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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리서치 아시아계 분석
▶ 상·하위 10% 소득차 15배
▶상위 소득자 비율은 하위권
퓨리서치 센터는 연방 센서스의 ‘현재인구조사(CPS)’의 사회경제적실태자료(ASEC)와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ACS) 자료 등을 기반으로 미국내 아시아계 인구의 소득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퓨리서치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 사이 조사기간 가계 소득을 기준으로 한인(혼혈 포함) 인구의 27%가 하위, 48%가 중간, 25%가 상위 소득계층으로 각각 분류됐다. 분류 기준은 가구 구성원수 별로 조정된 미국 가구 중위 소득의 3분의 2 이상부터 2배까지가 중간 소득층이며, 그 아래가 하위, 그 위가 상위 소득층으로 분류됐다.
상위 소득층이 가장 많은 인종은 인도계로 39%가 해당됐고, 중간 46%, 하위 15%로 각각 나타났다. 중국계가 그 다음으로 많은 29%였고, 이어 일본계 26%, 말레이시아계, 스리랑카계, 한인이 25%로 동률 이었다. 그 다음 파키스탄계 22%, 필리핀계 21% 등의 순이었다.
퓨리처치는 상위 10%와 하위 10% 계층 소득을 분석해 소득 불균형 수준도 조사했는데, 한인의 경우 지난 2022년 기준 상위 10% 계층의 소득이 하위 10%계층 소득의 14.8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는 아시아계 민족별로 세 번째로 높았다.
1위는 중국계로 무려 19.2배를 기록했고, 2위는 스리랑카로 15.5배로 나타났다. 3위 한인에 이어, 4위부터 파키스탄계 13.5배, 라오스계 11.5%, 베트남계 11.2%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모든 아시안 민족 평균은 13.3배였다.
이러한 소득 불균형 수준은 한인을 포함 많은 아시안 인종에서 증가했다. 한인의 경우 지난 1980년 9.9배였던 수치가, 2022년 14.8배로 늘어났다. 중국계는 지난 1980년 8.3배에서 2022년 19.2배로 늘어나며 아시안 중 가장 크게 벌어진 인종으로 나타났다.
아시안 전반적으로 이민자보다는 미국 태생일 경우 상위 소득층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고, 이민자 중에서도 미국에 10년 이상 오래 거주한 경우에 상위 소득층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다. 한인의 경우 소득 하위 10%에서는 68%가 이민자, 32%가 미국 태생, 상위 10%에서는 47%가 이민자 53%가 미국 태생으로 각각 조사됐다. 또 학사학위 이상 학력을 가진 경우가 상위 소득층에 속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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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인사회 10대 뉴스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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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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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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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손흥민 vs 메시’ 2026 MLS 개막전서 세기의 맞대결 예고
LA 풋볼클럽(LAFC)가 2026시즌 MLS 정규리그 일정을 공식 발표하며 한인 축구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LAFC는 오는 20…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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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니 부모가 너를 아주 잘못 키웠구나. 그렇게 개쓰통 밑에서 백치로 자란 양아치까 너 뿐이겠냐... 그냥 그렇게 열심히 돌아이처럼 횡설수설 해대다가 정신 돌아와서 작은 깨달음이라도 생긴다면 오늘의 나의 꾸지람을 기억하기 바란다...
그게 너의 문제다 틀딱아. 니가 배운 언어는 구구절절 기계적 차원 으로 외움질. 뜻은 모름. 뜻도 제대로 모름서 가격표 메뉴판만 드리대고 받을돈 받고 줄거 주면 그게 문화 이해심임????? 이래서 you can't teach old dogs new tricks. 걍 살던대로 살아라. 얼마 살남 안남았을태니. 우쭈쭈~~ 고생 마느셔씁니다 으으으르신~~
우리는 기본 소양 교육을 한국에서 다 받고 왔기 때문에 거기다 의사소통 수단 만 잘 갇춰지면 밥 굶을 걱정은 없을 거 같다. 너처럼 다짜고짜 반말로 대드는 놈들은 물론 예외다. 내가 누군지를 니가 알아도 나는 니가 누군지 모른다. 언어도 문화고 사회를 이해하는 것도 다 문화를 아는 것이다. 이 무식한 놈아.
그 소득이 얼만지 말해줄수ㅠ없나? 지금 엘에이에는 중산층이 여뉴7만불인가 이상이라는데..그럼 상류층은 중산층의ㅜ15배. 7만 x 15 = 백오만불이란건가? 연 백오만불 이상 벌몀 상류층? 그런데 스몰 비지니스 백오만불 매상 올리는데 이득이나 남는게 아주 작은 사람도 많은데..? 매상은 이백만뷸에 집으로ㅠ가져가는게 오만불이면 ? 순수 봉급이 백만불인 사람이 몇명?
영어를 잘 하면 미국을 잘 이해 할 수 있고,돈도 잘 번다. 영어를 못하면 정신상태도 진전을 못 하고, 돈도 못 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