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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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뜻대로’ 美·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 검토 앞당겨
전 세계 블록경제 통상 질서의 거대 축 중 하나인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이행사항 검토 개시 시점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뜻에 따라 애초 계획보다 수개월 빨라지…
[2025-05-27]
보수 우위 대법원, ‘성별은 두 개뿐’ 티셔츠 교내 착용 …
보수 우위의 연방 대법원이 ‘성별은 오직 두 가지만 존재한다’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학교에서 착용하게 해달라는 요구를 기각했다.연방 대법원은 이날 매사추세츠주 중학생의 상고에…
[2025-05-27]
“美, 유학생 SNS 심사 의무화 추진…유학비자 인터뷰 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로이터]미국 당국이 미국에 유학하려는 학생에 대해 소셜미디어(SNS) 심사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관련 외교 전문을 …
[2025-05-27]
美 “베네수엘라 여행금지”…여행경보 최고등급으로 올려
미국 국무부는 27일 베네수엘라에 대한 자국민 여행 경보와 관련, ‘여행금지’를 의미하는 최고등급(4단계)으로 올렸다.국무부는 부당한 구금과 고문, 테러, 납치 등의 우려와 불공…
[2025-05-27]
보건장관 “코로나백신, 건강한 아동·임산부엔 접종권고 중단…
미국 보건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과 동영상에서 건강한 어린이와 임산부에…
[2025-05-27]
트럼프 “푸틴은 ‘불장난’하고 있다”…연일 비판 공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휴전을 거부한 채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불장난을 하고 있다”며 재차 비난했다.트럼프 대통령…
[2025-05-27]
트럼프 행정부, 하버드大에 발주한 정부 계약 해지 추진
하버드대를 연일 압박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정부 차원에서 하버드대와 체결한 각종 계약을 해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통신 등이…
[2025-05-27]
美 “우크라서 평화협정 조건 받아…2차 협상은 제네바 가능…
미국의 키스 켈로그 우크라이나 전쟁 특사는 27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차기 종전 협상 장소와 관련, “아마 (스위스) 제네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켈로그 특사는 이날 폭스뉴스…
[2025-05-27]
NPR, 트럼프 지원 삭감에 소송… “표현의 자유 침해”
트럼프 대통령 대통령이 공영 방송에 대한 정부 지원을 중단한 것에 대해 미국 공영라디오(NPR)가 소송을 제기했다고 AP통신, 뉴욕타임스(NYT) 등이 27일 보도했다.NPR은 …
[2025-05-27]
美국방부 “헤그세스 장관, 샹그릴라대화 참석…31일 연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대화)에 참석한다고 미 국방부가 27일 발표했다.헤그세스 장관은 31일 샹그릴라 …
[2025-05-27]
“미일, 30일 4차 관세협상…美, 車관세 재검토 여전히 …
미국과 일본이 오는 30일 워싱턴DC에서 4차 양국 관세 협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요미우리신문과 마이니치신문 등이 27일 보도했다.양측은 지난 23일 워싱턴DC에서 개최된 …
[2025-05-27]
“유식한 표현 쓰다 제발목 잡았나”… ‘선거패배’ 美민주당…
지난해 대선에서 정권을 내주고 연방의회에서도 소수당이 된 미국 민주당에서 유권자 눈높이에 맞춘 표현과 단어를 사용하자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26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
[2025-05-27]
바이든 때 종결한 백악관 코카인 사건…FBI, 2년 만에 …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백악관에서 발견된 출처 불명의 코카인 봉투 사건에 대해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착수했다.2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댄 본지노 FBI 부국장은…
[2025-05-27]
“희생 잊지 않을 것”… 한인 향군단체들 메모리얼데이 ‘추…
조국을 위해 순국한 장병들을 기리는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26일 남가주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들을 기리고 추모하는 행사가 이어졌다. 6.25 기념사업회와 6.25 참전유공자…
[2025-05-27]
개발붐 속 타운 인구수는 오히려 지속 감소
LA 한인타운은 오랜 세월 동안 한인 이민자들에게 안식처이자 문화적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10년간 이 지역 인구는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 분석 사이트 …
[2025-05-27]
친한파 랭글의원 별세
한국전에 참전했던 대표적인 친한파 정치인 찰스 랭글 전 연방하원의원이 메모리얼데이인 26일 별세했다. 향년 94세.랭글 전 의원은 연방의회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 결의안(20…
[2025-05-27]‘하버드 유학생 금지’ 효력 중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에 대해 외국인 학생 등록을 차단한 조치(본보 23일자 A1면 보도)가 연방법원의 결정으로 하루 만에 효력이 일단 중단됐다.매사추세츠 연방법원의 앨…
[2025-05-27]한인, 전국 규모 아태계 공익기부 단체 CEO로
남가주 아시안정의진흥협회(AJSOCAL)의 카니 정 조 대표가 전국 규모 아태계 지원 단체인 ‘아태계 공익기부 협의회(AAPIP)’ 대표로 발탁됐다.AAPIP는 지난 23일 카니…
[2025-05-27]타운 업소 위생불량 적발 잇달아
LA 카운티에서 위생 불량으로 인한 요식업소들의 영업정지 조치가 잇따르는 가운데 최근 일부 한식당과 LA 한인타운 내 일부 호텔과 커피전문점까지 잇달아 보건 당국의 위생 검사에 …
[2025-05-27]카지노 주의… 돈 딴 당첨자들 골라 미행강도
LA 지역의 카지노에서 돈을 딴 이들을 노리고 무장강도 행각을 벌인 2명이 체포, 기소됐다.LA타임스 등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후안 가브리엘 곤살레스(22)와 데렉 네이선 로페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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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6개월] ‘더 독해진’ 美우선주의 … - 2
[특파원 시선] 정치신인 맘다니의 승리와 친… - 3
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 - 4美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들킨 CEO, 사흘 만에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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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 분열에 트럼프-머독 송사까지… ‘엡… - 6초음속 여객기 부활?… ‘조용한 초음속항공기’ X-59, 활주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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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목걸이 차고 있다 MRI 빨려 들어간 … - 8
보수진영, 별세한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애도 … - 9
‘파행’ 얼룩진 李정부 첫 내각 청문회… ‘… - 10
닷새간 폭우·산사태에 19명 사망·실종…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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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 12
트럼프, ‘이란핵시설 부분파괴’ 보도 나오자… - 13
“美,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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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6개월] 우크라·중동서 휴전 압박했…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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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만삭’ 이하늬 美친 D라인.. “충분…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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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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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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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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