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늘의 인연’ 방송화면
'하늘의 인연' 이훈이 박동빈에게 김시하는 자신의 딸이라고 거짓말했다.
27일(한국시간)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 황태용(박동빈 분)이 사라진 이해인(김시하 분)을 찾았다.
이날 황태용은 병원에서 강치환(김유석 분)이 찾고 있는 이해인을 찾았다. 윤이창(이훈 분)은 황태용에 "누구를 찾습니까? 내 딸입니다"라며 거짓말했다. 황태용은 딸 이름을 대보라며 언성을 높였다. 윤이창은 "딸 이름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소이 윤소이 됐습니까? 비켜요"라고 소리쳤다.
황태용과 통화 중이었던 강치환은 윤이창과의 대화 내용을 듣고 "정신 차려 인마"라며 언성을 높였다. 황태용은 "죄송합니다. 더 찾아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해인은 윤이창에 "아저씨, 아줌마는요?"라고 물었다. 이에 황태용이 "아저씨? "라며 이해인의 커튼을 걷었다. 황태용은 이해인에 "어이, 꼬마. 너 이름 대봐"라고 물었다. 이해인은 "소이요. 윤소이. 아빠, 이 아저씨 누구야?"라고 연기했다. 황태용은 "아니, 진짜 아빠 맞아?"라며 의심했다. 윤이창은 "누군데 자꾸 내 딸 이름을 물어?"라며 윤소이를 지키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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