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 축제-5일부터 7일까지 패사디나 컨퍼런스 및 전시센터(300 E. Green St.)에서 열린다. 5일은 정오부터 밤 8시, 6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8시, 7일은 오전…
[2002-04-05]’부릉 부릉’ 요란한 굉음을 울리며 들판과 산언덕, 모래밭을 거침없이 질주하는 산악 모터사이클 타기(Dirt Bike Riding)는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레포츠 중 하나로 …
[2002-04-03]이번 달은 어디로 여행을 가면 좋을까. 볼 것도 갈 곳도 많은 곳이 미국이지만 막상 여행 계획을 세우려면 적지 않게 고민하게 된다. 보다 많은 것을 보고 즐기기 위해서는 시기에 …
[2002-04-03]캘리포니아의 봄은 어디든 좋지만 중가주 엘도라도 국유림만큼 봄 경치가 수려한 곳도 찾아 보기 힘들다. 엘도라도는 남미 아마존강가에 있었으리라고 상상되어 오던 황금의 나라인데 이 …
[2002-04-03]카추마 호수(Cachuma Lake)는 덴마크 마을 솔뱅과 포도 재배단지 샌타 이네즈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낚시는 물론 캠핑과 피크닉을 겸해서 가볼만한 이상적인 레크리에이션 공…
[2002-04-03]X세대의 레포츠광들은 수상 스키로 만족하지 않는다. 스피드 보트로부터 나와 있는 트윅로프에 매달려 수상을 활주, 보트가 일으키는 파도를 이용해 트릭의 스타일을 경쟁하는 웨이크보드…
[2002-04-03]어쩌면 미국 최초의 국립공원인 옐로스톤보다 더 장엄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구경을 유타의 솔트레이크(Salt Lake)에서 할 수 있다. 솔트레익시티 공항에서 I-80번 서…
[2002-04-03]어두운 화면을 좋아하는 데이빗 핀처 감독(’세븐’)의 공포감 조성하는 서스펜스 스릴러인데 촬영은 ‘세븐’을 찍은 다리우스 콘지가 맡아 어둡고 스산하기 짝이 없다. 제목은 부유층 …
[2002-03-29]배우 출신의 블랙 코미디 감독 대니 드비토가 아동 TV의 어두운 내면을 폭로 풍자한 영화. 스캔들 하나에 스타에서 졸지에 무명씨로 전락하는 연예인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비…
[2002-03-29]얼마 전 개봉돼 흥행서 실패한 ‘타임머신’과 동류라 할 수 있는 시간놀이 영화로 철저한 어린아이들 영화다. 제작사 니클로디언은 아동용 영화 전문회사인데 이 영화는 주인공들은 고교…
[2002-03-29]데뷔작 ‘롤라’에 이은 프랑스의 영상 서정시인 고 자크 데미 감독이 각본도 쓴 1963년산으로 아름답고 속도 빠른 훈풍을 맞는 듯한 흑백명화. 카메라의 조리개가 열리며 모습을 …
[2002-03-29]타고르 작품이 원전. 1879년 캘거타에 사는 문학 지망생인 주부가 남편의 무시로 뜻을 이루지 못하던 차에 남편의 사촌이 부부의 집에 머물러 오면서 여인의 삶에 변화가 인다. …
[2002-03-29]고독과 소외감이 철철 넘쳐흐르는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1973년산 영화. 파리에서 뜨내기처럼 살고 있는 미국인 말론 브랜도는 아내의 자살에 대한 죄책감으로 자신을 학…
[2002-03-29]특수 효과와 피범벅 액션이 판을 치는 흡혈귀들의 난장판 영화. 반인반 흡혈귀인 블레이드는 흡혈귀 킬러. 어느 날 그에게 자신의 적인 예쁜 여자 흡혈귀가 찾아와 휴전을 제의한…
[2002-03-29]40대 남자의 자신과 참 사랑의 발견 그리고 노부부애와 가족의 결집을 그린 코믹터치가 가미된 애잔한 드라마로 아르헨티나 영화. 은퇴한 아버지 니노의 식당을 물려받아 경영하는…
[2002-03-29]소녀시절 오페라가수 꿈이 집안사정으로 좌절된 노처녀 애니 메리는 빵 굽는 고지식한 아버지를 돌보며 사는 효녀다. 그런데 아버지가 뇌출혈로 휠체어 신세가 되면서 아버지의 압박 밑에…
[2002-03-29]꿈의 실현은 늦는 법이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야구코치의 실화로 온 가족용. 피처로 빅 리그에 한번도 출전해 보지 못하고 은퇴해 텍사스 빅 레이크의 고교 야구코치로 일하는 …
[2002-03-29]난 3월 15일, 3가와 페어팩스 코너에 새롭게 문을 연 ‘더 그로브(The Grove)’. “그저 또 다른 쇼핑몰이 하나 더 생긴 게지” 하는 심드렁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면 이…
[2002-03-29]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바뀌지 않는 것들, 엄밀히 말해 바뀌어서는 안 될 것들이 있다. 우리는 이것을 종종 ‘도리’라 부른다. 도리는 옳은 길이다. 부모 자식의 도리, 스승 제자의…
[2002-03-29]부활절인 이번 주말 남가주 곳곳에서 많은 행사들이 열린다. 부모와 자녀들이 같이 찾으면 좋을만한 행사들을 소개한다. ▲다운타운 올베라 스트릿 동물 축성 (Bl…
[2002-03-29]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 에디터
문동만
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허두영 한국과학언론인회 회장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30여 단체에 쌀1500여포 배부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규흥)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11회 불우이웃돕기 …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끝났다. 상대방에 대한 인식공격도 서슴지 않던 치열한 공방 끝에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지)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상원 문턱을 넘었다.이날로 41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