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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신상옥 부부 다큐멘터리 美서 상영
북한 김정일에 의해 납치됐던 영화배우 최은희씨와 고(故) 신상옥 감독이 북한에서 보낸 삶과 탈출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연인들과 독재자(The Lovers and the De…
[2016-01-23]
‘위안부소녀’ 영화 ‘귀향(鬼鄕)’ LA 뉴욕 등 미주시사…
소녀들의 넋이 돌아온다. 위안부 피해여성들의 처절한 삶과 죽음을 그린 영화 ‘귀향’이 한국 개봉을 앞두고 로스앤젤레스(LA)부터 뉴욕까지 미주 순회시사회를 갖는다. ‘귀향’은 조…
[2016-01-23]
[새 DVD] 인턴·에베레스트 外
■ WBHE*‘인턴’(The Intern)-은퇴한 70세의 홀아비(로버트 드 니로)가 좀이 쑤셔 젊은 여자(앤 해사웨이)가 창립한 온라인 패션사에 인턴으로 취직해 삶의 활력을 되…
[2016-01-22]
‘레버넌트’ 작품·감독 및 남우주연상 등 오스카상 총 12…
*이 영화는 지난 10일 열린 제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과 남우주연상(각기 드라마 부문) 및 감독상을 받아 3관왕이 됐다. 또 지난 14일에 발표된 오스카상 각 부문 …
[2016-01-22]
브루스 리 쿵푸 스승 실제 인물‘ 엽문’영화
1950년대 홍콩에서 윙춘이라는 스타일의 쿵푸를 지도한 실제인물인 입맨(엽문)의 눈부신 쿵푸액션이 있는 영화로 1편과 2편에 이어 돌의 표정을 지닌 조용하고 침착한 다니 옌이 다…
[2016-01-22]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여러 번 봐도 새로운 재미느끼는…
서스펜스의 장인 알프렛 히치콕이 자신의 미국 영화 중 최고의 것이라고 말한 다채롭고 장난기 짙은 멋진 스타일의 1958년작 스파이 스릴러다. 잘 생기고 멋진 배우들의 매력과 연기…
[2016-01-22]
보령 오천항, 수줍은 듯 숨어있는 아늑함… 보령 오천항의 …
충청수영성의 영보정과 주변의 오천항 풍경.충남의 천수만 뒤에 숨어있는 수줍은 항구가 있다. 안면도 원산도 등에 막혀 가뜩이나 고요한 바다인 천수만에서도 물길 깊숙한 곳에 자리한 …
[2016-01-22]
비틀즈부터 세익스피어, 위스키까지…살아 숨쉬는 영국
런던 근교에 위치한 코츠월드는 동화적인 풍경과 평화로운 분위기를 품고 있다.영국은 ‘신사의 나라’ 또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린다. 의회민주주의와 산업혁명의 발상지, 그리…
[2016-01-22]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닉, 아드리아해를 품은 ‘발칸반도의 낙원…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닉은 ‘아드리아해의 진주’로 불리는 발칸반도의 땅이다. 중세 성벽을 지닌 고도는 유럽인들에게는 ‘최고의 은둔처’로 여겨지던 곳이다.떡갈나무와 참나무 숲을 뜻하는…
[2016-01-22]
‘백인만의 잔치’ 아카데미상, 투표 개혁 나선다
’백인만의 잔치’로 전락한 아카데미 영화 시상식이 내년부터 다양성을 확보하는 쪽으로 확 바뀔 전망이다.21일 지역 일간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따르면,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최하는…
[2016-01-21]
항공권부터 전화비까지 알뜰 여행 내 손에 달렸다
똑똑한 웹사이트를 서치하고 알짜 정보만 챙기는 약간의 수고만 기울여도 알뜰 여행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뉴욕 맨해턴의 미술관을 찾은 관광객들. 새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2016-01-20]
“우린 ‘백합처럼 하얀’ 오스카 시상식 거부한다”
2년 연속 ‘백인만의 잔치’로 전락한 미국 최대 영화 축제인 아카데미 시상식을 ‘보이콧’하겠다는 영화인들이 늘고 있다.AP 통신에 따르면, 유명 흑인 영화감독인 스파이크 리와 흑…
[2016-01-18]
첫 영화 ‘다이 하드’ 41세 늦깎이 데뷔한 故앨런 릭먼
지난 30년간 영화 속 확고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세상을 떠난 영국 국민 배우 앨런 릭먼은 41세 늦은 나이에 영화 ‘다이 하드’로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았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2016-01-17]
제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디카프리오 4전 5기 주연상…
작품·감독·남우주연상 수상작(드라마)‘레버넌트’의 감독 알레한드로 G. 이나리투(오른쪽)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및 제작진들이 무대에 올라 있다.10일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힐튼 …
[2016-01-15]
‘잔 다크의 수난’, 프랑스 가톨릭 신부들의 잔 다크 재판…
덴마크의 칼 데오도어가 감독하고 연극배우 르네 잔 팔코네티가 잔 다크로 나오는 1928년 작 무성영화로 영화사의 기념비적 작품이다.‘ 오를레앙의 처녀’ 잔 다크(1412~1431…
[2016-01-15]
‘덴마크 여인’, 최초로 성전환 수술 받은 화가 베게너 전…
의학 사상 최초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사람 중의 하나인 덴마크의 화가 아이나 베게너(1882~1931)의 전기영화로 아이나 역의 에디 레드메인과 그의 아내로 역시 화가였던 게르다…
[2016-01-15]
안성 팜랜드, 이국적 풍경 속에서 겨울 낭만을 즐기다
독일풍의 건물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푸른 하늘과 드넓은 초원이 어우러지는 풍경을 동경하지 않는 이는 아마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정경이기 때문에 더…
[2016-01-15]
Ryan Mountain, 지구별 아닌 다른 세상 아닐까
등산 중간에 뒤돌아본 ”Wonderland of Rocks” .등산을 좋아하여 일요일이나 공휴일이면 거의 예외 없이 산을 찾아다니다 보니까 자연히 우리 남가주의 이곳저곳을 다양하…
[2016-01-15]
한계 모르는 감동의 서사시… 가우디 in 바르셀로나
카사밀라 외벽은 특별한 장식 없이 유려한 곡선으로 파여 있어 채석장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습관적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라고 썼는데 왠지 어색하다.노란색 바탕에 4개의 붉은 줄,…
[2016-01-15]
딸 살리려는 아버지, 숨막히는 사투… 영화 ‘버스 657’
영화 ‘버스 657’(감독 스콧 만)은 강렬한 액션 그 자체다.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다. 숨막히는 추격전이 끊임없이 스크린을 수놓는다.스토리는 간단하다. 딸의 목숨을 구…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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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법 ‘직격탄’… 현대·기아 미 매출 20… - 28[진료실 밖 건강상식] 덥다고 운동 패스?… 고령층 근육 줄고 관절 굳어 건강에 더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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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빅테크 이번주 실적 테슬라·구글 등 23일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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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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