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美, 수입목재 10% 관세 발효…소파·주방찬장 등엔 25%
- 1,430원 돌파 환율 ‘충격’… 1,600원대 전망까지
- 중국 공산당 간부 딸과 비밀연애… 한인 외교관 파면
- 푸드스탬프(SNAP) 수혜자들 자격박탈 우려
- 감사원, 재외공관 근무 실태 감사
- 한인 교수, ‘윌슨병’ 선별검사 주도
close
- “가주 등 35개 주… 경기 침체·정체 상태”
- 빚 이자 1조달러 돌파 정부 지출의 20% 달해
- “반갑다 반등”… 뉴욕증시 다우 2.2% 급등
- 가주, 아동 AI챗봇 규제 첫 입법
- [인터뷰] “53년 대를 잇는 신뢰… 밝은 세상 선사 보람”
- 애플, 팀 쿡 CEO 후계자 논의
close
- ‘불곰’ 이승택, 내년 PGA 투어 출전권 획득… “가슴이 뛴다”
- 136위 페로제도, 월드컵 예선서 체코 2-1 ‘대이변’
- 돌풍의 세계 랭킹 204위 바체로 ATP투어 상하이 마스터스 우승
- “제 가족은 아무 잘못 없어” MLB서도 악성 댓글로 ‘골머리’
- “손흥민 빠지니 절박함도 없다” 성난 LA FC팬들, 선수들 태도→감독 전술 지적했다 “흥부 듀오 필요해”
- ‘대박’ 김혜성 밀워키행 비행기 탔다! ‘드디어’ 로버츠 감독 ‘NLCS 최종 로스터’ 결단 내렸나
close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1회
- 세계 1위 연어 산지 노르웨이는 연어 회로 안 먹는다고?
- 등심? 안심?… 이제 돈가스도 9가지 맛 골라 먹는다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0회
- 물도 전기도 없는 ‘뫼끼’ 오막살이… ‘북유럽 선진국, 핀란드’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9회
close
- 이젠 가치 기준으로 대학 고른다… 명문대보다 ‘가치관 일치’
- 대학 자체 재정보조 신청서 ‘CSS 프로파일’ 접수 시작
- 구속력 없는 ‘조용한 승부수’ EA를 아시나요?
- AI 시대, 핵심 디지털 리터러시 필수역량 8가지
- 재정보조 성공의 법칙 (1)
- 대학 등록금 부담 줄이려면… FAFSA 신청부터
close
- “5살 아이 탈모?” 피부과 뜻밖의 진단에 ‘화들짝’
- 피부세포로 난자 만들었다… 불임 치료 새 길 열릴까
- 피부세포로 난자 만들었다… 불임 치료 새 길 열릴까
- 명절이 두렵다? 추석 연휴 ‘관절 건강’ 지키는 꿀팁
- ‘극심한 어지럼’ 이석증, 5년새 환자 25%↑…50∼60대 여성 조심
- 건망증과 치매 구별법… 당신도 오늘 깜빡하셨나요?
close
- 블루, 그린, 골드… 세 가지 빛깔의 파라다이스
- [새 영화] 휴가차 빌린 대저택에서 섹스·살육이 뒤엉킨 사악한 블랙 코미디
- 유머ㆍ남녀의 은근한 로맨스 가미한 스파이 스릴러
- [주말 뭐 볼까 OTT] 산불 속에 갇힌 아이들을 구하라… 스쿨버스 기사와 교사의 사투
- 비틀스, 마이클 잭슨을 방송에 처음 소개한 남자… 그의 업적은 딴 곳?
- 50년 된 보문 단지 ‘빛’ 난다… APEC 맞아 새 단장한 경주
close
- 섬뜩한 핼로윈 장식…설치 전 HOA 규정부터 확인을
- “가을 맞춰 침실 바꿔볼까”… 저렴하게 새 단장 하는법
- 정직함이 결국 셀러를 지키는 길
- SBA 융자 통한 커머셜 부동산 구입
- ‘국가 비상사태’로 주택난 해결… 트럼프 행정부 검토 중
- 스스로 돌보는 ‘야생형 정원’…자연 생태계 본 따 설계
close
- 정웅인, 결혼 20년 만에 아내와 생이별..”막내는 엄마랑 따로 산다”
- 이하늘, 李 대통령 옹호했다가 악플 세례..거친 응수 “XX 앵앵거리네”
- 강원래, “장애인도 예외 없다”는 셀프주유소에 일침 “그게 불법?”
- BTS RM 한국 미술시장 파워20인 선정, 글로벌 팬 “팬덤-고급예술 잇는 다리” 자부심
- ‘더 글로리’ 정성일, 9년만 이혼
- ‘K팝 최초’ 트와이스,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 선다
close
▶ ‘지역검사 제도’ 재도입
▶ LA 시의회 발의안 상정
▶ 각 지역 치안강화 방안
▶ 한인타운 주요 적용지역
LA시 서기국에 따르면 이멜다 파디야 시의원(6지구)은 지난달 30일 NPP 재추진안을 시의회에서 발의했다. 한인 존 이 시의원(12지구)이 제청한 이 발의안은 시 행정관실에 시 검사장실과 함께 NPP 부활을 검토하는 타당성 보고서 작성을 지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현재 예산·재정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이 발의안에서 파디야 시의원은 당초 NPP 프로그램이 범죄 예방과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치안 강화를 위해 설립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은 LA 경찰국(LAPD) 산하 각 지역 경찰서에 전담 검사들을 배정했으며, 검사들은 지역사회 대표, 각 경찰서의 시니어 리드 오피서(SLO) 등과 협력해 지역 내 범죄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발의안에 따르면 이러한 지역 전담 검사들은 ‘생활형 범죄‘ 사건을 각 경찰서의 SLO와 협력해 ‘공공유해행위 억제 프로그램(CNAP)’을 통한 별도의 행정 또는 기소 및 법적 조치를 진행하기도 했다. 쓰레기 불법 투기, 낙서, 마약 거래 등과 같은 일상 생활 밀착형 문제들을 사전에 적극적으로 다뤄 보다 심각한 범죄로 발전하기 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 주요했다. 또한 검사들이 주민 및 경찰과 밀접하게 협력해 맞춤형 해결책을 만들어내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지난 2023년 LA시 검사장실 조직 개편으로 인해 급작스레 NPP 프로그램이 중단되면서 해당 검사들은 일제히 다른 부서로 재배치됐다. 당시 LA 한인타운 지역을 관할하는 올림픽경찰서에 파견돼 있던 한인 대니얼 이 검사도 시 검찰로 되돌아갔다. 이후 시 검찰에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서가 신설됐지만, 기존 프로그램의 지역사회 중심 접근방식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따라서 과거의 성과를 고려할 때 NPP의 재도입이 LA를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파디야 시의원은 주장했다.
LA 시의회에도 NPP 검사 파견 프로그램 재도입을 지지하는 주민 의견들이 공식 접수되고 있다. “지역검사는 지역 상황을 보다 자세히 파악하고 경찰 및 지역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문제를 조기에 진정시킬 수 있으며 경고와 조정만으로도 더 큰 사건으로 번질 일을 막을 수 있다”는 등의 의견이었다.
최근 LA 한인회도 LA 시정부 측에 한인타운 치안 강화의 일환으로 검사 재파견을 별도로 건의한 바 있다. 한인타운 지역의 경우 불법 노점상, 쓰레기 무단투기, 방치된 빈 건물, 소음 등 생활형 민원이 많은 지역이면서 동시에 치안 강화를 위해 당국과 지역 사회와의 협업이 중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한형석 기자>
로컬뉴스
more
사람·사람들
more![[제52회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 단체] “다양한 세대 힘모아 힘찬 행진”](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0/13/20251013205554685.jpg "[제52회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 단체] “다양한 세대 힘모아 힘찬 행진”")
[제52회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 단체] “다양한 세대 힘모아 힘찬 행진”
■ LA 동부한인회LA 동부한인회(회장 최현무)가 올해 처음으로 제52회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가해 LA 동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한인회의 위상…
“문화의 길을 춤으로 잇다”
이정임 무용단(단장 이정임)이 기획한 대표작 ‘비단길’ 공연이 이번 제52회 LA 한인축제의 무대에서 선보인다.이정임 무용단은 ‘비단길’ 작품…
한국 전통민요 알리기 ‘노래자랑’
캘리포니아에서 한국 전통 민요를 알리고 있는 ‘TK-SORI 신명’(대표 신윤희·사단법인 판소리 교육개발 진흥회)이 주최하는 ‘제5회 캘리포니…
[제52회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 단체·벨·가필드 …
이번 주말로 다가온 18일(토) 제52회 LA 코리안 퍼레이드의 화려한 행렬 속에서 가장 연도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며 박수와 환호를 받는 주인…
시각장애인 치료 돕기 ‘실로암’ 자선음악회 성료
한국의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무료 개안수술과 치료를 돕는 실로암선교 미주후원회(이사장 홍춘만 목사·회장 용장영 목사)의 시각장애인 돕기 제11회…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1
중국 공산당 간부 딸과 비밀연애… 한인 외교… - 2
푸드스탬프(SNAP) 수혜자들 자격박탈 우려 - 3
정웅인, 결혼 20년 만에 아내와 생이별..… - 4
이하늘, 李 대통령 옹호했다가 악플 세례..… - 5
1,430원 돌파 환율 ‘충격’… 1,600… - 6
‘더 글로리’ 정성일, 9년만 이혼 - 7
강원래, “장애인도 예외 없다”는 셀프주유소… - 8한인 교수, ‘윌슨병’ 선별검사 주도
- 9
감사원, 재외공관 근무 실태 감사 - 10
한·미 조세조약과 해외소득 신고
- 11
BTS RM 한국 미술시장 파워20인 선정,… - 127년 미만 연체자도 최대 80% 빚 탕감
- 13
트뤼도·케이티 페리 “열애설 사실” - 14
토랜스 학교 흉기난동 교사 등 3명 부상당해 - 15
유럽 갈 때 지문·얼굴사진 등록한다 - 16
“가주 등 35개 주… 경기 침체·정체 상태… - 17
5천만불 수퍼로토 대박 벤추라 카운티서 팔려 - 18서민 경제를 덮치는 관세 인플레
- 19
JP모건 다이먼, 증시 ‘급격한 조정 위험’ - 20
트럼프 “가자 전쟁 끝났다”… 738일 만에…
- 21‘죽음의 상인’ 과 ‘평화의 후원자’
- 22
연방 항소법원도 “주방위군 시카고 투입 안 … - 23“제 가족은 아무 잘못 없어” MLB서도 악성 댓글로 ‘골머리’
- 24
남가주 집중호우 주의보 LA한인축제 기간은 … - 25[기고] 카자흐스탄 고려인의 감사, 기억, 유산
- 26
애플, 팀 쿡 CEO 후계자 논의 - 27영상공유 ‘소라’ 앱 인기 오픈 AI, 지난달 출시
- 28
“반갑다 반등”… 뉴욕증시 다우 2.2% … - 29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0/13/20251013175730685.jpg)
[인터뷰] “53년 대를 잇는 신뢰… 밝은 … - 30
‘가주 세대 15%만 주택구입 재정능력’
![[화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0/13/20251013212543685.jpg)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죽음의 상인’ 과 ‘평화의 후원자’
황의경 사회부 기자서민 경제를 덮치는 관세 인플레
하태욱 주 알마티 총영사 [기고] 카자흐스탄 고려인의 감사, 기억, 유산
- 김채연 고려대 심리학부 교수
[삶과 문화] 둥근 보름달에 소원을 비는 마음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추석이 ‘되시는’ 사람들
-
[왈가 왈부] 조국 “자식 입시비리 반성”, 지방선거용 사과는 아니겠죠
옥세철 논설위원‘뉴 그레이트 게임’, 대한민국의 진로는…
밥상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좌우 모두 뉴딜 우화에 빠졌다
1/3
지사별 뉴스
한글 가르치는 미국대학 130곳 넘는다
한글이 세상이 반포된 지 579돌을 맞은 가운데 한국어를 가르치는 미국내 대학이 최소 130곳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북미지역한국어교육자네트웍…
주민투표 발의안 11월 선거에 부쳐진다
버지니아 총선 3주 앞으로
주지사·부지사 선거 민주 후보 선거자금 압도법무장관 선거는 공화당 후보가 앞서버지니아 총선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 11월 4일 실시되는 총선…
“한글은 우리 뿌리이자 세계로 뻗는 힘”
트럼프 “새 중동의 역사적 새벽…전쟁 끝, 변화 시작”
이스라엘 의회 연설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3일 “새로운 중동의 역사적 새벽”을 선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