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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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구촌 또 ‘총기 난사’… 미·호주 잇단 참사
14일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경찰과 시민들이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들을 수습하고 있다. [로이터]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인 아이비리그 명문 브라운대학교에서 총기 난사…
[2025-12-15]
비극 속 시민의 용기 총격범 맨손 제압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 총격 참사 속에서 한 시민의 용감한 행동이 비극을 더 키우는 것을 막았다.14일(현지시간) 오후 해변에서 총성이 잇따르며 시민들이 혼비백산해 대피하던 순…
[2025-12-15]
19개주, 전문직 비자 ‘10만불 수수료’ 소송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인 H-1B 신청 수수료를 10만 달러로 올린 데 반발해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19개 주정부가 소송에 나섰다.롭 본타 캘리포니아 법무장관은 12일…
[2025-12-15]
인니 수마트라섬 ‘대홍수’
최근 심한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1,000명을 넘었다. 13일 로이터·EFE·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
[2025-12-15]
트럼프와 여성들 함께 찍힌 ‘엡스타인 사진’ 공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미성년자 성착취범 고 제프리 엡스타인의 관계를 둘러싼 의혹을 제기해온 민주당이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연방 하원…
[2025-12-15]
백악관 연회장 신축 저지 소송 국가역사보존단체, 연방지법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각계의 반대에도 야심 차게 추진해온 백악관 연회장 신축을 저지하기 위한 소송이 제기됐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국가역사보존협회(NTHP)가 12일 워…
[2025-12-15]
통계로 본 올해 대한항공… ‘캡틴 아메리카’ 가장 많이 보…
올해 대한항공 국제선 승객이 1,600만명을 넘은 가운데 가장 인기 있었던 해외 방문지는 일본 도쿄인 것으로 나타났다.대한항공이 11일 공개한 ‘2025년 국제선 연말결산’에 따…
[2025-12-15]
연말 DUI 집중 단속 무관용 강력 처벌
LA 카운티 셰리프국이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 및 약물 운전(DUI)을 억제하기 위한 전국 단위 캠페인의 일환으로 단속 순찰을 대폭 강화한다. 셰리프국은 전국의 다른 사법기관들과 …
[2025-12-15]
“성과는 있었지만 아직 끝 아냐”
캐런 배스 LA시장이 지난 13일 다운타운 LA 트레이드-테크니컬 칼리지에서 재선 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차기 LA시장 선거를 향한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취임 3주년을 이틀 앞두고…
[2025-12-15]
오늘 추첨 파워볼 잭팟 11억달러로 ‘껑충’
파워볼 잭팟이 또다시 치솟았다. 지난 13일 추첨에서 10억달러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15일 실시되는 회차 상금이 파워볼 역사상 7번째로 큰 11억 달러로 불어났다. 13일 …
[2025-12-15]존 이 시의원, 선물 수수 ‘윤리 위반’
존 이 LA 시의원이 과거 라스베가스 출장과 LA 지역 내 식사 과정에서 고가의 선물을 받은 사실이 인정돼 시 윤리 규정을 위반했다는 행정심판 판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행정법 …
[2025-12-15]
항공기 승객정보 활용 추방 확대
연방 교통안전청(TSA)이 항공기 탑승 예정자 명단을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정기적으로 제공해, 추방 명령 대상자를 공항에서 체포·구금하는 데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2025-12-15]
[이민법 칼럼] 더 힘들어진 취업이민 1순위
취업이민 1순위(EB-1A)에 대한 관심이 높다. 국가이익 면제(NIW)와 달리 대부분 문호가 열려 있어 영주권을 빨리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 이민국이 심사 기준…
[2025-12-15]
연방법원, 킬마르 석방 “적법한 추방 명령 없어”
엘살바도르 출신으로 지난 3월 트럼프 행정부에 의해 엘살바도르로 강제 추방돼 논란이 됐던 이민자 킬마르 아브레고 가르시아가 연방법원의 명령에 따라 이민 구금 상태에서 석방됐다고 …
[2025-12-15]
미, 베네수엘라 지상전 위협… 쿠바까지 흔들기
미군이 중남미 카리브해에 화력을 증강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상대로 한 퇴진 압박을 강화하면서다. 쿠바나 콜롬비아 등 베네수엘…
[2025-12-15]
뿔난 불가리아 Z세대 총리 사임 ‘초유의 사태’
불가리아에서 수주간 대규모의 반(反)정부 시위가 이어지면서 총리가 취임 1년 만에 사임을 표명했다. 유럽연합(EU)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 중 하나인 불가리아의 공공 지출 확대를 …
[2025-12-15]
중, 난징대학살 추도… ‘일본군 해골 베는 포스터’도
중국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자행된 난징대학살 88주년을 맞아 대규모 추도식을 열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않았지만, 같은 날 중국군이 섬뜩한 포스터를 공개하…
[2025-12-15]
중국 ‘여행자제령’ 직격탄 맞은 일본
일본 지역 경제가 중국 정부의 ‘일본 여행 자제령’ 한 달을 맞으면서 활력을 잃고 있다. 중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간사이(오사카·교토 등 위치한 혼슈 중서부) 지역은 직격탄을 맞…
[2025-12-15]
‘아연’의 효과… 올바르게 복용하면 감기 기간 줄일 수도
감기에 걸렸을 때 조금이라도 빨리 낫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다. 비타민, 민간요법, 코 세척기 등 다양한 감기 완화법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미네랄 …
[2025-12-15]
“스마트폰 달고 사는 당신, 안구건조증 주의하세요!”
안구와 눈물은 뗄 수 없는 관계다. 눈물샘을 통해 분비되는 눈물의 양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빠르게 마르면 뻑뻑함과 이물감이 느껴지고 통증이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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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전역에 ‘물폭탄’… 성탄 연휴 ‘대혼…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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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 해 ‘진 별’들] 미주 한인… - 6
최준희, 엄마 故최진실 생일 맞아 추억 “우… - 7
“소변 불편한데 주저하다 방광 망가져” - 8
선우용여 “아들, 돈 없어 개밥 먹기도..아…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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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 압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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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귀금속 시대’… 금·은·구리까지 …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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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기 뜯자 ‘비밀공간’ 은신 마피아 보스 … - 20
우크라이나도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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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헌, 샌디에고 떠나 피츠버그와 입단 합의…… - 23
[송년 행사] LA 코리아타운 라이온스클럽 - 24
LA 마약조직 집중 단속 갱단원 등 수백명 … - 25
새해 더 건강해지기 위한 의사의 과학적 조언… - 26
팔레스타인서 구금된 한인 여성 무사 귀환 - 27
CBS가 보류한 ‘불법체류자 추방’ 보도, … - 28
피클볼이 바꾸는 부동산의 얼굴 - 29
중산층이 집을 사지 않는다?… 챗GPT가 내… - 30
[송년 행사] 한미동맹연합회
오피니언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유혜미 칼럼] 치솟는 환율, 경제 지표의 역설
- 성민희 소설·수필가
[윌셔에서] 우리 안의 ‘생각하는 사람’을 깨울 시간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해수부 부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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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내란재판부·정통망법 또 수정… 졸속·땜질 아닌가요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지사별 뉴스
“온 세상에 평화를⋯”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H-1B비자 고임금·경력자에 우선권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끼어들기 시비가 비극으로… 차에서 내려 “쏴봐라” 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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