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발달 장애 가정을 위한 ‘커뮤니티 헬스 워커’(CHW)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오렌지카운티와 LA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한미특…

미주화토산악회(회장 한승훈)는 지난 17일 가든그로브 소재 두리 댄스 스튜디오에서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송년의 밤’ …
풀러튼 시청은 12월 24일부터 2026년 1월 2일 금요일까지 휴무이다. 시청은 2026년 1월 5일 월요일에 정상 업무를 재개한다.OC 동…
‘페어 하우징 파운데이션’(Fair Housing Foundation)은 내년 1월 7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에나팍 엘러스 이벤트 …
부에나팍 시는 칼 브레너 공원(Carl Brenner Park, 7373 San Rafael Drive) 리모델링에 따른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
![[‘파친코’ 이민진 작가,인터뷰] “이민자와 취약계층 보호해야” [‘파친코’ 이민진 작가,인터뷰] “이민자와 취약계층 보호해야”](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28/20251228210805695.jpg)
재미 한인 작가 이민진(57)씨가 새해 1월1일 뉴욕시장으로 취임하는 조란 맘다니(34) 뉴욕시장 당선인에 대해 “맘다니 시장이 긍정적인 변화…

김응화무용단이 지난 24일 열린 LA 카운티 연말 문화행사 제66회‘할러데이 축제’ 무대에 초청돼 한국 전통무용 ‘화관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LA 카운티 인구가 올해 상당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주 재무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1일 기준 LA카운티의 인…
권호열 세계무술총연맹 총재의 아들 에릭 권씨가 주연하는 드라마 ‘런(RUN)’ 시사회가 지난주 버지니아 애쉬번 소재 리걸 폭스 극장에서 열렸다…
한민족 여성네트워크(KOWIN) 퍼시픽 LA(회장 조미순)는 23일 LA 용수산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가정폭력 피해 …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연방법원이 뉴욕주의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운전면허 취득을 허용하는 ‘그린라이트 법’ 시행을 막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적 시도를 기각시…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시작된 정부효율부(DOGE)의 대대적인 연방공무원 감원 칼바람에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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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구구 절절히 맞는 말씀이네요. 난 복음주의자들이 도날드를 지지하는 속내를 몰랐는데 이제야 그들의 어리석은 속내를 알았습니다. 민경훈 논설위원님 감사합니다.
오늘의 미국은 청교도를 기반으로한 백인 기독교인들이 정직과 희생으로 이룬 민주국가이다. 양심있는 비백인 이민자라면 그들이 이룬 기반으로 쉽게 성공 할수있었다고 인정 해야 한다. 지금 미국은 수많은 뿌리없는 이민자와 불법 체류자가 뒤섞여 개판이 되고 있다. 이상황에서 백인 기독교인들을 트럼프와 함께 루저 라고 폄하 하는건 적절치 않다. 트럼프의 도덕성을 비난하는 좌파언론과 정치인들 과연 그대들은 깨끗한가? 정치인으로 트럼프는 4년 집권 동안 전쟁없고 경제적으로 편안했고 법과 질서가 섰던 시절이였다. 루저의 기준이 민 선생 기준인가?
구구절절이 맞는글과 해박한 성격지식이 담긴글이다. 기독교인이라는 탈을쓰고 종교를 안믿는 사람들보다, 더나쁜마음을 갖고있고, 나눌줄모르고 일반인보다 더짜고, 더이기심이 많은 쓰레기백인들을 미국살면서 많이 보아왔다. 하지만 희망적인건 그런부류들에 대부분이 백인늙은이들에 불과하다. 어차피 얼마안가 백인우월주의사상을 가진 늙은이들이 저세상가고나면, 공화당의 현재정책으론 더이상 지지할만한 사람이 미국땅에 얼마안남는다. 이민자들이여 좀더 버티다보면 미국땅에도 살만한 시대가 올것이다.
복음주의자들의 '분별력 결핍'의 원인을 잘 지적하였다. 걸레같은 저질인간 트럼프는 분별력 없는 복음주의자들이 조용히 지키고 싶어했던 인종적, 경제적, 정치적 기득권이 공허하게 비어가고 있는 자리에, 자기가 마치 기독교인인양 마스크를 쓰고 들어가서 빨대를 뽑고, 나르시스틱한 개인적 유익을 뽑아먹고 사는 '기생충'과 같은 존재다. 트럼프가 기생충인 것을 모르지는 않겠지만,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보다는, 자신들의 기득권이 계속 유지되는 사회를 원하므로, 그 정도 걸레같은 인성은 '용서'하고 눈을 감고, 계속 헌금을 보낸다.
기독교 정신이나 그 역사에 대한 이해부족에서 왔습니다. 단편적인 역사적 사실만으로, 숲은 보지 못하고 그 안에 썩어있는 나무 한그루만 지적합니다. 기독교과 인종주의, 혹은 백인우월주의가 기독교라는 억지스러움. 비판할 것은 정당하게 비판하되, 본인의 정치이념을 주장하기 위해서 종교를 억지로 끼워 맞추는 그런 논평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논쟁거리만 만드는 이런 의견은 불특정 다수의 독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교회가보시고 믿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