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빌딩 등 건물이 헐값에 처분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LA 다운타운 공실율이 늘면서 건물 가치가 하락하고 고금리에 대출금을 갚지 못한 건물주들의 고육지책입니다.
▻ 캘리포니아주의 경찰 인력 모집상황이 3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치안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도시 외곽 지역은 어려움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올 가을 UC 계열 캠퍼스의 캘리포니아주 출신 한인 신입생 합격자들이 UC 버클리를 제외하고 모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오렌지카운티가 노숙 위기에 놓인 가정을 돕기 위해 긴급 임대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 캘리포니아주 패스트푸드 업계 근로자 노조가 시간당 임금 상승을 요구했습니다. 패스트푸드 업계는 지난 7월 시간당 20달러로 인상된 바 있습니다.
▻ 캘리포니아 전체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국은 백신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 노동부는 7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1만4천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직전 12개월간 평균 증가폭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 식품업체들의 팬데믹 후 가격 급등과 관련해 연방거래위원회는 식품 가격 고공행진에 관해 조사를 추진합니다.
► 미국과 러시아의 수감자 맞교환으로 풀려난 역사적인 귀환의 주인공들이 미국에 도착하자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이 한밤중에도 마중을 나가 이들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하마스 정치지도자 하니예 암살이 가자 휴전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면서 이스라엘에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7월에 3억 1천만 달러를 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억 3천870만달러를 모금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크게 앞질렀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던 흑인무슬림 단체와 유명 로펌들도 해리스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 파리 올림픽 여자 탁구 단신 준결승에 올랐던 한국의 신유빈 선수가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승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게 됩니다.
▻ 배드민턴 혼합복식 준결승에선 우리 선수들끼리 맞붙었는데요. 코트에 쓰러지고, 또 구토까지 하는 치열한 명승부 끝에 후배인 김원호-정나은 조가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소망소사이어티의 유분자 이사장(사진 왼쪽부터 5번째)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웰 빙’, ‘웰 다잉’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

한해 동안 교민 민원업무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LA 총영사관 샌디에고순회영사업무팀과 한인회 봉사자들이 상호 업무 협조에 감사하며, 송년 오찬을…
시청사로 리모델링하려던 계획이 석면으로 무산되어 저소득 아파트 개발로 급선회한 애시 길 101번 재개발 프로젝트가 연방 보조금확보로 탄력을 받…
어바인 세종학당과 한미센터(KAC)가 지난 19일(금) ‘케이 팝 디몬 헌터스 패밀리 펀 크래프트 파티’(K-pop Demon Hunters …
1995년도 샌디에고 한인회장을 역임했던 정창화 씨가 지난 1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80년 도미해 태권도 도장을 운…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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