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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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안보당국, ‘출금’ 중국계 美공무원에 미군 복무경력 캐물어”
- 메디케이드 예산 ‘1조 달러’ 삭감…앞길 막막한 중증장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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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 문서 공유 서버 대규모 해킹”
- 포드차, 화재 우려 대규모 리콜
- 감세법 ‘직격탄’… 현대·기아 미 매출 20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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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생활용품 가격 조용히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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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1위 셰플러, 디오픈도 접수…올해만 메이저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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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 10만명중 726명꼴 ‘감방생활’
작년 수감자 210만명 미국의 교도소와 구치소 등 각종 수감시설에는 지난 2003년 중반부터 2004년 중반 사이에 범죄자들이 매주 900명씩 새로 입소해 모두 210만명이…
[2005-04-26]교실서 수갑 5세소녀 부모 “경찰 과잉대응” 제소키로
지난 3월 플로리다 교실에서 소동을 부리다 수갑이 채워진 채 경찰에 체포된 5세 소녀의 부모가 경찰관들을 상대로 제소할 계획이라고 가족 변호사가 밝혔다. 변호사 존 트레베나는…
[2005-04-26]기부금제 악용 ‘치졸한 거부’ 늘어
자선단체 보조기구 설립 ‘쥐꼬리 기부’ 세혜택 챙겨 석유기업가 카이저등 적발 자선 활동보다는 감세 혜택을 위해 사설 자선단체를 설립하는 치졸한 거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2005-04-26]실종 유아 남매 시신 발견
지난 23일 집 침실에서 실종된 조지아 남매 니콜(2)과 조나 페인(3)의 시신이 25일 자택 인근 하수구 연못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를 체포하지 못했다.
[2005-04-26]중서부 ‘4월 폭설’
중서부 지역에 주말부터 내린 폭설로 오하이오주 노스 로열톤에 21인치의 적설량이 기록된 것을 비롯, 미시간, 인디애나, 펜실베니아 서쪽 지역 등에 1~2피트의 눈이 쌓였다. 이로…
[2005-04-26]‘엄지 세대’
스마트폰 등 개인 휴대통신기 확산 엄지손가락 혹사로 각종 질환 유발 스마트폰 등 개인 휴대통신 기기의 확산으로 미국인들의 엄지손가락도 수난을 당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
[2005-04-26]대낮 권총강도 한인업주 피살
사우스LA 리커 4.29폭동 피해자 김상연씨 참변 주민들 촛불켜며 김상연씨 죽음 애도 4.29 폭동 13주년을 불과 며칠 앞두고 폭동 피해자로 알려진 한인 리커스토어 업주…
[2005-04-26]기준환율도 900원대로
7년만에 최저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이 일주일째 연속 하락하며 종가기준 기준 환율이 7년만에 처음으로 900원대로 추락했다. 25일(한국시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
[2005-04-26]C+사 찰리 이씨 연방검찰, 사기 기소
한국 도피중 캐나다 거쳐 미국경 넘어 지난 10일 애리조나에서 체포된 C+ 캐피탈 매니지먼트사의 찰리 이씨는 3월 말 캐나다에서 차를 몰고 미 국경을 넘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2005-04-26]‘활동정지’ 비영리단체 명의로 임경자씨, 구좌 입출금
ABC사 투자사기 ABC사 투자사기 사건에 연루된 임경자씨는 주 정부 당국으로부터 ‘활동정지’(Suspended) 명령을 받은 비영리 단체 명의로 나라은행 구좌를 개설하고 …
[2005-04-26]“후임목사 청빙 세력다툼”
교회분열 긴급 진단 최근 담임 교체기 맞아 중·대형교회 고질적 분규 이슈대결서 출발 감정싸움 거쳐 ‘돈문제’로 귀결 24일 터져나온 토랜스제일장…
[2005-04-26]총격난무 공포의 프리웨이
LA일대 최근 4명 피살, 1건도 해결못해 “프리웨이 운전이 겁난다” 지난 3월29일 110번 프리웨이에서 스포츠카를 몰던 가던 마이클 리빙스턴이 머리에 총격을 받고 사망…
[2005-04-26]PERM 신청 서류 미비 기각 잇달아
‘임금산정’오류 등 지난달 28일 시작된 ‘노동허가 전저신속 처리시스템’(PERM)에 접수된 취업이민 대기자들의 노동허가 신청이 무더기 기각판정을 당해 신청자와 이민변호사…
[2005-04-26]“비아라이고사 참석 통보” 오늘 시장후보 토론회
반쪽 행사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던 한인정치력신장위원회(KAPEM) 주최 LA시장 후보 토론회가 제임스 한 시장,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후보가 모두 참가한 가운데 오늘 오후 한인타…
[2005-04-26]한 시장 타운서 유세
한 시장은 25일 2가와 호바트에 있는 코헹가 초등학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아라이고사 후보가 주도했던 공채 발행안이 혜택은 과밀학급 현상에 시달리는 LA통합교육구 산하의 …
[2005-04-26]타민족도 함께하는 ‘한류 축제’ 됐다
감동으로 막내린 ‘할리웃보울 한인음악 대축제’ 아태계·백인 등 1천명 넘게 몰려 “세븐·마야·비 보러가자” 상상넘는 관심 ‘한국 대중음악 미 진출 발판’ 평가도 …
[2005-04-26]“ABC 투자사기 나도 피해자”
임경자씨 변호사 밝혀 “커미션 받은적도 없다” ABC사 투자사기 사건의 한인모집책으로 밝혀진 임경자씨는 25일 변호사를 통해 자신도 피해자라고 밝혔다. 변호사는 또 임씨에…
[2005-04-26]“LACC 타운분교 폐쇄라뇨”
교수·학생·주민들 반발… 대책 모임 LA시티칼리지(LACC) 한인타운 분교가 6월말 이번 학기를 끝으로 폐쇄 위기를 맞았다. 지난 3년간 LA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미국 교…
[2005-04-26]“교사·은행원 등 살만한 한국인들 시간당 7달러 닭공장으로…
애틀랜타 저널 보도 일자리 부족, 자녀 교육 등에 대한 고민 때문에 형편이 비교적 좋은 대졸자 출신의 한국인들이 더 나은 삶을 찾아 미국으로 이주해오고 있다고 조지아 애틀랜…
[2005-04-26]내달 11일 디즈니 홀로 가면… 한국 음악이 들린다
동·서양이 만나는 환상의 음악축제 수익금 UCLA 한국음악 강좌 지원 한국의 전통 음악을 미 주류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5월11일 오후 8시 LA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200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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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갱신하러 갔다가 체포·추방 - 2
[한인판 ‘직장 성 스캔들’] “성폭행 당했… - 3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위기’ - 4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아요” - 5
“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 6
“오바마케어 삭감 안돼” 가주 등 20개 주… - 7
‘금값’된 소고기… 한인 식당·가계 모두 ‘… - 8
‘이민 단속’ 해병대 병력 LA서 철수 - 9
또 불법 거리점거 후 사우스 LA 매장 약탈 - 10
‘무설탕’ 음료 속 감미료 “뇌졸중 위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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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발 여객기서 10대들 ‘음주 난동’ - 12뉴욕시 일원 웨스트나일 감염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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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감세법’ 충돌 여파 연방정부 셧다운… - 14
[코람 HVAC] 경동 나비엔, 전기 히트 … - 15
[솔로몬 파이낸셜] “평생 월급 은퇴 설계…… - 16
개신교 교회 10곳 중 7곳 ‘헌금 바구니’… - 17
구호품 받으려다… 가자지구서 93명 총격받아… - 18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트럼프의 메아리… - 19[이런 일도] CPR로 살렸는데… “가슴 눌렀다고 성추행?”
- 20중국 유치원 집단 납 중독 알고보니… “예쁜 색 내려고” 간식에 비식용 물감
- 21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22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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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 24
아마존, 생활용품 가격 조용히 올려 - 25
“증시 ‘롤러코스터’… 달러는 52년만에 최… - 26[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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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흥사단’ 옛 본부 새 단장… 보훈부 … - 28
신물이 올라오고 목에 뭔가 걸린 것 같다면…… - 29“MS 문서 공유 서버 대규모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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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메디컬 디렉터 이영직 박사] “…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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