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 완와골절·황, 햄스트링 딛고 ‘부상 투혼’
▶ 50미터 폭풍 질주 후 기막힌 결승골 어시스트
▶ ‘캡틴 손’ 16강 확정 후 기쁨의 눈물 ‘펑펑’
[캡틴의 ‘눈물’] 안와골절 부상에도 마스크 투혼을 불사른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2일 포르투갈전 승리 확정 후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
[16강 ‘히어로’] 햄스트링 부상을 딛고 2일 포르투갈전서 한국을 사상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으로 이끄는‘극장골’을 터뜨린 황희찬이 16강 진출 확정 후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
[동점골 ‘포효’] 4년 전 독일전에 이어 또 한 번의 귀중한 득점으로‘기적’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벤투호의 중앙 수비수 김영권이 2일 포르투갈전 동점골을 터뜨린 뒤 포효하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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