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키우다 보면 그들의 언행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고약한 요구를 수용할 때가 더러 있다. 고생 좀 해봐야 한다고 말로는 매몰차게 다짐해도 막상 현실에 부닥치면 약해지는…
[2003-05-03]지난달 말 워싱턴 DC에서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한인 대학생이 헤어진 여자친구를 학교로 찾아가 머리에 총을 쏘고 자신의 머리에도 총격을 가해 자살한 사건이었다. …
[2003-05-03]요즘 프랑스에 대해 미국의 심기가 지극히 불편하다. 이라크전을 반대하는 국제여론을 선동한 괘씸죄도 있지만 프랑스가 지난 반세기 동안 미국의 해외정책을 번번이 방해한 전과로 인내의…
[2003-05-03]LA 한인타운 식당 화장실 특징의 하나는 광고가 많다는 점이다. 벽면마다 호출 택시 전화에서 술 광고, 행사 포스터 등으로 꽉 메워진 곳이 하나 둘이 아니다. 지저분해 보…
[2003-05-02]군대에 가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군인들이 가장 기다리는 것이 편지다. 군인들에게 편지는 외부세계와의 유일한 접촉수단으로 가족과 친구의 편지는 물론이요 학생들이 억지로 쓴 위문편지…
[2003-05-02]“댁의 자녀가 TV나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무언가 잃어버리는 것이 있습니다” 이 경고는 미국의 보건당국이 부모들에게 ‘내 아이가 있어야 할 곳’이란 주제…
[2003-05-02]이라크 전쟁이 전쟁발발 채 한달이 되지 않아 미국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다. 미국은 과연 이 전쟁을 이겼는가? 그렇지 않다. 사담 후세인이 몰락하고 이제 미국의 소원대로 세계 …
[2003-05-02]남가주의 3대 대형교회가 올해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나성영락교회의 박희민 목사, 토랜스제일장로교회의 이필재 목사, 남가주사랑의교회의 오정현 목사가 은퇴하면서 새 담임을 맞게…
[2003-05-02]연방대법원이 범법 영주권자를 추방 전까지 무기한 구금하도록 규정한 이민법에 합헌판결을 내린 것이 법 취지를 반영했다는 측면은 있으나 인도적 차원에서는 민권침해를 낳을 수 있음을 …
[2003-05-02]한인 술집 4곳이 철퇴를 맞았다. 지난 주말 LA경찰국(LAPD) 가주 주류단속국(ABC)이 합동으로 기습 단속을 편 결과다. 이들은 타운내 유흥가를 집중적으로 단속, 각종 탈법…
[2003-05-02]피가 낭자한 전쟁터가 아니더라도 간호사들의 깨끗하고 하얀 복장은 ‘순백의 천사’를 연상케 한다. 간호복이 어느 정도 정형화된 것은 16세기 초 프랑스 세인트 빈센트 드폴 자선수녀…
[2003-05-01]매년 5월이면 자녀들과 가정을 위해서 갖가지 행사가 많지만, 중독자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강연이나 행사는 별로 없어 유감이다. 중독자 가정에서 자녀들은 크게 두 가지로 피해를…
[2003-05-01]노랑색이 온통 원을 그리며 탁탁 터진다. 붉은 색이 기둥처럼 치솟고, 초록빛 불꽃이 하늘로 오르다가 아쉬운 꿈처럼 스르르 사라진다. 태극문양 마크가 100이라는 글짜를 양옆에 끼…
[2003-05-01]‘김일성은 생전에 식량부족 사태의 심각성을 알았을까’-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SARS)이란 신종 괴질이 중국을 휩쓸고 있다는 뉴스를 대하면서 문득 떠오른 생각이다. …
[2003-05-01]최근 뉴욕을 방문한 박관용 국회의장이 전한 얘기다. 박 의장은 지난 11일께 워싱턴에서 제임스 켈리 미국무차관보를 만났다. 켈리는 박의장에게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동상이야기를 꺼…
[2003-05-01]미국무대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야구와 골프선수들이 워낙 많아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뉴스가 한국 여자농구의 간판 정선민(28)의 WNBA 진출이다. 정선민은 지난 4월25일 …
[2003-05-01]얼마전 우리 교회 교인이 경영하는 햄버거 가게에 들렀다. 그 주인은 교회에서 중견 중책을 맡은 분이었다. 그는 우리 교회에 전입해 온지 몇달 안된 분이었다. 그는 나에게 이런 …
[2003-05-01]“그 친구가 활을 어찌나 잘 쏘는지 화살 한 대로 사슴 12마리를 잡았다는 거 아닌가” “사냥꾼들이 집에서 쥐를 잡았는데 얼마나 살이 쪘는 지 꼬리가 3파운드나 나가더래” …
[2003-04-30]사스(SARS)가 처음 번지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11월 중국 광동에서였다. 300명이 전염되었으며 5명이 죽었다. 전염된 300명중 한 명이 2월21일 홍콩으로 여행, ‘메트로…
[2003-04-30]프레즈노에 사는 김모씨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중풍에 걸린 김씨는 모 한인업체의 광고를 보고 약을 주문해 UPS로 받았다. 하지만 복용 방법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어 수 차례 업…
[2003-04-30]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홍용희 수필가 
뉴욕시가 일반 소비 시장에 만연해 있는 ‘숨은 수수료’(Junk fee) 근절에 나섰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5일 ‘숨은 수수료’ 및 ‘…

30대 중반의 한인 제임스 허 씨(사진)가 버지니아 재무차관(Deputy Secretary of Finance)에 내정됐다. 아비가일 스팬버거…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 기조 속에 불법체류자 단속을 위해 안면 인식 기술이 본격적으로 활용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4일 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