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미네랄 부족 속에 살고 있다. 50년대 이전에는 사과 두알이나 시금치 한묶음 정도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철분을 충분히 섭취 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사과 13알, 시금…
[2016-08-10]스쿠터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LA 같이 트래픽 많고 복잡한 도시에서는 인기가 높다. 스쿠터는 모토사이클에 비해작고 운전하기 편해 가까운 거리의 통근·통학용으…
[2016-08-10]가계 부담을 줄이고 신분도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스마트한 소비자가 되는 방법이 생각보다 간단할 수 있다. 요즘 기승을 부리는 신분도용을 예…
[2016-08-10]주말에 무엇을 할까 고민이라면 플리마켓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LA 일원에는 사람들의 삶과 일상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플리마켓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오래된 골동품, 수공…
[2016-08-10]낮 시간 피부의 건조함이 느껴질 때 미스트(Mist)를 사용하는 이들이 많다. 얼굴에 뿌리는 미스트는 바깥 활동과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피부에 반짝 효과를 준다. 매일 사용하는 …
[2016-08-03]향긋한 달콤함에 취하기도 전에 곁들여지는 새콤함과 입에서 아이스크림처럼 사르르 녹는 부드러움까지 지닌 망고. 특유의 향기를 가지고있어 한번 맛을 들이면 자꾸 생각나는 과일이기도 …
[2016-08-03]바야흐로 로봇청소기 시대. 사람이 아닌 청소기가 알아서 스스로 이동하며 집안을 깔끔하게 해주는 편리한 세상이 본격화됐다. 로봇청소기가 등장한지는 꽤나 됐지만 한동안 불충분한 성능…
[2016-08-03]‘청춘’은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말이다. 특히 청춘의 상징 대학생들은 여러 특권을 누리게 되는데 요즘 같은 불경기에 반가운 소식이 있다. 바로 학생증 하나만 있으면 받을 수 …
[2016-08-03]길고 긴 여름방학이 저물어 가며 어느 새 각급학교의 개학이 3주 여 앞으로 다가왔다. 백 투 스쿨 샤핑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다. 여느 샤핑과 마찬가지로 백 투 스쿨 샤핑 역시 타…
[2016-08-03]사랑은 촌철살인이다. 세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좋아하는 단어는 ‘사랑’이고 가장 많이 인쇄한 단어는 ‘Maid in China’라고 한다.상사병에는 약도 없다지 않은가. 사랑에…
[2016-07-27]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스 커피를 맛있게 만드는 방법으로 콜드브루가 있다. 커피 전문점에서도 커피에 얼음을 섞어 만드는 일반 아이스 커피대신 콜드브루를 판매하는 곳이 급증했…
[2016-07-27]LA 같은 대도시에서 운전을 하면서 아무런 덴트 없이 깔끔하게 차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비좁은 공간을 파고드는 힘겨운 패럴파킹때도 그렇고 협소한 주차장에서아무 생각 없이 도어…
[2016-07-27]디스커버리 큐브에 가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대형 토마스 기차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 Macaroni kid]여름방학이 한 달 남짓 남은 지금쯤 자녀들과 알찬 마무리를 하고 …
[2016-07-27]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사진 촬영만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시대에 한참 뒤졌다는 소리를 듣기 십상이다. 웬만한 디지털카메라에 버금가는 성능은 물론 스캐너에서 번역기, 별자리 관측…
[2016-07-20]현대 가정의 필수품인 가전제품. 똑똑한 성능을 그대로 유지한 채 좀 더오래 사용하고 싶은 것은 대부분 소비자들의 바람이다. 가전제품의 특별한 하자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얼마나 …
[2016-07-20]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캘리포니아의 여름, 시원한 물줄기가 그리워지기 마련이다. 이럴 땐 하루 종일 물속에서 보낼 수 있는 워터팍으로 떠나보자. 스릴 넘치는 슬라이드에 몸을 날리…
[2016-07-20]스마트폰 요금을 한 푼이라도 절약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요금 절약의 첫 걸음은 자신 혹은 가족에게 맞는 플랜을 찾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2016-07-13]섬나라 영국이 ‘나 홀로’에 투표했다. 세계가 잘잘못을 따지느라 시끌벅적하다. 태양이 지지 않던 대영제국이 어느새 외로운 선택을 했다. 한 표 한 표 모여서 “아 옛날이여!”를 …
[2016-07-13]중고차 구입을 고려하던 소비자들에게 올해는 베스트 타이밍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쓸 만한 리스 차량들이 대거 리턴된 데다 가격도 예년에 비해 낮아졌다. 수요가 크게 늘어난…
[2016-07-13]‘7월은 샤핑의 계절’ 휴가시즌에 웬 뜬금없이 이야기인가 하겠지만 매년 이맘때는 다양한 리테일러들이 특가 세일을 진행하고 있어 알뜰파들조차 지갑을 여는 시기다. 평소 세일 품목에…
[2016-07-13]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