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은 올해부터 반드시 숙지하고 지켜야할 법이 있다. 직원이 5명 이상이라면 2019년 내로 모든 직원에게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이후로는 2년에 …
[2019-02-08]한인 노인자살률이 타민족에 비해 현격히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가족을 위해서라면 희생을 마다않는 끈끈한 가족애, 연장자를 공경하는 경로사상을 아름다운 전통으로 내세웠던 한인사…
[2019-02-08]지난 주 코리아타운 인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인노인이 셀폰 텍스트를 읽으며 운전하던 한 여성의 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운전자는 사고 당시 왓츠업 텍스트 메시지…
[2019-02-01]비리의혹이 끊이지 않는 간병인 서비스 프로그램이 또 다시 눈총을 받고 있다. 간병서비스를 제공받는 노인과 서비스 제공자인 간병인이 공모해 혜택을 남용하는 사례가 한인사회 일각에서…
[2019-02-01]지난 연말 그랜드캐년에서 관광하던 중 절벽으로 추락해 의식불명이 된 한국인 청년의 사연이 한국과 미주 한인사회의 여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관광여행 중의 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
[2019-01-25]한인 변호사들이 무더기로 자격박탈 등 중징계 대상이 되었다. 본보가 캘리포니아 변호사협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7년 10명, 2018년 3명 등 최소한 13명이 지난…
[2019-01-25]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 대의원 입후보 마감이 22일로 다가온 가운데 17일 현재까지 입후보 등록을 마친 한인은 4명에 불과, 참여가 너무 저조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2019-01-18]LA 통합교육구 교사노조 파업에 LA 시정부가 중재에 나섰다. 에릭 가세티 시장 주도 하에 교사노조 측과 교육구 측은 파업 4일째인 17일 다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지난…
[2019-01-18]새해결심의 하나로 안전운전을 꼭 포함시켜야 하겠다. 운전은 어느 때나 조심해야 하지만 근년 눈에 띄게 난폭해진 대도시의 운전환경과 부쩍 인상된 교통위반 벌금과 보험료로 그 중요성…
[2019-01-11]신년 초부터 한인가정에서 극단적 가정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7일 조지아, 애틀랜타 지역에서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고 자살하는 참극이 벌어졌다. 새해 벽두부터 날아든 끔찍한 소…
[2019-01-11]LA 카운티가 아파트 렌트비 인상을 규제하는 렌트 콘트롤 조치 시행에 들어갔다. 지난 20일부터 LA 카운티 직할구역인 150개 도시에서는 아파트 소유주가 렌트비를 연 3% 이상…
[2018-12-28]우리 모두는 무술년 한해를 열심히 달려왔다. 이제 나흘 후면 또 다시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1년 동안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지 손익계산은 각자에 따라 다를 것이다. 성취와 …
[2018-12-28]각급 학교가 방학을 맞으면서 본격적인 할러데이 시즌이 시작되었다. 크리스마스이브부터 설날까지의 열흘 정도는 축제분위기로 연중 가장 들뜨는 시기이다. 한해를 무사히 보낸 것을 함께…
[2018-12-21]LA 한인타운 내 공립학교에 그려진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벽화를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RFK 커뮤니티 스쿨의 체육관 외벽에 그려진 문제의 그림은 벽화작가 보 스탠튼이…
[2018-12-21]연말을 맞아 자신이 가진 것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한국일보와 라디오 서울이 LA 한인회와 함께 펼치고 있는 연말 이웃돕기 캠페인도 그 가운데 하나다. ‘케…
[2018-12-1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다. 새해가 되면 1903년 1월 시작된 미주 한인이민역사는 116년을 맞는다. 그 초기 이민사를 보여주는 귀한 유물과 사료들이 오랜 세월 …
[2018-12-14]플라스틱 일회용품에 대한 규제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 지난 9월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플라스틱 빨대 사용 규제법을 제정한 데 이어 LA 시와 카운티 정부가 유사 조례안을 추진 중…
[2018-12-07]송년모임이 피크를 이루는 한해의 마지막 달이다. 동창회 친목회 등 단체별 연말모임이 이어지고 직장마다 회식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연말 회식은 과도한 음주 가능성과 아울러 2차로 …
[2018-12-07]어느새 12월이다. 동문회를 비롯한 각 단체들의 송년모임 광고가 이어지면서 연말연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앞으로 한달 한인타운의 호텔과 식당들은 송년모임들로 북적북적 해질 것…
[2018-11-30]추수감사절을 지나면서 연말 샤핑시즌이 본격화됐다. 12월이 시작되는 이번 주말부터 샤핑몰과 소매업소들은 샤핑에 나서는 고객들로 크게 붐빌 것으로 보인다. 금년 연말 미 소비자들의…
[2018-11-30]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신경립 / 서울경제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고교 총격 사건 생존자인 미아 트레타가 브라운대 총격 사건 이후 인터뷰하는 모습. [로이터]동부 브라운대에서 총격 사건으로 10여명의 사상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