 역겹다. 지난 5년 가짜 평화가 미사일 개발 성공이라는 결과물을 낳았다.
1)김정은 생각: 우크라이나 혼란과 시진핑 대만 침공 가능성이 중첩된 예민한 시기에 미국의 급선무는 우크라이나다. 남한에는 허점왕 윤석열이다. 이때가 도발할 수 있는 기회다. 모든 정책 결정권자들이 이 정도는 예측할 수 있고, 예측대로다. Rule of game상 정석에 해당된다. 2)윤석열 생각: '몽니전공'인지라 Rule of game과 같은 고난도 복합문제를 생각해본 적이 없다. 북한이 도발을 했으니, 과거에 번뜩 들었던 생각이 다시 번뜩 돌아온다. 선제타격이다. 그렇게 번뜩 일하지 말라. 계획한 후, 발표하고, 실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