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는 창조적인 힘과 에너지를 갖고 있지만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성장이 장기간 지속되어야 할 것이라고 5일 UC어바인 경영대학원 데이빗 블레이크 학장이 말했다…
[2000-12-07]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회장 조남각)는 15일 가든그로브 소재 용궁해물관에서 정기총회를 갖는다. 이날 총회에서 노인회는 신임회장을 선출하게 되며 내년도 사업계획 등을 확정…
[2000-12-07]줄리 사 풀러튼 시의원의 재선을 포기하게 만든 사람이 사씨의 라이벌이며 카운티 검사장 측근인 마이크 클레스세리라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클레스세리는 이로써 ‘이해상충…
[2000-12-07]LA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수표 변조사건이 오렌지카운티에도 번지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엘토로 우체국에 82달러16센트 수표를 우편으로 보냈던 한 주민은 그 수표가 2,…
[2000-12-07]가든그로브 소재 한인운영 사우나 가든헬스센터(8251 Garden Grove Bl.)가 5일 갑작스럽게 영업을 중단, 이용객들이 불편과 함께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 회원권을 구입…
[2000-12-07]하이텍 산업 고용인구면에서 오렌지카운티가 미 전국서 톱10에 올랐다. 미 전자공학협회(AEA)와 나스낙 주식시장에서 최근 밝힌 연구조사 ‘사이버시티스’에 따르면 카운티는 대규모 …
[2000-12-06]LA경찰국 소속 경찰관, LA카운티 셰리프국 소속 셰리프 요원, 캘리포니아주 보건국 관계자들로 구성된 조제 의약품 불법판매 단속 전담반들은 2주 전 사이프러스 소재 한 마켓을 방…
[2000-12-06]대규모 고급호텔 신축 붐이 일고 있다. 지난해 신축 규모로 남가주 최대였던 가든그로브의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에 이어 헌팅턴비치, 샌타애나, 애나하임 등에서도 새 호텔을 연…
[2000-12-06]같은 값이면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누리자. 크리스마스 야외 주택장식을 전문가에게 맡기는 오렌지카운티 주민이 증가하고 있다. 손수 노동력을 투입 아마추어의 어정쩡한 …
[2000-12-06]LA,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남가주 지역 형성 과정의 시작을 알려주는 고증자료를 한인이 보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오렌지카운티 샌타애나에서 가정주치의로 일하고…
[2000-12-06]오렌지카운티 소재 여러 시 소방국들은 일반보험처럼 긴급 구조가 필요한 상황에 대비, 수수료를 미리 지불하는 것을 꺼려하는 주민들이 급증, 수입이 감소함에 따라 울상을 짓고 있다.…
[2000-12-06]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는 6일 오후 7시 가든그로브 소재 사무실에서 한인 단체장 회의를 갖는다. 이날 모임에서 한인회는 홈페이지 웹사이트 개설식을 가질 예정이며 …
[2000-12-06]한인 여성이 미국 여자골프 프로협회(LPGA) 티칭프로의 최고봉인 ‘Class A’에 합격했다. SD 거주 최혜영씨는 지난달 텍사스주 슈거크릭 CC에서 개최된 LPGA 티칭…
[2000-12-06]코리아센터 빌딩 210호에 사무실을 마련한 SD 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달 30일 입주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김진모 한인회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 오영훈 한미은행 S…
[2000-12-06]SD 한인세탁협회의 정총 및 송년파티가 지난 3일 발리하이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김진모 한인회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과 회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장성훈 회장은…
[2000-12-06]“도전, 혁신, 협동정신을 전 사원화하여 종업원의 사기를 고양시키는 가운데 회사의 실적을 올리고 그에 맞는 베니핏을 늘려 나가겠습니다” 본사 중국 영업담당으로 영전한 심영보…
[2000-12-06]판사 출신의 친한파 딕 머피가 제33대 SD시장으로 취임했다. 머피 시장은 11일 시빅센터에서 거행된 취임식에서 “SD시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훌륭한 잠재력을 키워 …
[2000-12-06]’메저F’가 주법에 위반됐다는 판결이 나옴에 따라 오렌지카운티 정부는 구 엘토로 해병기지에 민간 공항을 건설할 수 있는 새로운 활기를 얻었다. LA 수피리어 법원 제임스 오…
[2000-12-05]그는 아주 오랜 세월 병마에 시달려 왔다. 그러나 그는 자신과 같은 힘겨운 삶도 있음을 이해하고, 인생의 길을 걷는 동안 참기 힘든 고난이 찾아와도 이를 이겨내길 바란다는 말을 …
[2000-12-05]40대 말 나이에 의사 인턴 신청서를 제출, 일단 채용됐다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쫓겨난 한 애나하임 주민이 나이 차별소송을 제기해 병원측과 카운티로부터 520만달러 배상금 판결…
[200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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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박영실 시인·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상국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한국을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억류돼 4개월 넘게 이민구치소에 수감됐던 한인 영주권자 김태흥(미국명 윌 김)씨가 전격 석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