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문턱을 낮추면 모두에게 득이 될 것입니다” 2년전 4월 북한을 방문했을 당시 개성과 판문점을 돌아본 뒤 평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북측 관리와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눌…
[2007-03-16]1년반 전의 일이다. 한국서 파견나온 한 공관장이 일명 ‘섹스’ 스캔들 소문에 휘말려 곤혹을 치렀다. 소문은 이랬다. 타운내 유력 봉사단체장 K씨가 술좌석에 한 공관장을 불러…
[2007-03-02]10년, 20년을 지나 수십년 묵은 와인은 뭐라 표현하기 힘든 오묘한 맛과 향기를 갖고 있다. 뜨거운 태양 아래 탄탄하게 영근 포도열매가 으깨지고 발효되고 오크통에서 익은 다음 …
[2007-02-23]얼마 전 무슨 일로 타운의 한 샤핑몰을 찾은 일이 있다. 본보에 매주 연재했던 ‘타운 샤핑몰을 가다’ 시리즈를 통해 기자가 약 9개월 전 소개했던 곳이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
[2007-02-16]부시 행정부의 ‘이라크 팀’이 완전히 물갈이 된다. 이라크 현지 사령탑인 조지 케이시 사령관과 잘메이 카릴자드 주 이라크 대사가 물러나고 그 자리를 데이비드 페트레이어스 육군 대…
[2007-02-09]주변 자녀들의 한국행이 부쩍 늘었다. 일부러 귀 기울이지 않아도 “우리 아이가 한국에 가 있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여기서 낳고 성장한 자녀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
[2007-02-02]아직 2007년 달력의 첫 번째 장을 떼어내지 않았으니 새해라 불러도 무방하리라. 대학에 다니는 조카 그레이스와 카니의 새해 소망 중 으뜸은 물론 학업에 매진, 좋은 성적을 …
[2007-01-26]2년 전 한국을 방문했을 때 서울 종로의 해장국집 ‘청진옥’을 찾아 놀란 적이 있다. 알 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일제시대인 지난 1939년 문을 연 이래 70년 가까이 3대째 …
[2007-01-19]한국의 교수신문은 2007년 정해년의 사자성어로 ‘반구저기’(反求諸己)를 선정했다고 한다. 맹자 공손추편’에 나오는 글귀로 ‘활을 쏴 적중하지 않아도 나를 이기는 자를 원망하지…
[2007-01-12]지난해는 한인 교회의 법정싸움이 유난히 많았다. 한가닥했다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사회 공동체 성격까지 띠고 있으니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웬만해선 고개 숙이려 하질 않는데 성도간 …
[2007-01-05]올 한해동안 기자는 세 번이나 크레딧카드를 새로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었다. 누군가 크레딧카드 번호를 도용해 9월께 200여달러의 물건을 구입했고 10월께 300여달러의…
[2006-12-29]요즘 미술품 경매시장을 보면 좀 미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가격이 천문학적으로 치솟고 있다. 세계적인 경매회사 크리스티는 지난 달 뉴욕에서 단 하루동안 4억9,190만 달러어치를…
[2006-12-22]지난 여름 음악을 사랑하는 딸아이에게 90달러짜리 삼성 MP3 플레이어를 사준 일이 있다.(글을 쓰느라 영수증을 찾아 날짜를 확인해 보니 8월20일이다.) 초등학교 6학년인…
[2006-12-15]중국의 고서 열자(列子)에 따르면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뜻의 한자성어 기우(杞憂)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질까” 두려워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 기 나라 남성의 고사에서 비롯된…
[2006-12-08]자폐증 아들을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고 교사나 교육구 관계자들에게 10만 달러가 넘는 선물공세를 할 수 밖에 없었다며 소송을 제기한 대만계 의사부부 스토리가 얼마 전 보도됐다. …
[2006-12-01]이민 역사가 긴 히스패닉 가정에서 스패니시가 소멸되어 간다는 연구 결과가 눈길을 끈다. 연구는 오늘 미국에 정착하는 멕시코 이민자의 증손자 100명 가운데 스패니스를 유창하게 …
[2006-11-24]‘집값 낙관론 vs 비관론 논란’ 지금으로부터 꼭 4년 전 본보 경제섹션에 실렸던 기사의 헤드라인이다. 당시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경제학자들간 갑론을박이 한창이었다. …
[2006-11-17]낭보다. 7일 실시된 중간선거 결과 미 전역에서 17명의 한인후보가 출마해 무려 14명이나 당선됐다. 더욱이 이중 8명이 여성이다. 한인 여성들의 파워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
[2006-11-10]최경주는 지난 2000년 PGA투어 무대에 뛰어들었다. 한국선수가 PGA투어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시절이라 일본투어에서 잘 나가던 최경주가 미국에 간다고 하…
[2006-11-03]어느 식탁에서나 살 빼기 성공사례를 꺼내면 눈을 반짝이며 의자를 당겨 앉는 사람들이 많다. 비만이 건강의 공적 1호가 됐다는 뉴스가 이제 식탁 위의 현실로 다가선 것이다. 비만은…
[2006-10-27]






















허경옥 수필가
한영일 서울경제 논설위원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문태기 OC지국장 
뉴저지를 거점으로 미 전역에 대규모 마약 밀매 유통망을 운영해 온 한인 마약 조직 일당이 검거돼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뉴저지주 검찰…

주미대사관이 운영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운영위원장 강경화 대사)의 올해 장학생 모집요강이 …

연방 대법원이 루이지애나주의 연방 하원의원 선거구 지도를 위헌으로 판단하고 무효화하면서 미국의 대표적 시민권 법률인 투표권법(Voting 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