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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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지난달 무역전쟁으로 역대 최고 관세수입…작년 4배 수준
- 검증된 충성파 쓰는 트럼프…정부에 명함 2~4개 ‘멀티맨’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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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EU 무역협상 막판진통… “자동차·농산물 관세가 걸림돌”
- “트럼프, 내달 50% 구리관세에 정련동·반제품까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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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죽지세’ 비트코인, 11만8천달러선 돌파 후 일단 숨고르기
- 사진이 8초 영상으로…구글, 동영상 생성 AI에 새 기능 추가
- xAI ‘기업가치 2천억달러’ 자금 조달설…머스크 “우리 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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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시대, 대학은 ‘잘 쓴 글’보다 ‘진짜 사람’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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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간다, 미니스커트 금지
우간다에서 미니스커트 등 선정적인 옷의 착용을 금지하는 반 포르노법안이 국회를 통과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19일 보도했다. 이 법안은 가슴, 허벅지…
[2013-12-23]동남아 반정부 시위·폭동 ‘몸살’
동남아시아가 대규모 반정부 시위와 돌발적인 폭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부정부패·선거부정 등으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로 정국 불안이 고조되…
[2013-12-23]가주 이슬람 중·고생 상당수‘차별’경험
캘리포니아주 중·고교에 재학 중인 이슬람 신자 학생 상당수가 교사와 급우들의 따돌림과 놀림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LA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이슬람 신자 권익단체…
[2013-12-23]
‘유혈사태’ 남수단서 미국민 대피완료
미국정부는 22일 유혈 사태가 발생한 남수단 보르시에서 자국민을 모두 안전하게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군용기들이 자국민 수송을 위해 보르시에 접근하다가 반군의 총기 공격…
[2013-12-23]뉴욕에서 양육권 다툼 벌이던 남자, 3세 아들과 동반 투신
양육권을 갖고 있는 전 부인에게 아들(3)을 넘겨주라는 판결을 받은 미국 남자가 22일 뉴욕 맨해튼의 52층 빌딩 옥상에서 아들을 떨어트려 숨지게 하고 자신도 투신 자살했다. …
[2013-12-23]아시아나기 생존자 정신적 충격 시달려
아시아나기 사고가 발생한지 5개월이 지났지만 생존자들은 여전히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 보도했다. WSJ는 “일부 탑승자들이 PTSD(…
[2013-12-23]
오바마도 ‘오바마케어’ 등록…마감일 하루 연장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핵심 정책인 건강보험 개혁법(오바마케어)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새 상품에 가입해 등록했다고 백악관이 23일 밝혔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
[2013-12-23]
애플, 세계 최대 통신사 차이나모바일에 아이폰 공급
애플은 22일 세계 최대의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과 아이폰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차이나모바일은 내년 1월17일부터 아이폰 5S 및 5C 모델을 판매하게…
[2013-12-23]이재현 CJ 회장 부친 이맹희씨 폐암 재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유산분배 소송을 벌이고 있는 이재현 CJ 회장의 부친 이맹희(82)씨가 폐암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받았다. 23일 CJ그룹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
[2013-12-23]’미성년 성매매 알선시 최고 10년이하 징역’ 처벌 강화
앞으로는 1억원 이상의 배임수재죄로 처벌받은 경우 최고 5년 이하의 징역형을 선고받게 된다. 19세 미만 성매매 알선 행위에 대해서는 최고 10년 이하 징역으로 처벌하고 …
[2013-12-23]
’6·15정상회담은 뒷돈회담’ 국정원 문건 공개
국가정보원이 김대중·노무현정부의 남북정상회담을 폄훼하는 문서를 만들어 배포하는 등 대국민심리전에 활용했다는 주장이 23일 제기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정의당 서기호 …
[2013-12-23]
국정원장 ‘김정남·장성택 최측근 망명설은 낭설’
남재준 국정원장은 23일 김정남의 망명설, 숙청당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 부인인 리설주의 부적절 관계설에 대해 "낭설"이라고 일축했다. 남 원…
[2013-12-23][송년모임 화보] 경남중·고
남가주 경남중·고등학교 동창회(회장 지흥석)는 지난 19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70명의 동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모임을 가졌다. 행사 참석자들이 함께 모여 새해 희망찬…
[2013-12-23][송년모임 화보] 동래고
남가주 동래고교 동문회(회장 노동환)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이 지난 21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4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문들이 동래고 LA지부 동창회 깃발을…
[2013-12-23][송년모임 화보] 청주 중·고
남가주 청주 중·고등학교 동문회(회장 이현호)가 지난 15일 가든 스윗 호텔에서 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청주 중·고등학교 동문들이 희망찬 내…
[2013-12-23][송년모임 화보] 광주여고
광주여고 남가주 동문회(회장 정금자)의 2013년 송년모임이 21일 가든 스윗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 및 가족 70여명이 참석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웃음꽃을 피웠…
[2013-12-23][송년모임 화보] 대구 대건
대구 대건 재미 대구 대건동문회(회장 김창렬)는 지난 21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송년회를 갖고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와인잔을 들고 건배하고 있다.
[2013-12-23][송년모임 화보] 중앙대
중앙대 남가주 동문회(회장 양학봉)는 지난 20일 가든 스윗 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동문 130명이 교훈 ‘의에 죽고 참에 살자’를 외치고 …
[2013-12-23][송년모임 화보] 서강대
서강대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임진독)는 지난 21일 빌트모어 호텔에서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임원진이 유기풍 서강대 총장과 본교 방문단을 환영하며 파이팅을 외치…
[2013-12-23][송년모임 화보] 성남고
21일 옥스포드 호텔에서 열린 남가주 성남고 동문회(회장 조재석) 송년행사에는 80여명의 선후배들이 참석해 담소를 나누며 올 한해를 정리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원모 동문이 신…
[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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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화장 無 ‘수수+러블리’ 근황..넘… - 2
캘리포니아 지방법원, 트럼프식 LA 이민자 … - 3
러 외무 “남북 대화, 北 관심사에 대해서만… - 4
까마리요 농장 이민 단속으로 2백명 불체자 … - 5
정부 ODA(공적개발원조) 예산 깎아 국방비… - 6럼프 “EU·멕시코에 각 30% 상호관세…무역적자는 안보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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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원 절반·기업인 선호⋯ ‘실용내각’ … - 8
서류미비 영유아에 연방 복지 프로그램… 2 - 9
트럼프 그룹, 루마니아 수도에 고급 아파트 … - 10문체부 최휘영·국토부 김윤덕⋯ 이 정부 ‘1기 내각’ 인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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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강조해 온 3선 국회의원 - 12
미국 합참의장 “북중, 전례 없는 군비 증강… - 13
‘언론·관광’도 경험한 네이버 출신⋯ “K컬… - 14
오픈AI, 코딩 업체 윈드서프 인수 무산…구… - 15
美, 쿠바 제재 강화… “대통령 입국… 1 - 16[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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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열애설 후 근황..라부부 정품 들고 … - 18트럼프 감세법 시행으로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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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난달 무역전쟁으로 역대 최고 … 2 - 20[주말 에세이] 퀘렌시아(Queren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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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많아서” 시내 한복판서 알… 2 - 22
송강호, 드라마 ‘내부자들’ 끝내 하차 - 23
모친 살해 한인, 볼티모어서도 2명 … 1 - 24
김영철, ‘마비성 장폐쇄’로 병원行 “현재 … - 25길거리서 마약 과용으로 집단 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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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8초 영상으로…구글, 동영상 생성 A… - 27
Q20 버스 교차로서 신호등 들이받아…승객 … - 28[삶과 생각] “기적을 이룬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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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iii, 실물 등장 - 30
‘DMV 사칭’문자 사기 “갈수록 정교화”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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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캘리포니아 지방법원, 트럼프식 LA 이민자 ‘멋대로 급습’에 일단 제동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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