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지역 Bouquet Canyon Creek, Jackson Lake, Little Rock Reservoir. ▲오렌지카운티 지역-Trabuco Creek. ▲…
[2003-06-18]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면 클라크 게이블과 비비안 리가 마차를 타고 불바다가 된 도시를 탈출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 불바다가 바로 애틀랜타다. 북군의 셔만 장군은 남군…
[2003-06-17]“어떤 와인이 좋은 와인이죠?” “와인은 왜 눕혀서 보관해야 합니까” “와인은 얼음에 담궈 마시는 겁니까, 그냥 마시는 겁니까” “식당에서 시음할 때 싫으면 바꿔 달라고 할…
[2003-06-16]파고 높은 이민물결로 갖가지 문제 봉착, 새로운 진통 앓아 본토인의 밀입국 붐 차이나타운에서는 어느 지방 출신인가에 따라 대우가 다르다. 중국인들은 얼굴은 같지만 문화…
[2003-06-16]윌슨 대통령은 미국의 1차 세계대전 참전을 국민에게 알리는 연설에서 “이 전쟁은 지구상에서 전쟁을 없애기 위한 마지막 전쟁이 될 것”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왜 명언인가 하면 그 …
[2003-06-16]세도나에 가면 시내에서 10분 떨어진 보인톤 캐년에 ‘Enchantment’라는 호텔이 있다. 사방 붉은 돌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별장식으로 방 하나 하나가 독립되어 있는 …
[2003-06-16]버디/캅(친구/형사) 영화이자 서로 안팎으로 닮은 데라곤 없는 둘이 티격태격하다 정이 깊어진다는 ‘걸맞지 않는 한 쌍’의 영화로 전 연령층에 팔아먹기 위해 나이 60 넘은 해리슨…
[2003-06-13]만든 사람들이 멍청한 것인지 아니면 진짜로 멍청한 영화를 만들려고 한 것인지는 알 바 없지만 참으로 한심한 영화다. 이 영화에 멍청하다는 형용사를 붙여주는 것은 오히려 칭찬이 되…
[2003-06-13]남가주에 사는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어서 매우 사실감이 강한 불체자 아버지와 어린 딸의 눈물겨운 사랑의 이야기이자 도주 로드 무비다. 이야기는 간단…
[2003-06-13]남가주는 물놀이 공원의 천국이라고 할 만큼 물놀이 공원들이 곳곳에 있다. 해변에서의 물놀이도 재미있지만 수백만 갤런의 물을 이용한 초대형 미끄럼틀도 타고 이리저리 만화영화에 등장…
[2003-06-13]●체리 따기 주의할 점 항상 체리 농장을 방문하기 전에는 반드시 전화를 걸어 농장 개방 여부와 시기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과수원마다 개장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방문하…
[2003-06-12]중가주 파소 로블즈 북쪽 중가주 와인의 도시인 파소 로블즈 북쪽에 숨어 있는 샌안토니오 호수는 초여름 여행지로 좋은 조건들이 풍성한 곳이다. 일단 큰 도시와 떨어져 있어(L…
[2003-06-11]유니버설 2인 384달러로 호텔-티켓 패키지 디즈니월드 나흘 값으로 7일간 묵고 499달러 ◎…올해는 플로리다 올랜도를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해가 될지도 모른다. 올랜도의…
[2003-06-11]연방 질병통제국 책임자 괴질 SARS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질병 통제국의 전염병 책임자인 마틴 세트론박사는 최근 연방의회 증언을 통해 “아직 최종적인 결론을 내리…
[2003-06-11]▲LA카운티 지역-Big Rock Creek, Bouquet Canyon Creek, Little Rock Reservoir, Piru Creek (Frenchman’s Flat…
[2003-06-11]이것만은 아끼지 말고 쓰자 현명한 여행자일수록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한다. 비행기 티켓을 구입할 때도 여행사에만 의뢰하지 않고 인터넷 가격과 대조하고 현지의 호텔도 여러 곳…
[2003-06-11]펜타콘의 투어가 다시 시작됐다. 워싱턴 DC 서남쪽 포토맥강 건너 National 공항(DCA) 서쪽에 자리 잡은 거대한 5각형 건물 펜타곤. 복도의 길이만 17.5마일인지라 …
[2003-06-11]샌타모니카에 있는 토팽가 캐년 주립 공원은 좋은 하이킹로들이 많이 모여 있는 주립 공원중의 하나로 꼽힌다. 해안가와 접해 있어서 그런지 내륙 지방의 투박한 느낌을 주는 하이킹과는…
[2003-06-11]작가의 예술혼 꿰뚫는컬렉터 투시력 번뜩 1905년의 파리 오페라 하우스. 경매 중개인이 소개하는 매물 665번, 원숭이 모양의 뮤직 박스가 30프랑에 낙찰되고 매물 666번…
[2003-06-06]순간 접착제를 한 개 사두면 없어서라기보다 굳어서 못쓴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굳기 때문에 조그만 것을 선호하는 것도 당연하다. 가끔 사용하지만 필요한 순간 접착제를 오래 보관…
[2003-06-06]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김인자 시인·수필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메릴랜드 하워드카운티 순회법원이 5일 미 전역의 1,000여개 한글학교를 대표하는 뿌리교육 단체인 재미한국학교협의회(The National A…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이 8일로 39일째에 접어들었지만, 공화당과 민주당은 셧다운 사태의 핵심 쟁점인 ‘오바마 케어’(건강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