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동부 다이아몬드바에 거주하는 50대 한인 남성이 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10일 LA 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 7일 다이아몬드바 관내 힐튼 헤드 드라이브에 위치한 주택에…
[2023-01-11]국제 기준에 맞게 식수 위생을 관리하는 나라가 전 세계의 4분의 1에 불과하다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 워터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WHO와 유엔워터는 ‘위생과 마시는 물에 …
[2023-01-11]시카고의 한 은퇴자 전용 아파트에서 더위를 견디지 못해 숨진 60~70대 여성 3명의 유가족에게 아파트 소유주 측이 1천600만 달러(약 200억 원)를 보상하기로 했다.10일 …
[2023-01-10]샌타클라리타 교차로에서 한 여성이 흉기에 찔린 채 숨져 발견된 가운데 용의자로 추정되는 칼을 들고 있던 남성이 셰리프 경관이 쏜 총에 맞고 사망했다.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023-01-10]수업중에 교사를 총으로 쏴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트린 초등학교 1학년생은 엄마가 구매한 권총을 가방에 넣어 온 것으로 수사 결과 드러났다.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시의 스티브 드루 경…
[2023-01-09]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때 한반도 인근 추락 가능성이 제기됐던 지구관측 위성 ‘ERBS’가 알래스카 인근 바다로 완전히 추락했다고 9일(이하 한국시간) 밝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
[2023-01-09]미국에서 절도 용의자를 추격하던 경찰차가 충돌 사고를 내 무고한 10대 2명이 사망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8일 보도했다.지난달 31일 루이지애나주 배튼루지 카운티 교외의 아디스 마…
[2023-01-09]새해 벽두부터 미 전국에서 가족 간 집단 살해·자살 사건 참극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7일 오전 7시께 노스 캐롤라이나주 하이포인트 지역의 한 주택에서 총…
[2023-01-09]지난해 LA 한인타운 지역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LA 경찰국(LAPD)이 최근 발표한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통계에 따르면, LA…
[2023-01-09]오렌지카운티 주류 은행 직원이 노인 고객 계좌에서 약 120만달러를 빼돌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지난 6일 연방검찰 캘리포니아 센트럴 지국은 요바린다에 있는 뱅크오브아메리…
[2023-01-09]초등학교 1학년생이 교실에서 자신을 훈계하던 교사를 권총으로 쏴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AP 통신에 따르면 6일 버지니아주 항구도시 뉴포트뉴스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6살짜…
[2023-01-09]6일 새벽 20대 남성이 405 프리웨이에서 다중 충돌사고로 인해 현장에서 숨졌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1분께 405프리웨이 남쪽방향과 …
[2023-01-07]실리콘밸리에 있는 한 테크기업의 30대 최고경영자(CEO)가 여자 화장실을 훔쳐보다가 경찰에 체포됐다.5일 경제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경찰은 지난 2일 여…
[2023-01-07]캘리포니아 전역을 강타한 역대급 폭우로 침수 및 재산, 인명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이번 주말 휴지기를 거쳐 다음 주 또 다시 폭우가 내릴 예정이다.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대기의 …
[2023-01-07]버지니아주에서 초등학교 1학년생이 교실에서 자신을 훈계하던 교사를 권총으로 쏴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버지니아주 항구도시 뉴포트뉴스…
[2023-01-06]캘리포니아주 전역에 ‘대기의 강’(atmosphere river)과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곳곳 도로가 범람하고, 홍수, 정전, 학교 휴…
[2023-01-06]오리건주 포틀랜드 다운타운의 역사 깊은 한인교회 건물이 3일 저녁 화재로 전소됐다고 폭스 뉴스가 보도했다.이날 오후 5시 30분께 영락교회로 사용했던 건물이 불길이 치솟은 가운데…
[2023-01-06]알래스카주에서 한인 택시기사에게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도주한 여성 강도가 범행 1년 6개월만에 경찰에 체포됐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2021년 7월 5일 알래스카주 소도시 베…
[2023-01-06]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한 테크기업의 30대 최고경영자(CEO)가 여자 화장실을 훔쳐보다가 경찰에 체포됐다.5일 경제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경찰은 지난 2…
[2023-01-05]미국에서 연초부터 총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어린이와 10대를 포함해 사망자가 속출했다.5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 4일 유타주 남부 소도시 이넉의 한 주택…
[2023-01-05]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