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점점 어두워져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그럴 때 한 권의 나침판 같은 책은 커다란 울림으로 다가 온다. 히브리 대학 역사학 교수인 …
[2019-03-19]주변에서 개를 기르지 않는 가정을 찾아보기 힘들다. 혼자 사는 사람이건, 아이들 키우는 집이건, 자녀들이 다 떠나고 노부부만 남은 가정이건, 애완견을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우는 모…
[2019-03-19]대학 졸업한 딸의 입사면접에 동석한 아버지나 아들의 승진 ‘로비’에 나선 어머니를 상상하긴 힘들어도, 기숙사에 사는 대학생 자녀가 강의에 늦지 않도록 전화로 깨우거나 과제 마감일…
[2019-03-19]
일본군이 2차 세계대전 때 저지른 종군위안부 만행은 여전히 속 시원히 해결되지 않은 채 미완으로 있다. 종전 80년이 다 되도록 아직까지 일본정부가 자신들이 저지른 이 만행에 대…
[2019-03-18]“트럼프도 알았다, 김정은 비핵화 의지 없다는 것을”- 벌써 두 주가 지났나. 하노이 2차 미-북 정상회담이 결렬된 지. 이 시점에서야 트럼프 대통령은 비로소 김정은의 의향을 명…
[2019-03-18]북미정상회담의 의제는 북한의 비핵화와 미국의 대북제재(유엔제재 포함) 해제이다. 2018년 1월부터 김정은 위원장의 언행을 살펴보면 그의 비핵화 선언과 약속, 그리고 북의 부국(…
[2019-03-18]
조선 시대에 쓰여진 의학 서적 하나는 모두 다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인체 내부와 정신질환을 다룬 내경편(內景篇), 인체 외부와 외과적 질환을 다룬 외형편(外形編), 구급, 부…
[2019-03-18]민주주의 최대 강점 중 하나는 잘못된 정책이 종종 번복된다는 점이다. 포퓰리스트 물결이 서구를 휩쓸면서 일련의 뚜쟁이 프로그램들이 제정되는 것을 지켜보는 우리에게는 위안이다. 새…
[2019-03-18]
잘 들리지 않는다. 노후대책에 관한 강연회였다. 초청연사는 강연을 거침없이 잘하는데 웬일인지 알아듣기가 힘들다. 그는 기관총 쏘듯이, 누구에게 쫓기듯이 말을 빨리했다. 연사는 청…
[2019-03-16]
명장 존 포드와 함께 ‘역마차’ ‘기병대 3부작’ 및 ‘수색자’ 등 여러 편의 명작웨스턴을 만든 존 웨인은 미 개척정신을 상징하는 웨스턴의 영웅으로 대접받고 있지만 인간적으로는 …
[2019-03-16]미국이 2018년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시작함으로써 본격적인 중국 견제에 나섰다. 세계 유일의 패권국인 미국이 도전국 중국의 불공정무역, 기술탈취, 각국 국내 정치 개입 등 부당한…
[2019-03-16]여든의 문턱을 넘어, 하고 싶은 일을 하나씩 접을 때마다 엄마는 서글퍼하셨다. 아흔 고개에 접어들면서부터는 지팡이를 짚고도 보행이 어려워 몇 걸음 걷지도 못하고 아무데나 걸터앉곤…
[2019-03-16]지난 크리스마스 전날 딱히 할 일도 없고 해서 심심하던 차에 마곡나루 어디쯤에 ‘서울 식물원’이 새로 생겼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남편과 함께 찾아가 보았다. 가는 도중에 넓은 도…
[2019-03-16]
그릇된 방법 “여기 어린 얼뜨기를 예일에 입학시켜줄 50만달러가 있네” “여기 어린 제러드를 하버드에 입학시켜줄 25…
[2019-03-15]저소득층 생계보조금(SSI)을 받는 한인노인들이 수혜규정을 어겨 어려움을 당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넉넉하지 못한 살림에서 갑자기 보조금이 삭감되거나 중단되면 생계가 막막할 수…
[2019-03-15]이번 주 터져 나온 미 역사상 최대 규모의 대학 입시부정 스캔들로 미국사회가 충격과 분노에 휩싸여 있다. 유명 연예인과 법조인, 그리고 기업 CEO 등 미국사회 상류계층이 연루된…
[2019-03-15]“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라고 T.S. 엘리엇은 대표 시 ‘황무지’의 첫 구절을 연다. 해마다 봄이 되면 회자되는 구절이다. 미국에서는 3월이 …
[2019-03-15]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은 왔으나 정녕 진짜 봄은 오지 않았다. 2월 한때 봄이 반짝 찾아오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달 …
[2019-03-15]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이희숙 아동문학가
최윤필 / 한국일보 기자
허경옥 수필가
한영일 서울경제 논설위원
연방국토안보부의 셧다운(일부 기능정지)이 76일 만에 종료됐다.백악관은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하원을 통과해 넘어온 국토안보부 임시…

‘원코리아 정책 포럼’(Capitol Policy Forum)이 지난 29일 워싱턴 DC 연방 하원 캐넌 빌딩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제23…

미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지나기 위해 이란과 거래하는 해운사들에 제재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