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주에서 보험료 급등으로 주민들이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개빈 뉴섬 주지사가 보험료 인상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최근 남가주 주택가 앞마당에 절도단이 숨겨놓은 감시 카메라가 곳곳에서 발견되면서 경찰이 주민들에게 집주변을 잘 살펴볼 것을 권고했습니다.
► 아시안 아메리칸 주민들은 대입 사정에 있어 SAT 등 표준 시험 점수 의무화를 지지하지만 대입에서 인종적 민족적 요소를 고려하는 것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LA 시의회가 미주한인 이산가족 국가등록법안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9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3천건 증가했다고 노동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 상무부는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1.3%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 전망치를 웃돈 수치입니다.
►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경합주 가운데 하나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를 나란히 찾아 흑인 표심 구애에 나섰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해 새 무역 제재를 시행하면 인플레이션이 다시 높아지고 내년까지 연준의 금리 인하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이 어제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무죄를 가리기 위한 심리에 들어갔습니다..
▻ 바이든 행정부는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대량 발사를 규탄하고, 추가 도발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 예일대학교 신임 총장에 모리 맥기니스 스토니브룩대 총장이 임명될 예정입니다. 그가 취임하면 예일대 최초의 상임 여성 총장으로 기록되게 됩니다.
▻ 전자담배용으로 널리 쓰이는 니코틴 대체물질이 오히려 천연 니코틴보다 심신에 미치는 영향이 강하고 중독성이 높을 수 있다고 식품의약국이 우려했습니다.
►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자신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한 국제형사재판소 제재를 거부한 미국 정부의 결정에 반발했습니다.
▻ 우크라이나가 서방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때릴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국내외적 압박이 거세지면서 최대 무기원조국인 미국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 분할로 1조 3천억 원이 넘는 금액을 지급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역대 최개 규몬입니다.
▻ 여야의 '극한 대치'는 22대 국회 개원 첫날부터 조짐을 드러냈습니다. 민주당이 21대 마지막 본회의에서 부결된 채 상병 특검법을 1호 법안으로 꺼내 들자, 국민의힘은 반대 의사를 거듭 밝히며 또 한 번의 '거부권 정국'을 예고했습니다.
► LA 다저스가 뉴욕 메츠를 10-3으로 꺾고 5연패뒤 3연승을 달렸습니다. 오타니 선수는 시즌 14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 LA 클리퍼스가 타이론 루 감독과 5년 연장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시즌부터 클리퍼스는 인튜디트 돔을 새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79.4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오전에 흐리고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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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소사이어티의 유분자 이사장(사진 왼쪽부터 5번째)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웰 빙’, ‘웰 다잉’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

한해 동안 교민 민원업무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LA 총영사관 샌디에고순회영사업무팀과 한인회 봉사자들이 상호 업무 협조에 감사하며, 송년 오찬을…
시청사로 리모델링하려던 계획이 석면으로 무산되어 저소득 아파트 개발로 급선회한 애시 길 101번 재개발 프로젝트가 연방 보조금확보로 탄력을 받…
어바인 세종학당과 한미센터(KAC)가 지난 19일(금) ‘케이 팝 디몬 헌터스 패밀리 펀 크래프트 파티’(K-pop Demon Hunters …
1995년도 샌디에고 한인회장을 역임했던 정창화 씨가 지난 1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80년 도미해 태권도 도장을 운…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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