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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국부 이승만
대한민국 국부 이승만 포럼이 최근 한 식당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념이 민족보다 먼저다‘라고 주창한 국부 이승만! 그의 이념이란 바로 자유민주주의이며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한 평등…
[2018-07-10]트럼프의 ‘어퍼컷 액션’
오래 전 LA에서 똘똘한 이민자 청년을 만났다. 빈민 흑인과 히스패닉 학생이 대다수인 할리웃고교 2학년에 편입했지만 이듬해 하버드대학에 당당히 합격한 정동수씨다. 대학졸업 후 당…
[2018-07-10]수퍼 파워의 분노
일본 명으로는 센카쿠열도, 중국 명으로는 다오위다오. 동중국해 상에 있는 이 무인도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일본과 중국 두 나라간의 갈등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2018-07-10]철저한 비핵화 검증
미북정상회담 후 발표된 회담 합의문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노력하며 이를 위해 안정적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원한다고 했다. 평화와 번영의 모색에는 미북관계에 신뢰가 필요하다는 …
[2018-07-09]
‘언어문화 유산’ 의 가치
한국에서 이민 온 가정들에게서 종종 듣는 이야기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는 한국말 노래도 잘 따라 부르고 엄마에게 한국말로 똑똑하게 대답도 잘하던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발음이…
[2018-07-09]
좌파의 조롱이 트럼프 재선 돕는다
민주당은 의회와 백악관 재탈환을 위한 새로운 이론을 갖고 있다. 지난 1996년 “사커 맘”(soccer moms)이 빌 클린턴의 백악관 입성에 힘을 보탰고, 2004년 “나스…
[2018-07-09]
잘못된 무역정책
“음,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 같군. 돈을 쫓아내고 있으니 말이야!”트럼프 관세
[2018-07-09]
엉망진창의 삶
엄지를 톡톡. 화면 안의 아이콘을 생각 없이 누른다. 이 친구는 졸업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정장을 쫙 빼입고 있네. 현수막이… 어… 대기업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이구나…
[2018-07-09]멕시코가 ‘실패한 나라’ 가 될 때…
룰라가 될 것인가. 아니면 차베스에 더 가까울까. 빈곤 율은 44%에 이른다. 그러니까 1억3000만 인구 중 6000만이 빈곤에 허덕이고 있다. 2017년 한 해 동안 3만20…
[2018-07-09]
환경청의 오물
[2018-07-07]지금 이 순간
지난 몇 주 동안 한 드라마를 흥미롭게 시청했다. ‘집단 따돌림’ ‘성폭력’ ‘자살’ 등의 사회문제를 다룬 드라마였다. 상담을 하며 내담자들과 이러한 문제들을 많이 다루기 때문에…
[2018-07-07]제주에 도착한 예멘 난민
‘우리’와 ‘그들’을 가르는 것은 진화과정에서 형성된 인간의 본능이다. ‘그들’을 경계함으로써 ‘우리’를 보호하고, ‘우리’가 살기 위해 ‘그들’을 공격한다. 낯선 ‘그들’을 ‘…
[2018-07-07]‘초등학교도 못나온 대통령’
미국의 제17대 대통령은 앤드류 존슨이다. 앤드류 존슨이 대통령이 되기까지는 파란만장한 여정을 거쳤다. 존슨이 3살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극빈 가정에서 인생을 시작하여 입…
[2018-07-07]“내 잘못인가?”
하루도 거르지 않고 후회하며 살아가는 게 우리네 일상이다. 대부분의 후회나 갈등은 잠깐 마음을 흔들다가 까마득히 잊혀 진다. 별로 중요하지 않아 뇌에서 폐기처분되기 때문이다. 그…
[2018-07-07]‘소확행（小確幸)’
하루가 멀다 하고 비가 지나가고, 짧은 해를 향해 열심히 새순을 밀어 내던 나무에도 꽃이 피고 졌다. 마당 한 구석에 이름도 모르는 하얀 풀 꽃 조차 소박한 빛을 품고 빛나는데 …
[2018-07-07]
눅눅해진 공갈빵
인간의 역사는 투쟁의 역사다. 인간은 갈등 속에서 살아왔다. 갈등을 피하려고 쉽고 편한 길로 들어서다 낭패를 당하기도 한다.어릴 때 본 영화 중 영화 “산 (1956년 작)”이 …
[2018-07-06]
당신은 모든 것을 받은 사람
뉴욕에 있는 한 신체장애자 센터에는 이러한 글이 적혀 있다 한다.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기도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이룰 수 있도록.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
[2018-07-06]
펠레처럼 차라
월드컵 열기가 요즘 LA날씨처럼 화끈하다. 한국은 비록 16강에는 못 들었지만 2014년 월드컵 챔피언인 독일과의 대결에서 강한 투혼을 보여주면서 승리했다. 그런데 이번 월드컵 …
[2018-07-06]
폭염에 익어가는 미국
[2018-07-06]돈과 그림을 모은 사람들
지난해 말 발표된 이 중요한 뉴스가 거의 회자되지 않고 지나간 것은 매우 이상하고 아쉬운 일이다.부동산 개발업자 제럴드 벅(Gerald Buck)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우연…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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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예술단 공연이 펼쳐진다 - 28
‘폭싹 속았수다’ 대상… ‘중증외상센터’ 3… - 29
창립 10주년 맞아 하프돔 등반 - 30
“단 1분이면 충분”… ‘이것’만 봐도 10…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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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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