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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책 받침대
원하는 페이지 쉽게 펼치고 어느 각도에서든 읽기 쉽게 음식물 튀는 것도 방지 편리 요즘에는 요리를 잘하는 사람보다 못하는 사람을 만나기가 더 힘들다. 재료가 좋아진 탓도…
[2004-04-21]시칠리아 식당 ‘첼레스티노 리스또란떼’
“맛 우리 못 따라온다” ▲ 아늑한 분위기 실내서 생선 구이를 발라주는 살바또레. 신선한 해산물로 만들어 담백함이 ‘철철’ 지방색 강한 토속적인 음식 …
[2004-04-21]방안 구석구석, 자연이 통째로… 분원예 붐
신소재 화분에 정교한 조각상 용기 기능 넘어선 예술품으로 선인장이나 허브를 키우기에 적당한 체럽 헤드 팟. 갈릭 차이브, 잉글리시 다임, 레몬 다임, 이탈리안…
[2004-04-17]세상사는 이야기 ‘나는 여왕이로소이다’
신문사에 다니시던 아버지는 늘 누런 가죽 책가방을 가지고 다니셨다. 아버지의 책보 속엔 책과 함께 신문 교정용지가 한 뭉치씩 들어 있었다. 학교 다니는 아이가 넷씩이나 되니 공부…
[2004-04-17]생활매너 이야기 직업윤리
물건 만드는 것을 업으로 하는 사람을 장인(匠人)또는 직인(職人)이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craftsman 또는 journeyman이라고 합니다. 맡은 일을 좀더 철저하게 그리고…
[2004-04-17]미용성형코너 마음의 노화
누구든지 세월이 가면 심리적, 생리적으로 또는 외모적으로 변화가 오게 마련이다. 이것이 20대 이후부터는 노화현상이라 불릴 수 있다. 적절하게 변하는 건 너무도 당연한 것이다. …
[2004-04-17]이런 곳이 있어요 팬 파이프스 마법상점
“LA 최고의 오컬트 샵 ” 고대 이집트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종교 의식 소품들. 주술이나 점성술, 마술을 믿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신비로…
[2004-04-17]고급 스파 일류 살롱 서비스 미리 알고 가자
마사지 시작땐 잠자는게 상책 요구사항은 세세히 당당하게 스파나 고급 살롱에 처음 가면 사람들은 대개 주눅 들거나 당황하게 된다. 제일 먼저 비싼 가격에 놀라고, 불친절…
[2004-04-17]청소년 탈선관련 학부모·자녀가 알아둘 상식
경찰 문의엔 묵비권 행사 자녀와 먼저 이야기 하고 변호사 상의후 취조 응해 경찰이 갑자기 집에 찾아와 아이를 찾는다.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가 학교에서 패싸움을 했…
[2004-04-17]조만철 칼럼 자해하는 아이들
사람이 심하게 억울하거나 너무 큰 슬픔을 당했을 때 자기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며 머리를 땅바닥에 부딪고 주먹으로 벽을 치며 통곡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심리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
[2004-04-17]“LA 장금이 손맛 납시요”
이롬 황성주 생식 주최 LA장금이 선발 본선 메뉴·레서피 천연재료만 사용한 건강식 모양 ·맛 독특 미각 화들짝 “자연 재료로 맛을 낸 간편하고 맛있는 건강요리…
[2004-04-14]이 세상 하나뿐인 최고의 맛 자랑
장금이 선발 대회 장금이상 클라라 김 단호박 감자 샐러드 ▲재료: 단호박 중간 사이즈 1개, 큰 감자 3개, 마요네즈 3스푼, 말린 베이콘 가…
[2004-04-14]핫도그 이야기
야구장에‘먹거리 짱’ 바야흐로 메이저리그 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야구장 외야석에 앉아서 선선한 봄바람을 즐기며 홈팀을 응원하노라면 어느새 쌓이 스트레스가 …
[2004-04-14]‘조니 워커 블루’ 한인 우대 고객 시음회
‘원 샷 NO’ 천천히 조금씩 입술에 살짝~ 혀로 느껴야 보고 맡고 음미하며 와인 마시듯 잔 들기전 얼음물로 입안 차갑게 “블루는 와인처럼 마시세요. 눈으…
[2004-04-14]매운 두부
야채 밑에 깔고 두부 얹어 2분간 ▲재료: (8인분): 두부 2모, 호박(중간 크기) 1개, 당근 1개, 양파 1개, 브로컬리 1파운드 ▲소스: 간장 1/4컵, 물 3/4…
[2004-04-14]요리 상식
브로컬리 영양손실 막으려면 비타민과 무기질 등 영양이 풍부한 브로컬리. 대부분의 경우 끓는 물에 익혀 먹는다. 그러나 스페인 과학자들이 밝혀낸 연구결과에 따르면 브로컬리…
[2004-04-14]토스터 (Toaster)
전기형과 오븐형 2종류 있어 구입시 생활패턴·식성따라 크기·투입구·기능등 고려를 방금 뽑아낸 커피향과 토스터에서 노릇노릇 익고 있는 빵 내음처럼 아침을…
[2004-04-14]정숙희 기자의 주방일기
셀폰 지난주 우리 식구는 패밀리 플랜으로 셀폰을 한 대씩 장만하였다. 남편과 나는 각기 따로 쓰고 있던 것을 합치는 대수롭지 않은 사건이었지만 처음 전화를 갖게된 아들은 한…
[2004-04-14]일식당 ‘산수이’
전통 일식은‘바로 이곳’ 전 국가대표 선수 한인 여주인이 내오는 고보 무침·연뿌리 조림 반찬등 정겨워 소프트 셸 크렙 롤과 새우 덴뿌라 롤 우니와 시소…
[2004-04-14]로빈슨스 메이 올 봄 패션 6
우아＋발랄의 조화 밝고 다양한 색상 대담 ·두드러진 무늬 고전적 액세서리로 순수하게 신비함 연출 단정하고 세련된 느낌의 룩. 줄무늬 스커트와 검은색 가디간의 …
[200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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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내 딸 감자튀김 훔쳐?”…놀이공원서 …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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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방뇨 지린내 못참겠다’…딸기향 뿌리는 …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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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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