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는 날씨가 흐리거나 바람이 심하게 불면 봉우리를 움츠리고 주위의 잡초 속으로 꽃을 감춘다. 앤틸로프 밸리는 20∼30마일의 강풍 지역으로 유명하다. 집을 나서기 전에 이 지역…
[2001-04-11]▲샌타모니카 마운틴(Santa Monica Mountain) 말리부 지역 샌타모니카 국립공원은 여러 종류의 야생화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워낙 방대한 지역이기 때문에 …
[2001-04-11]봄철의 가장 큰 명절인 부활절을 맞아 LA 동물원과 디즈니랜드, 시월드 등 위락공원들은 각기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시월드 부활절을 맞아 시월드는 라틴 문화 …
[2001-04-11]5번 프리웨이를 타고 LA에서 북가주나 베이커스필드로 넘어가는 고갯길에서 만나게되는 고먼 패스(Gorman Pass)지역은 눈길을 끌만한 풍경이 없다. 별로 높지도 않은 누런 언…
[2001-04-04]수상스키를 타기 좋은 장소로는 물의 흐름이 완만한 강이나 호수가 좋으며 물의 깊이는 6피트 이상 되어야 한다. LA에선 캐스테익 호수와 빅베어 호수 등이 수상스키의 메카로 자리잡…
[2001-04-04]오렌지와 석유산업을 기반으로 세워진 남가주의 전형적인 마을인 샌타폴라는 캐스테익에서 20분 거리로 LA와도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어 하루나들이 코스로 좋은 곳이다. 오렌지와 레몬…
[2001-04-04]남가주 최대의 파피 군생지로 알려진 앤틸로프 밸리(Antelope Valley) 랭캐스터(Lancaster)에서는 매년 개화기에 맞춰 ‘캘리포니아 파피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올…
[2001-04-04]관광여객선 금강호가 동해항을 떠나 북한 땅인 장전항에 도착하는 것은 아침 7시께다. 이에 앞서 선내 방송으로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전달된다. "해뜨는 시각은 아침 6시20분입…
[2001-04-03]봄을 맞는 새싹과 봄꽃들에게는 충분한 비가 가장 좋은 양식이다. 남가주는 올 겨울 지난 20여년만에 최고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풍족한 겨울 우기를 지낸 남가주의 여러 식물원들이 …
[2001-03-28]◆헌팅턴 라이브러리(Huntington Library) 헌팅턴 라이브러리가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귀중한 역사적 자료와 미술품보다는 넓게 자리잡은 식물원 때…
[2001-03-28]세계적인 관광도시 샌디에고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지역은 어디일까? 유명한 샌디에고 동물원과 여러 개의 박물관들이 들어선 발보아 팍일까, 아니면 시월드가 있는 미션 베이 …
[2001-03-28]시설과 규모에서 ‘맘모스 레이크’(Mammoth Lake)는 북미 최고의 스키 리조트임을 자부한다. 장대한 이스턴 시에라의 경관이 눈앞에 펼쳐지면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직접 느낄 …
[2001-03-21]초급자는 물론 스키에 상당히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도 스키 레슨은 자신의 실력을 향상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맘모스의 경우 특히 초급자들의 스키 스쿨은 가격이 저렴해 …
[2001-03-21]LA에서 맘모스로 향하는 길 중간에는 각종 볼거리들이 풍부하다. 사막 도시인 모하비를 지나서 395번 하이웨이로 약 40마일 정도 북상하면 유명한 서부 영화들의 배경이었던 레드록…
[2001-03-21]맘모스에서 가장 보편적인 숙박시설은 콘도를 빌리는 것이다. 120여개의 각종 사이즈의 콘도가 있는데 객실이 300개가 넘는 대형 리조트형 콘도부터 개인 주택을 개조해 방 2∼3개…
[2001-03-21]대규모 리조트답게 수준급 레스토랑들이 곳곳에 있다. 특히 육류 전문 식당들이 많은데 이중 맘모스 타임스지가 지난 1987년도부터 매년 ‘베스트 스테이크 레스토랑’으로 선정한 ‘모…
[2001-03-21]작열하는 태양과 모래만이 허용된 땅 사막. 하지만 신기루와 오아시스의 낭만이 살아 숨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남가주의 해안 지역은 지겹도록 겨울 우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150여…
[2001-03-14]샌디에고에서 멕시코 국경을 따라 평행하게 달리는 8번 하이웨이를 타고 알고도네스 듄스를 지나 황량한 애리조나 주경계선을 넘으면 맨 먼저 만나는 도시가 유마이다. 길고 긴 콜로라도…
[2001-03-14]◆데스밸리(Death Valley) 국립공원 미국을 대표하는 사막 국립공원이다. 이름 그대로 여름철에는 화씨 125도를 웃도는 살인적인 더위가 계속되지만 지금은 75…
[2001-03-14]LA 카운티의 마지막 개척지라고 불리면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발렌시아를 대표하는 대형 샤핑센터이다. ’아메리카의 메인 스트릿’라는 매스터 플랜으로 지난 97년 완공…
[2001-03-14]앤디 김 후보에 청신호오는 11월5일 대선을 앞두고 뉴저지 우편투표를 통해 이미 선거에 참여한 유권자가 30만 명을 넘어섰다.AP통신 등에 …
조현동 주미대사는 11일 재외선거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우편투표 도입·사전등록제 폐지 등 개선 방안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약속했다. …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일 자신이 불법 이민자의 강력 범죄로 전쟁터가 됐다고 규정한 애리조나의 접경 도시를 찾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