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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에 관한 진실’
모처럼 한국의 스타 박중훈(인터뷰 위크엔드판 페이지)이 미 메이저 영화에 등장, 제법 중요한 역을 맡은 영화가 이런 졸작이어서 안타까운 심정이다. 박중훈은 네번째로 크레딧에 이름…
[2002-10-25]‘유령선’(Ghost Ship)
핼로윈이 다가오니 스크린에서 온갖 귀신이 마구 튀어나온다. 잠수함 귀신(‘아래’)과 소녀 귀신(‘링’)에 이어 이번에 나오는 귀신은 유령선. 여기서는 소녀 귀신(귀신치고는 예…
[2002-10-25]‘올 오어 나싱’(All or Nothing)
서민들의 평범한 일상을 자기 일처럼 염려하고 연민하고 함께 겪으며 이야기하는 영국의 마이크 리 감독의 또 다른 서민들의 인생찬가. 결혼과 관계의 위선과 결함을 사악할 정도의 …
[2002-10-25]‘모두가 여왕의 남자’ (All the Queen’s Me…
2차 대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코미디 드라마. 미군 정보부 요원 스티븐(맷 르블랑)은 독일에 침투, 암호기 에니그마를 훔치는데 성공하나 규칙만 외워대는 영국군에 의해 기계는 파…
[2002-10-25]‘헨리 키신저의 재판’(The Trials of Henry…
노벨 평화상을 받은 키신저는 전 세계서 요인 암살과 무고한 시민학살, 그리고 전쟁과 쿠데타를 일으키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고 고발한 기록영화. 키신저는 베트남전과 미국의 캄보디…
[2002-10-25]‘로저 다저’(Roger Dodger)
젊고 잘 생기고 돈 잘 벌고 똑똑하나 오만 방자한 현대 도시남자를 가차없이 비판 풍자한 날카로운 드라마. 맨해턴의 광고회사 간부 로저(캠블 스캇)는 부러울 게 없는 남자로 회사…
[2002-10-25]‘진짜 여자들은 커브가 졌어’ (Real Women Hav…
고교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 입학허가를 기다리는 이스트 LA의 서민 가정의 둘째 딸 아나를 주인공으로 관찰한 멕시칸 서민가정의 희로애락. 아나는 과년한 언니가 운영하는 봉제공장서 …
[2002-10-25]‘링’(Ring)
초현실적 악몽 같은 이미지들이 찍힌 비디오를 본지 1주일만에 사망한 조카의 죽음을 캐내 가는 여기자 레이철의 서스펜스 스릴러로 으스스한 귀신영화. 레이철은 죽은 다른 사람들처럼…
[2002-10-25]‘회색 지대’(Grey Zone)
나치의 아우슈비츠 유대인 수용소에서 나치를 도와 동포들을 개스 처형하는 일을 맡았던 유대인 특수반 ‘존더 코만도’의 실화를 그린 처참한 드라마. 이 특수반은 동포를 개스실에 넣고…
[2002-10-25]‘피의 일요일’(Bloody Sunday)
북아일랜드의 신교대 구교간 종교전쟁에 관한 드라마. 1972년 1월30일 영국군들이 런던데리에서 평화로운 시위를 벌이던 비무장 민간인 13명을 살해한 피의 일요일 사건을 다룬 기…
[2002-10-25]캠핑은 여름에만… “천만에!”
캠핑은 미국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준다. 풍광이 멋들어진 산속, 텐트를 치고 밤하늘에 총총히 박힌 별을 이고 일렁이는 장작불 둘레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앉으면 여유와 가족애…
[2002-10-23]겨울철 국립공원 숙식료 대폭 세일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벌써 왠지 모르게 눈이 기다려진다. 남가주 근방의 가까운 스키장의 가짜 눈보다 좀더 울창한 자연 속의 백설이 보고 싶은 사람들은 올 겨울 국립공원을 …
[2002-10-23]여행지 정보얻고 가이드 활용까지
펜팔. 세상이 변해 더 이상 펜으로 쓰는 편지가 아니니까 키보드를 사용하는 이메일 친구란 말이 더 적합하겠지만 멀리 있는 새로운 친구를 편지를 통해 사귈 수 있다는 개념은 똑같다…
[2002-10-23]‘환락의 리노’토대 이룬 ‘골드러시’본고장
노던 캘리포니아와 네바다가 만나는 레이크 타호·리노 지역은 올 시즌 레포츠와 도박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 곳이 현재처럼 대규모 리조트 타운으로 발전하기까지에는 지난 19세기 이…
[2002-10-23]밤 낚시
밤낚시는 낮 낚시 기법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몇 가지 장비를 추가로 준비해야 어려움 없이 낚시를 할 수 있다. 밤낚시에 필요한 장비와 요령에 대해 알아본다. 밤낚시는 어두운 밤…
[2002-10-23]스코티의 비결
최상의 골프 스트로크 투어 프로들이 스튜디오를 찾아올 때면 나는 예외 없이 여기에 적혀있는 대로 점검을 한다. 최고의 스트로크를 자랑하는 골퍼는 단연 브래드 팩슨인데, 그가…
[2002-10-22]수공예품 구경 - 게임까지…“호박과 놀자”
19~20일, 이틀간 파라마운트 랜치 밸리 칼라바사스에 있는 파라마운트 랜치에서 매년 가을철 열리는 대규모 가족 행사로 자녀와 함께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즐겁게 참가할 수…
[2002-10-18]■주말 이벤트
▲캘리포니아 국제 자동차 쇼 16일 애나하임 컨벤션센터(800 W. Katella Ave.)에서 시작돼 20일까지 계속된다. 최신형 차량들이 전시되고 평소 볼 수 없었던 희귀 …
[2002-10-18]“유혹하는 능력은 곧 권력이다”
‘유혹의 기술’ 로버트 그린 지음 이마고 펴냄 ‘유혹’하면 이성이 먼저 연상되지만 사람들간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여겨지는 현대사회에서 유혹의 효용과 기능은…
[2002-10-18]악령의 살인 비디오…으스스한 영상 충격
링’(The Ring) ★★★★(5개 만점) 길고 까만 머리를 앞으로 늘어뜨린 채 퇴색한 흰 나이트가운을 입은 처녀 귀신이 TV 화면서 엉금엉금 기어 나오는 모습을 보자니…
[200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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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셧다운종료 타협안 “수용” 피력… … - 2
“내년부터 소셜연금 받기 더 까다로워진다” - 3
워런 버핏 “주주들이 후계자 신뢰할때까지 버… - 4
승부 조작에 발칵 뒤집힌 MLB… “투구별 … - 5
트럼프 “대법 패소시 관세·투자금 환급액 2… - 6
尹, 오늘 해병특검 첫 출석…출범 133일만… - 7
트럼프 “인도와 무역협정 타결 매우 가까워…… - 8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 지원자 서류는 어디에…… - 9
상원 8명 셧다운 대오 이탈에 민주 내홍…원… - 10
볼리비아·가나전 앞둔 홍명보 “무조건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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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모델Y 담당 임원들 퇴사 … - 12
“전국민 1인당 최소 2,000달러 배당금 … - 13
한국-캔자스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 체결 - 14
한인 주점서 총격 참극… 2명 사망·… 1 - 15
메타, ‘모든 언어인식기’ 기술 공개…1천6… - 16
트럼프 “항공관제사들 당장 업무 복귀 안하면… - 17
연방대법원, ‘동성결혼 합법화 폐기’… 2 - 18
캐나다 백신접종 줄자 홍역 확산…30년 청정… - 19
“애플, ‘판매부진’ 아이폰 에어 후속모델 … - 20
뉴욕증시, 셧다운 해제 기대감에 탄력…급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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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째 셧다운 사태 급반전…민주 중도파 돌… - 22
한국 전통 민화 그룹전 열려요 - 23
기아, 북미 전용 텔루라이드 2세대 … 1 - 24
트럼프, BBC에 10억 달러 소송 위협…B… - 25
“안 팔리면 안 팔아요”… 집값 올리는 ‘디… - 26
코스트코 와인 94만병 전량 리콜 ...‘커… - 27시애틀 인텔직원 해고 통보에 회사기밀 빼내...인텔 비밀 1만8,000개 빼낸 직원 상대 25만달러 배상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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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결국 파산… “10만 피해자에 ‘구제… - 29트럼프“1인당 최소 2000불 배당금 지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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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농약통 분무기’ 등 고발 당한 4…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모든 것이 결국은 중국’이라고…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워싱턴의 멍청한 ‘헝거 게임’
- 허두영 한국과학언론인회 회장
[허두영의 해적경영학] 신화의 무게를 감당하라 : 잭 래컴 & 애덤 노이먼
전지은 수필가 풋볼 시즌 2025
-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재정 침체’ 징후 보이는 프랑스
11·4 선거에 드러난 민심 직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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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관행 끊고 평통의 품격 세워야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빌 게이츠의 ‘기후 변화’에 대한 입장 변화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펄먼 할아버지의 80년 인생 이야기
지사별 뉴스
한인사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 전해지길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30여 단체에 쌀1500여포 배부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규흥)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11회 불우이웃돕기 …
연방대법, SNAP(푸드스탬프) 전액 지급 제동
워싱턴 지역 공항도 항공편 취소·지연 ‘대혼란’
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연방항공청(FAA)이 전국 항공편을 최대 10%까지 감축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7일(금) 오전부…
“김치 담그기 한번 해보자”…350여명 몰렸다
40일째 셧다운 사태 급반전…민주 중도파 돌아서며 종결 국면
9일부로 40일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부 기능정지)이 수일 안에 종료될 가능성이 커졌다.미국 연방 상원의 일부 민주당 중도파…
봉사회 기금 모금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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