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미 김 시의원 주관 라운드 테이블 행사
▶ 본타 가주 검찰총장 참석

랍 본타 가주 검찰총장(앞줄 왼쪽), 태미 김 시의원(가운데) 등 라운드테이블 참석자들이 미팅을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은 지난 16일 어바인 시청에서 랍 본타 가주 검찰 총장과 한인을 비롯한 아태 커뮤니티 비 영리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미팅 참석자들은 아시안 증오 범죄, 기본적인 헬스 서비스, 아시안 아메리칸 연구, 고객 보호 등 여러 가지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가주 검찰과 주 정부 기관들이 어떻게 아태 커뮤니티와 로컬 비 영리 기관들의 주요한 업무를 서포트할 것인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태미 김 시의원은 “가주 정부 기관들과 한인 등 아시안들의 증오 범죄에 대해서 싸우고 선량한 고객들을 보호하고 있는 커뮤니티의 비영리 기관들 사이에 돈독한 관계가 중요하다”라고 주장했다.
랍 본타 가주 검찰 총장은 “계속해서 아시안 커뮤니티를 서포트 해나갈 것”이라며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고 보호와 서포트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는 랍 본타 가주 검찰총장, 메리 앤 푸(OCAPICA), 알렉스 김(KCS), 우엔 호앙(VietROC), 베키 누엔(베트남 암 재단) , 제니퍼 왕(아시안 노인 서비스 센터), 사킬 시에드(사우스 아시아 네트웍), 프리실라 후앙(아시안 액션 센터), 태미 김 시의원, 트리시아 누엔(사우스랜드 인터그레이티드 서비스), 유알라니 후파이(퍼시픽 아일랜드 헬스 파드너십), 리사 푸(CA 헬시 네일 살롱 콜라보레이티브), 유란 청(사우스 코스트 중국 문화센터), 바타나 편(캄보디안 패밀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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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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