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민화작가 소류 김승유 씨가 운영하는 ‘소류아트’ 소속 작가들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에나팍 소스몰 …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OC한미시니어 센터(회장 김가등)는 매주 목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까지 중국어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이 강좌…
건강종합기업 ‘하이젠’(대표 임철호)은 남가주에서 11월 건강 세미나를 3차례에 걸쳐서 마련한다.이번 세미나는 ▲11월 17일(월)-가든그로브…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지난달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6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추수감사절 휴강)까지 ‘그림으로…
법률 보조 소사이어티는 매달 3번째 목요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부에나팍 시니어 센터(8150 Knott Ave.,부에나팍)에서 60세 이상…
![[인터뷰] “미국 최고의 중학생으로 교육할 것” [인터뷰] “미국 최고의 중학생으로 교육할 것”](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1/06/20251106184151695.jpg)
LA 한인타운 내 최초의 한인 운영 수학·과학 중학교인 ‘윈저 아카데미’(WMSA, 4055 Wilshire Blvd. #400, LA)가 지…

LA에 본부를 둔 커뮤니티 재단 KAF(Korean American Foundation·이사장 존 임)가 지난 5일 EK 갤러리에서 ‘2025…
한인 1세대 부모를 모시고 2세대 자녀를 키우고 있는 이른바 ‘샌드위치 세대’ 한인들을 위해 노부모를 잘 케어하기 위한 각종 정보를 총망라해 …
장병우 LA 평통 신임회장이 평통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이념보다 중요한 건 상호 존중입니다. 서로를 인정하는 데서 한반도 …
센터메디컬그룹(Center IPA)이 주최한 제4회‘이웃섬김’ 시니어 골프대회가 지난 3일 부에나팍의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130여 명…



























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허두영 한국과학언론인회 회장
전지은 수필가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30여 단체에 쌀1500여포 배부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규흥)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11회 불우이웃돕기 …

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연방항공청(FAA)이 전국 항공편을 최대 10%까지 감축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7일(금) 오전부…

9일부로 40일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부 기능정지)이 수일 안에 종료될 가능성이 커졌다.미국 연방 상원의 일부 민주당 중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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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구구 절절히 맞는 말씀이네요. 난 복음주의자들이 도날드를 지지하는 속내를 몰랐는데 이제야 그들의 어리석은 속내를 알았습니다. 민경훈 논설위원님 감사합니다.
오늘의 미국은 청교도를 기반으로한 백인 기독교인들이 정직과 희생으로 이룬 민주국가이다. 양심있는 비백인 이민자라면 그들이 이룬 기반으로 쉽게 성공 할수있었다고 인정 해야 한다. 지금 미국은 수많은 뿌리없는 이민자와 불법 체류자가 뒤섞여 개판이 되고 있다. 이상황에서 백인 기독교인들을 트럼프와 함께 루저 라고 폄하 하는건 적절치 않다. 트럼프의 도덕성을 비난하는 좌파언론과 정치인들 과연 그대들은 깨끗한가? 정치인으로 트럼프는 4년 집권 동안 전쟁없고 경제적으로 편안했고 법과 질서가 섰던 시절이였다. 루저의 기준이 민 선생 기준인가?
구구절절이 맞는글과 해박한 성격지식이 담긴글이다. 기독교인이라는 탈을쓰고 종교를 안믿는 사람들보다, 더나쁜마음을 갖고있고, 나눌줄모르고 일반인보다 더짜고, 더이기심이 많은 쓰레기백인들을 미국살면서 많이 보아왔다. 하지만 희망적인건 그런부류들에 대부분이 백인늙은이들에 불과하다. 어차피 얼마안가 백인우월주의사상을 가진 늙은이들이 저세상가고나면, 공화당의 현재정책으론 더이상 지지할만한 사람이 미국땅에 얼마안남는다. 이민자들이여 좀더 버티다보면 미국땅에도 살만한 시대가 올것이다.
복음주의자들의 '분별력 결핍'의 원인을 잘 지적하였다. 걸레같은 저질인간 트럼프는 분별력 없는 복음주의자들이 조용히 지키고 싶어했던 인종적, 경제적, 정치적 기득권이 공허하게 비어가고 있는 자리에, 자기가 마치 기독교인인양 마스크를 쓰고 들어가서 빨대를 뽑고, 나르시스틱한 개인적 유익을 뽑아먹고 사는 '기생충'과 같은 존재다. 트럼프가 기생충인 것을 모르지는 않겠지만,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보다는, 자신들의 기득권이 계속 유지되는 사회를 원하므로, 그 정도 걸레같은 인성은 '용서'하고 눈을 감고, 계속 헌금을 보낸다.
기독교 정신이나 그 역사에 대한 이해부족에서 왔습니다. 단편적인 역사적 사실만으로, 숲은 보지 못하고 그 안에 썩어있는 나무 한그루만 지적합니다. 기독교과 인종주의, 혹은 백인우월주의가 기독교라는 억지스러움. 비판할 것은 정당하게 비판하되, 본인의 정치이념을 주장하기 위해서 종교를 억지로 끼워 맞추는 그런 논평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논쟁거리만 만드는 이런 의견은 불특정 다수의 독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교회가보시고 믿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