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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식 레스토랑·시가샵·부틱 등 즐비
마이애미와는 비스케인 베이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마이애미 비치는 호화로운 호텔과 별장이 가득한 휴양도시로 한 없이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백사장이 이전의 삶을 잊게 만들만큼…
[2011-08-19]8월의 마지막 주말, 이번엔 떠나자
어느새 여름 휴가 시즌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찬란한 여름 태양이 모습을 감추기 전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주말 여행을 계획해 보자. 자녀들에게는 백 투 스쿨 시즌이 돌아오기 전에…
[2011-08-19]작은 덴마크 ‘솔뱅’ 등 볼거리 풍성
타주 혹은 외국에서 손님들이 올 때 LA 인근에서 가 볼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샌타바바라이다. LA에서 북쪽으로 겨우 15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부담 …
[2011-08-19]휴양·탐방·낭만… 더 뜻깊은 테마 여행
올 여름 마지막 연휴인 노동절 황금연휴가 바로 앞으로 다가왔다.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이 바빠지는 시기이다. 노동절은 특별히 일정을 맞추지 않아도 온 가족이…
[2011-08-19]“사랑과 우정 사이 20년, 마침내…”
고전적 러브스토리 ‘미지근’ 1988년 7월 15일 영국의 에딘버그대학 졸업식이 끝난 날 새벽에 만나 20년간을 우정과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면서 마침내 둘이 서로의 영혼…
[2011-08-19]모차르트 그늘에 가려진 ‘다재다능 소녀’
우리가 잘 알 알지 못하고 있는 모차르트의 누나 난네를에 초점을 맞춘 전기영화로 모차르트 처럼 다재다능한 음악인이었으나 여자이기 때문에 늘 모차르트의 그늘에서 살다가 결국 음악…
[2011-08-19]“영혼의 반려자, 여러 명 있을 수 있죠”
영국인 엠마와 덱스터가 1988년 7월 15일 대학졸업 날 처음 만난 뒤 우정을 거쳐 사랑을 발견할 때까지 20년간 매년 같은 날의 두 사람의 삶의 역정을 그린 로맨스 영화 ‘원…
[2011-08-19]“와인 향기에 취하고 새콤달콤한 추억까지”
커버스토리 테메큘라 1박2일 여행기 남가주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 테메큘라 밸리(Temecula Valley)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소문을 듣고 있었지만, ‘서머 페스트 …
[2011-08-12]두둥실, 바람에 몸 맡기며 느긋한 구름산책
되도록 아침 이른 시간에 타야 흔들림 적어 당일은 열기구·올드타운·와이너리 코스 적당 여유 있다면 골프·페창가 즐기는 1박2일 일정 테메큘라는 LA에서도 그리 멀지 …
[2011-08-12]분위기에 취하고… 서부 개척시대 한눈에
350여개 양념 갖춘 ‘올드타운 스파이스 머천트’ 인기 라벤더 컴퍼니엔 비누서 목욕소금까지 은은한 향 충만 와인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테메큘라 와인 밸리를 가볼 만한 …
[2011-08-12]허모사·맨해턴비치 등은 스페인 국왕 하사한 목장서 출발
맨해턴비치, 허모사비치, 레돈도비치는 모두 옛날 스페인 국왕이 하사했던 랜초 샌피드로(Rancho San Pedro: 성자 베드로 목장)의 일부였던 랜초 사우살 레돈도(둥근 야생…
[2011-08-12]아카데미 작품상 받을 수 있을까?
현재 전 세계에서 빅히트를 하고 있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편 제2부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파트 2’는 과연 내년 2월 오스카 작품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 아…
[2011-08-12]“흑인하녀 인종차별 폭로할거야”
1960년대 흑인 민권운동이 열기를 달구어가고 있을 때 미 남부 미시시피주의 잭슨에 사는 백인 가정주부들과 그들의 집에서 일하는 하녀들의 관계 그리고 백인들의 이들 하녀들에 대한…
[2011-08-12]상소리 난무하는 액션 코미디
허접 쓰레기 같은 영화다. 말끝마다 상소리요(요즘 코미디들은 어느 정도까지 천하고 상스러울 수 있는가를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저속하다) 시끄럽고 말도 안 되는 플롯을 휘뚜루마뚜루…
[2011-08-12]“와인의 향기… 매력 넘치는 테마 여행”
“캘리포니아 와이너리 투어는 성인들의 디즈니랜드 방문이죠” 얼마 전 함께 한 소몰리에의 견해이다. 다소 생소한 표현이긴 하지만 매우 적절한 비유라 생각했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와…
[2011-08-12]사 바 나 “도시 전체가 박물관”
조지아주는 소설과 영화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배경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애틀랜타는 금융, 상업, 유통산업의 중심으로 변모하면서 한인들…
[2011-08-05]아, 여기가 영화 ‘트와일라잇’의 바로 그곳
짙은 녹음·맑은 바다와 계곡 있는 인디언보호구역 고래구경서 삼림욕·하이킹·낚시까지 자연 속 휴식 “그 곳에 가보고 싶다” 영화를 보거나 혹은 소설을 읽다보면 꼭 한번…
[2011-08-05]캘리포니아 탐험한 최초의 유럽인
현재 LA 인근의 카브리요(Cabrillo)라는 명칭은 토랜스 지역의 웨스턴과 크렌셔 사이에 있는 도로를 비롯해 샌피드로 항의 해양박물관, 샌디에고의 카브리요 내셔널 모뉴먼트(C…
[2011-08-05]“사랑은 광기, 제 정신을 잃는 것처럼…”
현재 상영중인 코미디 터치가 있는 사랑의 드라마 ‘크레이지, 스튜피드 러브’(Crazy, Stupid Love)에서 30년 간 함께 행복하게 살아온 남편에게 느닷없이 이혼을 요구…
[2011-08-05]보스니아 인간밀매 참혹한 현장
인종청소 전쟁이 끝난 뒤인 1999년 보스니아에 파견된 미국인 유엔 여자경찰 캐스린 볼코바치가 목격하고 경험한 인간 밀매의 참혹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고발하고 파헤친 강력하고 긴장…
[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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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과 엘리베이터서 진한 키스” 트로트 …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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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특검 끝’ 법정다툼 본격화…尹부부 11개… - 4
“트럼프-머스크 화해 중재자는 차기 대권 유… - 5
“中, 대만 포위 좁히고 바로 실탄훈련…美 … - 6
러 “합의 근접했다는 트럼프에 동의…우크라,…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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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개콘’서 성형 중독… - 10
트럼프, 베네수엘라 마약시설 타격 시사…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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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남편과 스키장서 보낸 연말..신혼…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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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푸틴과 우크라 관련 긍정적… - 14
‘진통제 투혼’ 김민재 잊었나, ‘배은망덕’…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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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번복→폭탄선언’ 호날두 “1000골까…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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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휴일 취재진에 식사 권하며 “뇌물로… - 19
공화·민주,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일제히 ‘…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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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美, 15년간 안전보장 제안…최대… - 22워싱턴 일원‘슈퍼 독감’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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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베네수엘라 마약시설 타격 시사…첫 … - 24
中 “美, 대만에 무기 팔면 스스로를 해칠 … - 25
“뉴욕주 ‘그린라이트 법’위헌 아니다“ - 26
자개로 새긴 소나무, 자연과 시간을 동시에 … - 27샤핑시 환불 정책 꼼꼼히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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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k) 백만장자 50만명 돌파… 시간·…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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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세밑의 단상(斷想)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역차별 당하는 젊은 백인 남성들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겨울 모서리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봉황의 청와대 귀환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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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지사별 뉴스
“뉴욕주 ‘그린라이트 법’위헌 아니다“
연방법원이 뉴욕주의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운전면허 취득을 허용하는 ‘그린라이트 법’ 시행을 막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적 시도를 기각시…
맨하탄 교통혼잡세 판결 내년으로 넘어가
워싱턴 일자리 4만개 없어졌다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시작된 정부효율부(DOGE)의 대대적인 연방공무원 감원 칼바람에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슈퍼 독감’비상
트럼프, 베네수엘라 마약시설 타격 시사…첫 육상 공격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지상 목표물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 단행됐을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사했다.28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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