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서버를 두고 아동 음란물을 무려 25만여 건이나 유통해온 조직이 대거 적발돼 한국인과 미주 한인 등 330여 명이 연방 사법당국에 대거 기소된 가운데(본보 17일자 A1면…
[2019-10-23]북가주의 한 고등학교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22일 오전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쪽으로 55마일 떨어진 샌타로사의 리지웨이고교 인근에서 한 남성 총…
[2019-10-23]샌타애나 강풍으로 남가주 전역에 산불 발화위험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90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 속에 21일 퍼시픽 팰리세이드에서…
[2019-10-23]초대형 대학 입시비리에 연루된 유명 TV스타 로리 러프린(사진·AP) 등 학부모 10여명이 새롭게 드러난 뇌물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됐다고 CNN·NBC방송이 22일 보도했다.이…
[2019-10-23]22일 캘리포니아주 북부의 한 고등학교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다쳤다고 AP 통신·NBC 뉴스 등이 보도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아침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쪽으로 90㎞…
[2019-10-22]한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강도가 침입해 금품을 강탈하고 여성들이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시애틀 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19일 저녁 9시께 워싱턴주 시애틀 시택 소재…
[2019-10-22]샌피드로항 터미널 아이랜드에 정박 중이던 보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여성이 불에 타 숨졌다. 21일 LA 소방국은 이날 새벽 4시께 정박 중이던 요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 15…
[2019-10-22]폭우와 우박을 동반한 초강력 토네이도가 텍사스, 아칸소, 오클라호마, 테네시주 일대를 20~21일 잇달아 강타해 4명이 사망하고 건물과 가옥의 지붕이 뜯겨 나가고 무너져 내리는 …
[2019-10-22]독감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LA 카운티에서 첫 독감 사망자가 발생했다.21일 LA 카운티 공중보건국은 2019-20 독감 시즌의 첫 사망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2019-10-22]LA 최고 부촌으로 꼽히는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21일 산불이 발생해 수십에이커가 불에 탄 채 불길이 주택가로 향하고 있어 수백만달러에 달하는 저택들이 위협받고 있다. LA…
[2019-10-22]미국 텍사스주 토네이도 피해 [AP=연합뉴스]폭우와 우박을 동반한 초강력 토네이도(소용돌이 바람)가 텍사스, 아칸소, 오클라호마, 테네시 주 일대를 20~21일(이하 현지시간) …
[2019-10-21]워싱턴주 린우드에 거주하는 60대 한인 여성이 실종된지 한달이 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과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김윤숙(65·미국명 알렉산드리아 윤숙 김·사진)씨는 지난 9…
[2019-10-21]20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하드록 호텔 신축 현장에서 이 건물 붕괴 사고로 훼손된 크레인 2개가 폭발하면서 해체되고 있다. [AP=연합뉴스]루이지애나주(州) 뉴올리언스시가 …
[2019-10-20]미국 육군 장병 3명이 장갑차 사고로 숨졌다고 언론들이 20일 보도했다.육군 3보병사단이 위치한 조지아주 ‘포트 스튜어트’ 기지에서 이날 오전 브래들리 전투 장갑차(BFV)의 충…
[2019-10-20]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인근에서 17~18일(현지시간) 규모 3.7~3.8의 지진이 잇달아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과 일간 LA타임스, 현지 KABC 방송이 …
[2019-10-18]영어가 미숙한 은퇴노인들을 겨냥한 소셜시큐리티번호 도용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한인시니어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피논힐스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
[2019-10-18]우버 차량에 탄 승객이 절도범으로 밝혀져 이 승객을 태웠던 한인 우버 운전자가 봉변을 당했다. LA 한인타운에서 이 승객을 태웠던 한인 우버 운전자는 자신의 차량이 범죄차량으로 …
[2019-10-18]한인들도 많이 찾는 샌타모니카 피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16일 밤 10시께 샌타모니카 피어주차장 인근 1,550 패시픽 하이웨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남성…
[2019-10-18]사우스 LA 지역에서 지난 2017년 총격전을 벌여 경관과 경찰견에게 수 십 차례의 총격을 가해 상해를 입혀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550년을 선고했다.17…
[2019-10-18]17일 오후 1시 20분께 노스리지 지역 데본셔 스트릿과 발보아 블러버드 인근에서 한 남성이 CHP 경관을 흉기로 공격하고 도주했다. 차량 추격전 끝에 이 남성은 체포됐으며 공격…
[2019-10-18]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