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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47위로 껑충
PGA투어 인터내셔널 토너먼트(총상금 450만달러)에 출전한 최경주(34)가 전날보다 31계단을 뛰어오르는 도약으로 1차 컷오프를 통과했으나 선두권과는 상당한 격차로 멀어져 주말…
[2002-08-03]
최경주 ‘거북이 출발’
PGA투어 인터내셔널 토너먼트(총상금 450만달러)에 출전한 최경주(34)가 거북이 출발을 보이며 중위권으로 밀려나 컷 통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1일 콜로라도…
[2002-08-02]
가르시아도 한국행
오는 9월5일(한국시간)부터 서울 한양컨트리클럽 신코스(파72)에서 벌어지는 제45회 코오롱 한국오픈골프대회(총상금 35만달러)에 세계 골프의 탑 스타중 하나인 스페인의 서지오 …
[2002-08-02]
최경주, 투어 복귀
6월과 7월 두 달간 단 4개 대회에만 출전하며 앞만 보고 달려온 시즌에서 잠시 숨을 고른 PGA투어 유일한 한인스타 최경주(34)가 1일 시작되는 더 인터내셔널 토너먼트(총상금…
[2002-08-01]
내친 김레 3연승!
내친 김에 3연승! LPGA 그린을 강타한 코리아 돌풍이 3주 연속 우승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2주전 김미현이 자이언트이글 클래식 우승, 지난 주 박희정과 한희원이 빅애플…
[2002-08-01]
박세리 테일러메이드와 3년간 30억원 계약
삼성과 결별한 박세리(25)가 테일러메이드(코리아)사와 손을 잡았다. 지난주 한국에 입국한 박세리는 29일 테일러메이드사와 3년간 30억원에 용품 계약을 체결, 이날 경기도…
[2002-07-31]
신, 구 ‘골프황제’들의 승리
신구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26)-잭 니클러스(62) 조가 서지오 가르시아(22)-리 트레비뇨(63) 라이벌 조를 눌렀다. 우즈와 니클러스는 29일 팜데저트의 빅혼 골프…
[2002-07-30]
박희정 빅애플 클래식 우승
아니카 소렌스탐을 ‘협공’으로 먼저 눕힌 뒤 단 둘이 승부를 겨룬 LPGA투어 사상 2번째 한인골퍼들끼리의 서든데스 연장전에서 박희정(22·CJ39쇼핑)이 한희원(24·필라 코리…
[2002-07-29]
박인비 "주니어 최고무대 정복"
지난해 플로리다주로 골프유학을 온 14살짜리 중학생 박인비가 18세미만 소녀골퍼들의 최고무대인 US 걸스 주니어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한국 국가대표 주니어 상비군 출신의…
[2002-07-29]
강지민 "짜릿한 프로 신고식"
더 이상 멋진 신고식은 없다. LPGA투어 직행권을 노리는 강지민(21)이 퓨처스투어 데뷔 첫 대회에서 챔피언에 올랐다. 최근 프로전향을 선언한 강지민은 28일 뉴욕주 시라…
[2002-07-29]
케빈 나 "베테랑들도 내 발아래"
올해 백상배 오픈에서 우승한 한인 골프유망주 케빈 나(18·한국명 상욱·다이아몬드바)군이 28일 롱비치 엘도라도팍 골프코스(파72)에서 막을 내린 롱비치오픈 챔피언십(총상금 20…
[2002-07-29]
무명 반란
올해 단 3개 대회에 출전, 9,906달러를 벌어들이는 데 그친 무명의 한인골퍼 여민선(30)이 25일 시작된 LPGA투어 빅애플클래식(총상금 95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자신의 …
[2002-07-26]
14세 박인비‘순항’
제54회 US 걸스 주니어챔피언십 스트록 플레이를 유일하게 언더파로 통과하며 상위 64명이 겨루는 매치플레이 라운드에 탑시드로 진출한 한인 소녀골퍼 박인비(14)가 매치플레이 첫…
[2002-07-26]
’무대뽀’ 데일리
’세상에 수퍼글루로 상처를 봉합하더니….’ 피가 줄줄 흘러나오는 상처를 초강력 접착제 수퍼글루를 사용해 봉합하는 엽기적인 발상을 할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더욱이 세계적…
[2002-07-25]
"이번에는 우리가 일내겠다"
’이번에는 우리가 한번….’ 25일 뉴욕주 뉴로셸의 와이카길 컨트리클럽(파71·6,161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LPGA투어 빅애플 클래식(총상금 95만달러)에 LPGA 코리…
[2002-07-25]
시즌 토탈 3승 … 평년작 페이스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의 극성스런(?) 독주에 가려 전혀 빛을 받지 못하고 있으나 올해 LPGA투어 한인 낭자군들의 성적표는 최소한 평년작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
[2002-07-24]
14세 박인비 선두나서
한인 소녀 박인비(14)가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US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출전 선수 가운데 유일한 언더파 스코어로 선두에 나섰다. 박인비는 23일 뉴저지주 웨스트…
[2002-07-24]
“날아간 대박 꿈”
타이거 우즈가 역사적인 그랜드슬램 도전에 실패한 것에 대해 가장 실망한 사람은 물론 당사자 우즈겠지만 시즌 4번째이자 마지막 메이저인 PGA 챔피언십 관계자들도 어쩌면 그에 못지…
[2002-07-23]
남들은 한번도 힘든 홀인원 외팔이 골퍼가 두번기록
74세의 외팔이 골퍼가 생애 두번째 홀인 원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아트 베어드(74)씨는 지난 18일 뉴멕시코주 클로비스의 뮤니시펄골프장 7번홀(파3. 135야드)에서 5번 …
[2002-07-23]
브리티시오픈 우즈‘쓴맛’
타이거가 무너진 곳에 어니가 있었다.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해 타이거 우즈가 갈망하던 브리티시오픈 우승컵 ‘클라렛 저그’는 결국 악천후를 버티고 5개홀에 걸친 플레이오프에서 …
[200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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