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레이션 해소 소식에 미국인들이 드디어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됐다. 개스, 중고차, 의료보험 등 실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비용이 지난해 하락했다. 그런데 우리 식탁…
[2024-02-12]
미국 납세자들은 매년 세금 보고 시즌이 돌아오면 애증이 교차한다. 모든 납세자가 기다리는 세금 환급을 받으려면 반드시 세금보고를 실시해야 하는데 보고 절차가 번거롭기 때문이다. …
[2024-02-05]
4,000만이 넘는 미국 가정은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해 매일 개스 스토브를 켠다. 그런데 메탄 개스를 사용하는 개스 스토브가 건강에 해롭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실내에…
[2024-02-05]
오는 4월부터 캘리포니아주 주요 패스트푸드 체인 종업원의 최저시급이 20달러로 오르면서 대형 외식업체 체인들이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 보도했다…
[2024-02-04]
빨래는 가족 누군가가 책임져야 할 중요한(?) 일이다. 지루하고 귀찮게 여겨지는 빨래를 별 생각 없이 했다가는 지구 환경 파괴의 주범이 될 수 있다.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에너지…
[2024-01-29]
수년간 예산 부족 사태에 직면한 IRS는 그동안 끝이 보이지 않는 ‘두더지 잡기’ 게임에 빠져 있었다. 두더지 잡기 게임은 숨어 있는 두더지의 얼굴이 올라오면 망치로 때리는 게임…
[2024-01-29]
월스트릿으로 대표되는 금융업계에서 남성의 파워가 여전히 강하다. 금융업계에서 남성이 받는 평균 연봉이 여성을 앞지르는 것만 봐도 그렇다. 재정 자문 업체의 광고를 보면 남성이 상…
[2024-01-22]
연방 국세청(IRS)으로부터 세금 체납 통보를 받으면 덜컥 겁부터 난다. 불안감 때문에 광고를 통해 한 번쯤 들어본 세금 부채 구제 회사에 연락해 도움을 청하기 쉽다. 대니 워펠…
[2024-01-22]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경제가 다시 유권자에게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 올랐다. 팬데믹 이후 경제가 빠르게 회복 중이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가구의 가계 재…
[2024-01-15]
미국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늙으면 어디서 살아야 하나? 나도 돌봄이 필요할까?’를 걱정하는 미국인이 많다. 대부분 요양원에서 노후를 보내는 모습을 떠올리기 쉽지만 워싱…
[2024-01-15]
미 전역 샤핑몰 주차장에 오전 7시부터 많은 사람들이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반품한 물건을 싸게 사려는 사람들이다. 마치 한국의 장날처럼 일정 기간…
[2024-01-08]
돈 문제는 쉽지 않다. 직장 은퇴 계좌에서 세금, 건강 보험, 자산 계획에 이르기까지 재정 관리는 복잡하고 따르라는 규칙도 많다. 기승을 부리는 해킹 범죄로부터 소중한 자산을 지…
[2024-01-08]
올해 은퇴 저축자는 크게 두 가지 그룹으로 분류된다. 대부분 은퇴 저축자는 2022년부터 발생한 포트폴리오 손실이 만회되기만을 차분히 기다리는 그룹이다. 401(k) 잔고가 아직…
[2023-12-18]
미국 노인 돌봄 시스템 비용은 일반인이 부담하기 힘들 정도로 비싸다. 연방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인 중 약 3분의 2는 고령이 되면 장기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 그러나 형태…
[2023-12-18]
일반적으로 젊은 세대는 잦은 크레딧 카드 사용을 피하라고 조언받지만 크레딧 카드 사용 기록을 통해 부채 관리 능력을 증명해야 할 때가 찾아온다. 많이 사용되는 FICO 크레딧 점…
[2023-12-11]
철학자, 경제학자, 사회 과학자들이 오랜 세월 고민해 온 한 가지 질문이 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대다수 미국인들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대니얼 케인맨과 매…
[2023-12-11]
본격적인 연말 샤핑 시즌이 시작됐다. 해마다 이맘 때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어떤 선물을 고를지가 고민이다. 의미 있고 뜻깊은 선물 중 하나가 바로 웰빙을 챙길 수 있는 선물일 …
[2023-12-04]
할인된 가격을 찾는 일이 어렵지 않다. 문제는 그게 진짜 할인된 가격인지를 알아내는 것이다. 소매업체가 대대적인 할인 광고 이메일을 보내는 연말 샤핑 시즌이다. 그러나 업계 전문…
[2023-12-04]
릭과 로라 진닉 부부는 지난 36년간 네바다주를 떠난 적이 없다. 아들과 손자들이 오클라호마 시티로 이사한 뒤 부부도 아들이 사는 동네로 이사하기로 얼마 전 결정했다. 새집 구입…
[2023-11-27]
연말 샤핑 시즌으로 접어들었지만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해 소비자들은 지출을 줄이고 있다. 이로 인해 경제 성장 엔진이 식을 수도 있다는 신호가 나온다. 주요 소매업체에 따르면 지난…
[2023-11-27]

















![[사이테크+]](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4/20251104150531695.jpg)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육사
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연방정부 셧다운이 4일로 35일째를 맞으며 역대 최장 기간 타이로 기록된 가운데 이로 인해 미국 항공 운송 시스템이 사실상 마비 위기로 치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