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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왜곡 제대로 알린다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논문’ 사태를 계기로 미국 학교 수업에 위안부 문제 등 일본의 역사 왜곡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노력이 첫발을 내디뎠다.미국인들이 램지…
[2021-02-25]
총영사관·미 40사단 “한미 우호증진” 협력
박경재 LA 총영사가 지난 19일 로스알라미토스 소재 미 40사단을 방문, 로라 예거 사단장 등 부대 관계자들과 만나 한미 우호·협력관계 증진 활동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고 LA …
[2021-02-23]
‘우디 앨런 성추행’ 다큐 방영 논란
케이블TV 방송 HBO가 영화감독 우디 앨런의 ‘양녀 성추행’ 의혹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방영하기 시작하자 앨런의 한국계 아내 순이 프레빈이 “다큐멘터리는 중상모략”이라고 반발했다…
[2021-02-23]할리웃보울 대표, 보스턴심포니 회장으로
할리웃 보울 대표이자 LA 필하모닉협회의 COO인 게일 새무얼이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차기 CEO로 선임됐다.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BSO) 140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2021-02-23]“어머니 손편지를 번역하며 아픈 한국 현대사 깨달았죠”
시인이자 논픽션 작가, 한국문학 번역가인 고은지(필명 E.J. Koh)씨가 회상록 ‘마법같은 언어’(The Magical Language of Others: A Memoir)로 …
[2021-02-23]“역사 왜곡·망언 논문 철회·사과하라”
하버드 로스쿨 마크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관련 망언에 전국 한인회들이 성명서를 발표하며 논문 철회를 촉구한 가운데 한인청소년봉사단체 ‘화랑청소년재단’(총재 박윤숙) 소속 학생들도…
[2021-02-22]
“원로 작가들 창작열로 의기투합”
원로 작가들이 의기투합해 문학창작을 위한 모임 KALA(미주한인문학아카데미·회장 연규호)를 발족했다.연규호 소설가가 회장을, 사회학 박사인 손예숙 수필가가 이사장을 맡았고 ‘문학…
[2021-02-22]
노스할리웃 고교 사이언스보울 우승
한인 학생들도 많이 재학하는 노스할리웃 고교가 LA 수도전력국(DWP)가 주최로 지난 20일 열린 제29회 사이언스보울에서 우승, 오는 4월에 열리는 광역대회에 진출했다고 DWP…
[2021-02-22]글로벌 통일포럼 열린다
한국 통일을 위한 미주한인들의 연합인 ‘미주통일연대’(회장 리차드 이)가 글로벌 평화재단(국제대표 제임스 플린), 원코리아재단(대표 류재풍)과 공동 주최하는 통일포럼이 오는 24…
[2021-02-22]
“위안부 피해 진실 주류사회에 알려요”
민병갑(사진) 재외한인사회연구소 소장의 저서 ‘위안부: 군위안소, 잔혹성, 그리고 배상운동’(“Comfort Women” Military Brothels, Brutality, a…
[2021-02-18]
김완중 전 총영사 ‘나성에 가면’ 출간
김완중 전 LA 총영사가 LA에서 근무하면서 느낀 단상들을 수기 형식으로 모은 에세이집 ‘나성에 가면’(출판사 컬처플러스)을 출간했다.지난 2017년 12월 말부터 지난해 5월 …
[2021-02-18][부음] 강유상씨
강유상(폴 강)씨가 지난 1월20일 별세했다. 향년 80세.장례예배는 오는 22일(월) 오전 11시30분 할리웃힐스 포레스트론에서 LA 한인감리교회 이창민 목사 집례로 열린다. …
[2021-02-18]혹한 속 밀입국 여성 강물 속에서 숨져
혹한 속에서 미국으로 가기 위해 강을 건너던 베네수엘라 국적 이민자가 얼음장 같은 강물 속에서 숨졌다.멕시코 이민청(INM)은 17일 북부 코아우일라주 미국과의 국경 강인 리오브…
[2021-02-18]
“40년 역사 토대로 쇄신과 재도약”
40년 역사의 남가주 호남향우회가 쇄신과 재도약을 준비한다.17일 본보를 방문한 41대 신임 회장단은 남가주 호남향우회의 발족과 역사적 의미를 확고히 하고 활동을 확대하는 동시에…
[2021-02-18][부음] 장경일 목사
장경일 목사가 지난 11일 별세했다.장례식은 20일(토) 오후 1시 가디나의 원 패밀리 교회에서 열리며, 유튜브 영상(youtu.be/XUnBhofJNVc)으로 생중계된다. 연락…
[2021-02-17][부음] 천일평 스포츠 대기자
50년 가까이 경기장을 누비며 한국 스포츠 현장을 기록한 대기자 천일평 전 일간스포츠 편집인이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고인은 1973년 한국…
[2021-02-17]
‘위안부 망언’ 하버드 교수 즉각 사임하라
한인 단체들이 위안부 피해자들을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즉각 사임을 공식 요구했다.뉴욕한인학부모협회와 매사추세츠주 한인회, 아시아계미국인청년협…
[2021-02-17]
3.1절 글짓기 대회 온라인으로 성황
미주 3.1 여성동지회(회장 그레이스 송) 주최 제26회 3.1절 글짓기 대회가 지난 13일 열렸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 팬데믹에 따라 줌 화상회의를 통해 실시됐으며, 총 55명…
[2021-02-17]‘폭설쯤이야’…백신 맞으러 6마일 걸어
올해 90세 된 할머니가 눈폭풍 속에서 6마일을 걸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워싱턴주 시애틀 샌드 포인트지역 콘도에 살고 있는 프랜 골드만 할머니다.골…
[2021-02-17][부음] 김호민 전 연대 동문회장
연세대 남가주 동문회장을 역임한 김호민씨가 서울에서 지난 10일 별세했다. 향년 81세.고인은 60년대 후반 도미, 당시 가장 규모가 컸던 동서식품을 운영했다. 연락처 (213)…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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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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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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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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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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