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방향에 적기 2대 출현. 매버릭, 코브라 요격하라 편대장의 무전을 접수한 아군기들이 순간 속도를 내 적기를 향해 돌진하고 아군기를 발견한 적기도 응전의 태세를 갖추며 방향…
[2003-10-01]콜로라도의 수많은 로키 경관중 하나 이지만 워낙 오지인지라 널리 알려지지 않은 비경의 극치인 인구 800명의 미니 도시이다. LA에서 비교적 가까운 로키산맥의 지류이다. …
[2003-10-01]등산할 때 정상을 오르는 방법이 보통 동서남북 다른 방향으로 접근하여 오르는 여러 개의 등산로를 갖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LA 지역에서 최고봉인 마운트 볼디도 마찬가지여서 …
[2003-10-01]산동의 재산은 ‘사람’ “공자왈 맹자왈”에서 깨어난 산동성, 중국 제일의 관광명소 꿈꿔 중국은 지방마다 유난히 사람들의 기질이 다르다. 중국인 스스로가 평하는 중국…
[2003-09-30]시원한 해풍이 불어오는 해변이나 싱그러운 녹음이 우거진 산 속을 신나게 내달리는 자전거 타기는 신체를 단련하는 운동으로도 좋고 여가를 재미있게 버내는 레저로도 그만이다. 가을철을…
[2003-09-26]한 해 동안의 결실을 앞에 대하고 이웃과 수확의 기쁨을 나누며 축제를 즐기는 것이 우리들만은 아닌 듯싶다. 가을이 깊어가는 요즈음 남가주 곳곳에서는 옥토버 페스티벌, 하베스트 페…
[2003-09-26]당신이 앞으로 두 달밖에 못 산다면 당신은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겠는가. 젊은 아내이자 엄마인 앤은 지금까지 남을 위해 살아온 과거를 비로소 나를 위한 삶으로 바꾸어 살면서 인생…
[2003-09-26]가짜다. 할리웃이 만들어 내는 전형적인 눈속임용 위조상품으로 사람의 감정을 농락하고 있다. 내용과 연기, 표정과 제스처, 대사와 미소 그리고 숨소리까지 모두 가짜다. 감독(오드리…
[2003-09-26]파시스트 독재와 경찰과 법 그리고 부패한 힘의 횡포를 무자비하게 파헤치고 기소한 스릴러이자 인간의 병적 심리를 탐구한 막강한 추진력을 지닌 뛰어난 이탈리아 영화다. 정치 스릴러와…
[2003-09-26]LA에서 가장 큰 공원이라면 단연 LA 동물원과 천문대가 들어서 있는 그리피스 팍이다. 하지만 가장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공원을 들라면 바로 밸리 101번과 …
[2003-09-24]SUV 차량으로 샌개브리엘에 있는 OHV(Off Highway Vehicle Area)를 찾으면 주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을 수 있다. 진흙탕에서 서행하고 웅덩이를…
[2003-09-24]◆송어 ▲샌버나디노카운티 지역-Big Bear Lake, Gregory Lake, Jenks Lake, Santa Ana River, Santa Ana River(South F…
[2003-09-24]’짐은 적을수록 좋다’는 여행 짐 꾸리기의 기본이다. 그렇다고 꼭 필요한 것까지 빼놓고 갈 수는 없다. 짐은 현지에서 구입할 수 있는 소모품 같은 것은 빼고 신중히 생각하…
[2003-09-24]옛말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다. 그 만큼 명예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의 인식을 간결하게 대변한 속어라고 하겠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2003-09-24]로키 마운틴 국립공원은 가지 않더라도 이건 꼭 보세요. 현지 교민들이 권하는 콜로라도 스프링스(Colorado Spring)의 빼 놓을 수 없는 볼거리로 1만4,110피트 고봉이…
[2003-09-24]주말 오후 샌피드로의 포츠 오 콜(Ports O’Call)을 찾으면 유난히 많은 한인들을 볼 수 있다. 해변 관광지로 LA 한인타운에서 가까운 샌타모니카도 있고 한인 업주들이 상…
[2003-09-19]이탈리안 이민가정의 부모대 자식간의 세대갈등과 문화충돌을 동성애를 중심 플롯으로 삼고 사실적이요 밝고 힘차며 또 매우 인간적으로 다룬 재미 만점의 가슴 흐뭇한 코미디다. 온…
[2003-09-19]충격적일 정도로 감정을 치고 들어오는 잊지 못할 영화로 영혼이 고뇌케 되는 압도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요즘 전 세계적으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정신이 …
[2003-09-19]말 많은 코미디언 우디 앨런이 쓰고 감독하고 출연도 한 말 많은 청춘남녀의 사랑과 관계의 로맨틱 코미디다. 앨런은 이번에는 한 걸음 물러서 조연으로 나오고 주연으로는 두 젊은 배…
[2003-09-19]유난히도 무더웠던 올 여름도 산을 넘어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밀려나고 있다. 계절의 빛깔 중 가을의 빛깔만큼이나 화려한 것이 있을까. 온 산을 빨갛고 노랗게 물들인 단풍.…
[2003-09-17]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