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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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이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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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AP통신 ‘비디오테이프’ 공방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이라크에서 피살된 김선일(33)씨의 피랍 초기 비디오 테이프가 24일 공개되면서 외교통상부와 세계 굴지의 통신사인 AP가 각각 ‘묵살 의혹’…
[2004-06-24]노무현 대통령님 나는 살고 싶습니다
동영상 피살직전 절규…돌아가고 싶습니다, 제발 파병 말아주세요 24일 인터넷에 유통된 김선일씨 참수 동영상에는 김씨가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고국의 동…
[2004-06-24]북.미, 북핵해결 구체방안 본격절충
3차 6자회담- 북-미, 구체방안 본격절충 핵폐기범위.HEU.검증방법.동시행동 놓고 북-미 이견 회담관계자 양측 서로 자극 않으려 애써 (베이징=연합뉴스) 이 유.인…
[2004-06-24]정말로 가고싶다.정말로..김선일씨 마지막 e-메일
정말로 가고싶다.정말로..김선일씨 마지막 e-메일 2004/06/23 18:39 송고 친구에 보낸 메일서 귀향 `절규’ 친구 심씨 선일이 죽음 안타까워 메일 공개 …
[2004-06-23]반외교 처음부터 살해목적 있었던 듯
(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장관은 23일 김선일씨 피살사건과 관련, 김씨를 납치한 단체는 처음부터 (김씨를) 살해할 목적을 갖고 있었던 것…
[2004-06-23]여야의원 50명 `파병재검토 결의안’ 제출
(서울=연합뉴스) 김현재 김재현 이승우기자 열린우리당 김원웅(金元雄), 한나라당 이재오(李在五), 민주노동당 천영세(千永世) 의원 등 여야 의원 50명은 23일 이라…
[2004-06-23]우리아들 불쌍해 어쩌나 통곡·실신
그렇게 애원했건만… 울부짖어 정부 안이한 대처가 죽였다 원망도 주민·동창들 한줌 희망마저 비통 선일아! 선일아!…, 내 아들을 살려내라! 23일 새벽 이라크 저항단체에…
[2004-06-23]한국정부 몰랐나 숨겼나?
김선일씨 5월31일 피납 한국정부 몰랐거나 숨겼을 가능성 논란 유해 쿠웨이트로 출발… 이르면 주말께 한국 도착 이라크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됐던 김선일(34)씨가 정부와 …
[2004-06-23]자국민도 보호 못하다니… 시민들 울분
애도 물결속 정부 외교력 부재 질타 과격 무장단체 설득 한계 반응도 23일 새벽 김선일씨가 결국 살해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은 충격과 안타까움 속에서도 정부의 외…
[2004-06-23]민노, 서희.제마부대 철군안 독자 제출
(서울=연합뉴스) 이승우기자 민주노동당은 23일 여야 의원 50명 명의로 제출된 이라크 추가파병 중단 및 재검토 촉구 결의안과 별도로 현재 이라크에 주둔중인 서희.제…
[2004-06-23]아냐 그럴리 없어 내 아들 돌려줘
김선일씨 가족 오열 절규 “아냐, 그럴 리 없어!” 이라크 저항단체에 피랍된 김선일(34)씨의 아버지 김종규(69)씨와 어머니 신영자(59)씨는 23일 새벽 아들이 처…
[2004-06-22]김선일씨 끝내 피살 정부 공식발표
정부당국의 다각적인 석방 교섭 노력에도 불구, 김씨가 끝내 이라크 무장단체에의해 무참히 살해됨으로써 이라크 추가파병을 둘러싼 국내외 논란이 가열될 것으로보인다. 참수 경위와 관…
[2004-06-22]정부, 이라크 추가파병 재확인
NSC 긴급 상임위 개최, 교민 철수대책 강구 정부는 23일 이라크 무장단체에 피랍됐던 김선일(33)씨의 사망관 관련, 이라크 재건과 인도적 지원을 위한 이라크 파병의기본…
[2004-06-22]피랍서 참수까지 아! 어찌 이런 참변이
(서울=연합뉴스) 황재훈기자 아! 어찌 이런 참변이... 무사귀환을 바라던 전국민의 하나된 여망에도 불구하고 끝내 김선일씨는 차가운 주검으로 고향 땅을 밟게됐다. …
[2004-06-22]故김선일씨 부모 정부가 아들 죽였다
파병원칙만 재확인 강한 불만… 내 아들 살려내라만 되풀이 김선일씨가 살해된 사실에 충격을 받아 실신하거나 심리적 불안증세로 병원에서 치료 중인 김씨 부모는 정부가 제대로 대…
[2004-06-22]정부, 이라크에 고위협상단 급파
김선일씨 이라크 피랍 무장단체, 한국군 철수 요구… 새벽까지 불응땐 참수 美社직원·유럽기자 등 10여명과 함께 억류 이라크 무장단체가 한국 무역업체 가나무역 직원 김…
[2004-06-21]긴급 NSC 파병 예정대로
駐카타르 정문수 대사, 알 자지라TV출연 석방’ 호소 정부는 21일 오전 권진호 국가안보보좌관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이라크 무장단체에 피랍…
[2004-06-21]與소장파, 美이라크전쟁 정면 비판
성명서 발표 파장 예상 열린우리당내 ‘국가발전을 위한 새로운 모색(새로운 모색)’소속 초ㆍ재선 의원 34명이 21일 미 부시행정부가 미국 국민과 동맹국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
[2004-06-21]집중호우 계속...150㎜ 더 내릴 듯
(서울=연합뉴스) 심규석기자 제6호 태풍 `디앤무’의 영향으로 21일 새벽까지 강원.충청.전라지방에 250㎜를 웃도는 비가 쏟아진 가운데 이날 낮까지 150㎜ 가량의…
[2004-06-20]위해식품 판매 10년이하 징역
(서울=연합뉴스) 전승현기자 열린우리당 장복심(張福心) 의원 등 여야 의원 24명은 위해식품을 판매한 사람에 대해 10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원 이상 2억원 이하의…
[200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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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속 산행 비극… 마운트 볼디서 3명 조… - 2
“10년간 모든 이민 전면 금지?” 황당 주… - 3
안성기, 1월 1일 생일 하루 앞두고 심정지… - 4
LA 북쪽 테혼 카지노서 하룻새 10만불 ‘… - 5
‘故장제원 아들’ 노엘 “구치소서 58kg→… - 6
가주 판매 간 소고기 ‘이콜라이’ 오염 - 7
[연말 기획] 한국계 혼혈들 두각… 각 분야… - 8
![[알림]](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30/20251230214437695.jpg)
[알림] 오늘 신년특집 발행, 연방 공휴일인… - 9
‘아듀~ 2025!’… 희망찬 새해로 - 10
한국팀 뛸 곳인데… 강력범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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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연휴 폭풍우… 비 3인치 온다 - 12
지방세 공제한도 1만→4만달러로 상향 - 13전남대 신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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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호랑이’ 대가족 포착… “매우 희귀… - 15
원·달러 환율… 연평균 기준 ‘역대최고’ 마… - 16
‘헤비급 복서’ 조슈아 구사일생 동승자 2명… - 17
‘케네디’가 또 비극 외손녀 희귀암 별세 - 18
“라면, 못 끊겠다면 ‘이거’라도 넣어라” - 19
“치매에 치즈가 좋대서 맨날 먹었는데”… … - 20
알고보니 ‘완전식품’인 고구마의 놀라운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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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화제] 올해도 찾아온 ‘얼굴 없는 천… - 22
“미군에 쫓기는 ‘유령선단’ 유조선, ‘러시… - 23
문소리, 아이유 이어 강하늘 엄마 된다..영… - 24
구리선 절도범 소행에 LA 교통 통신망 ‘먹… - 25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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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름 덧붙인 ‘케네디센터’ 공연 줄취… - 27
메트로카드, 31년만에 역사 속으로 - 28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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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열광 “양민혁 극적 반전, 귀중한 결… - 30
한동훈 “가족이 尹부부 비판 글 올린… 2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지방세 공제한도 1만→4만달러로 상향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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