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연말에 한국어 진흥재단에서 주최하는 ‘한국어 교사의 밤’ 행사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다. 이 행사는 미 전역의 초중고 공립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교사를 격려하고 치…
[2018-02-19]
정시전형 결과를 기다리는 학생이나 학부모들의 긴장이 절정을 향해 가고 있다.아이비리그인 다트머스의 정시전형 지원자 수가 2만25명으로 전년 보다 10% 가까이 증가하는 등 많은 …
[2018-02-19]
주어진 환경은 재정보조의 성공적인 요소가 될 수도 있고 실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주어진 환경 속의 문제점은 볼 수 있지만 자신의 문제점은 보지 못 한다는데 우리의 성공과 실…
[2018-02-12]
많은 학생들이 정시전형 결과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모두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했으면 하는 마음이야 간절하지만 정원이 정해져 있고 경쟁이다 보니 희비가 엇갈리는 것은 피할 수 없…
[2018-02-12]
학부모들이 자녀의 장래 직업선택에 대한 상담을 해오면 저는 자녀와 부모가 같이 읽어야 할 책 세 권부터 먼저 소개합니다.1. Cradles of Eminence: Childhoo…
[2018-02-12]
필자는 자녀를 교육하기보다는 ‘자녀를 디자인하라’라고 말하고 싶다. 과거에는 자식들에게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가라고 했다. 그리고 공무원이나 훌륭한 전문직을 가지라고 …
[2018-02-12]
매년 2월이면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는 가정마다 서둘러 세금보고를 시작하기 마련이다. 덩달아 대학의 재정보조 사무실도 매우 바빠진다. 신입생들의 합격여부가 결정됨과 동시에 합격자들…
[2018-02-05]
이미 잘 알려진대로 대학에서 지원자들에게 보낸 합격통지서는 조건부이다.합격통보를 받은 학생이 만약 대학에서 원하지 않는 실수나 잘못 등을 했을 때 대학은 자체 판단에 따라 이를 …
[2018-02-05]
대학 지원에 과외 활동이 중요한 요소가 되고 보니 많은 학생들이 음악이나 미술에 오랜 시간을 투자하여 음악이나 미술의 능력을 키워놓고 대학 지원 시기가 되면 갈등을 한다. 공 들…
[2018-02-05]
데이지 민 교육 전략가, 발런틴스 인턴십아카데미공부를 잘하기 위한 저력은 어디서 나올까? 우수한 두뇌, 열정, 노력 등 많은 요인이 있겠다. 하지만 미국에서 자녀가 대학을 졸업할…
[2018-02-05]
2월은 초중고 학교에서 흑인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달입니다. 미국 전체 인구의 13%가 되는 흑인들이 미국 역사에 공헌한 점들을 다문화 교육의 일환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LA타…
[2018-01-29]
작년 12월 조기 지원 합격자 발표가 끝났고, 불합격 통보를 받은 학생들은 정시 지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정시 발표를 기다리는 부모나 학생들은 초조하다. 불합격이라는 통보는 …
[2018-01-29]
2017년 5월부터 연방정부가 FERPA(Federal Education Rights and Protection Act) 규정을 더 강화하면서 재정보조신청 역시 엄격한 규정을 적…
[2018-01-29]
자녀의 대학입시를 돕는 부모들의 자세는 저마다 제각각이다. 어떤 유형이든 한결같은 목적은 자녀가 좋은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지만, 때론 좋은 뜻을 가진 부모의 관심과 지원, 보살핌…
[2018-01-29]
매년 동일한 수입과 자산변동이 없이 재정보조 신청을 해도 대학에서 지원하는 재정보조금은 차이가 날 수 있다. 대학에 진학하거나 재학기간 중에 재정보조금의 액수나 보조금 구성에 큰…
[2018-01-22]
SAT점수나 GPA가 만점이거나 이에 근접하고 각종 과외활동에서 회장직을 도맡아 하는 학생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충분히 아이비리그 등 명문 사립대 합격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
[2018-01-22]
지원서 검토에 있어서 과외 활동에서 찾는 것들이 지속성과 연관성, 그리고 책임감인데 11학년에 갑자기 나타난 활동은 경험 많은 노련한 입학 사정관에게는 거짓으로 비치거나 충분치 …
[2018-01-22]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넛지’(Nudge)라는 책은 모두에게 잘 알려진 책이다. 경제/경영 분야에 속한 책으로 교육 관련 저서는 아니다. 하지만 이 책에 나와 있는 몇가지 이론들…
[2018-01-22]
LA통합교육구는 3주의 짧은 겨울방학을 끝내고 지난 1월8일부터 2학기를 시작했습니다. 신학년도인 2018년~2019년을 맞이하느라고 학교의 교장, 교직원·카운슬러·학생들, 학부…
[2018-01-15]
이 칼럼을 읽는 독자 중 많은 분의 자녀가 고등학생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중에서 혹시 자녀가 9학년이라면 이제 고등학교에 들어와 첫 학기를 마치고 겨울방학을 맞이하고 있거나 이…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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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