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미국 여권 ‘온라인’ 갱신 전면 확대
- LA 시의회서 제51회 LA 한인축제 ‘축하 선포식’
- 가주, 연예인 목소리 AI 무단복제 금지
- 졸업생 연봉 가장 높은 대학은 MIT
- 한인타운 유일 ‘서울국제공원’ 대폭 확장 추진
- ‘볼티모어 교량붕괴’ 선주에 법무부, 1억달러 거액 소송
close
- 연준 0.5%p ‘빅컷’…올해내 추가 인하 예고
- 뉴욕증시는 약세 전환
- 은값도 치솟는다… 올해 상승률서 금값 앞서
- [기준금리 0.5%p 인하 해설] 연준 2년 반 만의 ‘피벗’… 침체 우려에 선제 대응
- 보잉, 노동자 수만명 무급 임시휴직 시행
- 청소년 ‘SNS 중독’ 특단 대책 나왔다
close
- 1990년 월드컵 득점왕 스킬라치 ‘천상의 드리블’
- PK로만 3골…골폭풍 몰아친 해리 케인
- 막 오른 차기 IOC 위원장 선거… 변수는 ‘나이 제한’
- 김민재·이강인·황인범 ‘별들의 전쟁’ 나선다
- 메시 후계자 맞네!
- 람, 하루 298억원 수입 ‘돈벼락’
close
- 주택 리모델링, 수십 년 된 타일도 남김 ‘갈현동 감나무집’
- “구석구석 빛이 맺혀요”…10년을 기다려 지은 집
- “인간아, 너 때문에 운다”…구박 받는 매미의 절규
- “미술관처럼 예술적 영감 주는 우리집”…나주 ‘빛 담은 집’
- ‘디즈니 마니아’ 부부의 특별난 양평 주택
- ‘창멍’하며 살아요…‘도시 모녀’의 양평 요새
close
- 재정보조의 준비는 바로 지금이다
- 성공적 미래를 위한 유망 전공 제안
- 조기전형으로 지원해야 하는 이유
- 최고의 미국내 공립 UC 버클리
- 학교 수업 조금 더 재미있게 할 수 없나요?
- 대학 생활 누구에게도 말하기 힘든 고민 있다면?
close
- 40대부터 건강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 60만여 명에게 뇌졸중 생기는데…16%만 수술 받아
- ‘나쁜’ LDL 콜레스테롤, 심뇌혈관 질환 겪으면 70 미만으로 낮춰야
- 바람만 스쳐도 아픈‘통풍’, 10년 새 73% 증가
- “불면증 극복하려면 자려고 애써 노력하지 말아야”
- “헬리코박터 감염 위궤양 환자, 치매 위험 3배 높아”
close
- 재일동포에 대한 차별을 신랄하게 비판한 사실극
- 보통 여자의 일상을 가슴에 와닿게 유머와 위트섞인 드라마
- 일상의 쉼, 사색의 숨…깊은 산중에 두 개의 신라고찰
- [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명감독 명배우 열전… 황금사자상은 누구의 품으로
- 삶의 땀방울을 식힌다… 탄가루 날리던 구름 위 산길
- 인간의 욕망의 냄새가 나는 에로틱한 ‘유로 트래쉬’
close
- ‘디자인 트렌드’…신규 주택 모델 홈 보면 보인다
- 렌트비 인하 될까요?…건물주와 협상 통해 가능
-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리빙 트러스트
- 부동산 거래는 예술이다
- 30% 규칙은 옛말, 소득 절반 쏟아부어도 감당 힘든 집값
- 주택시장 침체?… 매물 부족해 가능성 ‘제로’
close
- 블랙핑크 제니, 팬덤명 논란 해명 “공식 명칭 아냐”
- 라이즈, 대학생으로 변신..오늘(19일) 에필로그 앨범 발매
- 82메이저 ‘촉’ 통했다..英 음악 차트 12위 기록
- 제니, 뱀뱀과 LA서 데이트? “열애 NO, 친한 사이일뿐”
- 펜타곤 진호, 본격 첫 솔로 활동..자작곡으로 채운 ‘CHO:RD’
- 배우 조지 클루니 “트럼프가 정치 떠나면 나도 그렇게 할 것”
close
>오피니언
무모한 대항
롱비치 리커상이었던 김경선씨와 경민씨 형제의 강도 살인사건은 몇날 동안 나의 뇌리를 맴돌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였다. 누구에게나 예고없이 닥쳐 올수 있는 강도 사건, 순간적인…
[2001-10-11]“할머니, 그건 아닙니다”
저는 라팔마에 있는 한국식품점에서 가끔 할머님을 보는 사람입니다. 새벽마다 거의 비슷한 시간에 그곳에서 할머님을 봅니다. 묵묵히 신문가판대 앞에 계시다가 다른 사람이 신문…
[2001-10-11]빈 라덴 비디오
일제치하 조선총독부는 1920년 4월15일 ‘평양에서 만세소요’란 제목의 신문 기사를 문제삼아 발매 및 반포금지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 신문은 "14일 오후 2시 평양에서 약 4…
[2001-10-11]누가 인도주의자인가
미국과 영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이 시작됐다. 첫날 공격에서 주목할 점은 그 규모가 제한적이었다는 점이다. 럼스펠드 국방장관은 50기의 크루즈 미사일과 15대의 폭격기, 25대의 …
[2001-10-11]제2의 냉전과 세계관의 전쟁
"미국과 영국 연합군은 7일 세차례에 걸쳐 아프가니스탄을 공습, 카불, 칸다하르, 잘랄라바드 등 6개 거점을 맹폭했다. 첫 번 공격에는 B-1, B-2, B-52 등 전폭기가 동…
[2001-10-11]9월11일의 악몽
미국은 물론 전 세계를 뒤흔들어 놓은 테러사건이 발생한지 꼭 한 달이 지났다. 내가 살고 있는 워싱턴 DC는 그때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침통한 표정이다. 시내 곳곳에 바리…
[2001-10-11]탄저균 테러
러시아 출신 유리 디바노프는 미국을 꿈의 나라로 생각했다. 여느 이민자가 그렇듯이 그도 아메리칸 드림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현실은 냉혹했다. 좌절에 좌절을 거듭하면서 그는 미…
[2001-10-10]테러 비호국 신탁통치 해야
미국은 테러범을 비호하는 나라와 전쟁을 하는 것 이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부시 대통령은 전쟁이 오래 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지만 미국이 전쟁이 끝난 후에도 상당기간 정치적 …
[2001-10-10]아프간 공격 지지하는 회교도들
대다수 미국의 회교도들은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을 지지하며 오사마 빈 라덴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는 과거 미국의 중동 정책을 비판하던 입장에서의 선회로 자칫 이것이 비…
[2001-10-10]’문명충돌’ 전쟁 아니다
9월11일 테러참사 이후 적지 않은 시사비평가들이 새뮤얼 헌팅턴의 그 유명한 ‘문명충돌론’을 인용해 왔다. 헌팅턴이 1993년에 발표한 ‘문명충돌론’은 동서냉전이 끝난 상황에서 …
[2001-10-10]테러응징과 「지하드」 사이
두순자씨 사건때 흑인 커뮤니티는 이 사건을 인종차별로 받아 들였었다. 한인 커뮤니티의 시각은 전혀 달랐다. 돈을 내지않고 물건을 집어 가려던 흑인소녀와 가게주인 사이에 일어난 몸…
[2001-10-10]전쟁과 경제
테러와 전쟁의 영향으로 한인타운과 LA 다운타운 경기는 상당히 위축되어 있다. 한국 방문객이 감소하면서 관광사뿐 아니라 식당 고객도 눈에 띄게 줄었다. 다운타운 의류잡화 도매업주…
[2001-10-10]일상생활의 재발견
일상생활이란 특별한 일이 아닌 날마다, 항상, 평소대로 거듭되는 예사로운 생활을 말한다. 이런 일상생활이 때로는 권태로울 수 있다. 여기서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도 한다.…
[2001-10-06]아프간 사태 비춰보는 거울
전쟁 발발 일보 직전에 와 있는 아프가니스탄은 한인들에게 생소한 나라다. 그러나 앞으로 이 지역에서 벌어지는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서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정치 경제 군…
[2001-10-06]미국에 대한 충성심
지난달 11일의 테러참사 이후 3주가 지났다. 테러범들이 납치한 여객기로 쌍둥이 빌딩의 허리를 향해 돌진해 들어가 폭파되는 장면이 아직도 뇌리에서 사라지질 않는다. 이같은 …
[2001-10-06]무엇을 할 것인가
황성락 차장대우 테러사건 기사작성을 위해 편집국이 정신 없이 돌아가고 있을 무렵 30대 중반으로 여겨지는 한 여성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토랜스에 살고 있다고 밝힌…
[2001-10-06]희망의 불빛.
나와 내 남편 샘은 매년 전세계 영화인들과 영화애호가들이 각자의 희망과 꿈을 나누기 위해 모이는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학수고대하곤 한다. 9월11일의 뉴욕의 비극적 사건은 우리 모…
[2001-10-06]의사와 테러리스트
우리는 안중근씨를 ‘의사’라고 부른다. 안중근 의사는 하르빈 역에서 이등박문을 피스톨로 쏘아 죽였다. 요즈음 말로 하자면 ‘테러리스트’다. 그는 일본인에게는 천하의 잔인한 테러범…
[2001-10-06]치매 부모 모시기
한달여전 서울에 간길에 초등학교 교사인 조카의 집을 방문했다. 해맑고 쾌활했던 조카의 어린 시절 모습을 떠올리며 그 집에 들어섰는데, 순간 “뭔가 잘못 되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
[2001-10-06]지도자와 잿밥
나는 한국에서 갓 미국에 온 새내기이다. 어느 날 교회에서 일어난 조그마한 이야기를 쓰고자 한다. 매주 주말이면 기다려지는 교회. 영적인 충만함과 여러 정보를 통하여 이곳 생활의…
[2001-10-05]
많이 본 기사
- 1
연준 빅컷에 주택담보대출 금리 1년반… 3 - 2
정·부통령후보 재산 얼마나 될까…트럼프, 월… - 3
애플 월렛 가주 디지털 운전면허증 선보여 - 4
윌셔길 방화 용의자 베벌리 힐스에서 체포돼 - 5
‘가자 협상’ 물건너가나…바이든 행정부, 사… - 6
슈퍼스타 오타니, 메이저리그 최초 ‘50홈런… - 7
“해리스 승리에 조지아 흑인男·노스캐롤라이나… - 8
‘LA 한인축제’ 오는 26∼29일 개최…K… - 9
뉴섬 주지사…저소득층 위한 주택공급 늘리는 … - 10최저임금 갈등 끝에 커피숍 폐업...캐피털 힐 업소, 내년 19.97달러 인상 놓고 업주-종업원 층돌
- 11
미국 여권 ‘온라인’ 갱신 전면 확대 - 12
대학졸업생 연봉 킹은‘MIT’ - 13
주택 방화 난동 30대 한인 세입자 … 1 - 14‘차이나 하버’ 딤섬 식당 문 닫는다...레이크 유니언 명물, 운영난으로 30년 영업 끝에 이달 말 폐업
- 15
“해리스-트럼프 전국지지율 동률…7개… 7 - 16
美, 권도형의 테라폼 파산승인… “청산후 최… - 17
시애틀 한인 편의점 업주 절도범에 중상...… - 18
‘빅컷’ 하루 뒤 뉴욕증시 랠리…다우·S&P… - 19
티빙-웨이브 합병, ‘빚 떠안기’ 논… 1 - 20
보잉, 직원 수만명 무급 임시휴직 시행한다.…
- 21
동부 워싱턴주 갑부 익사체로 발견돼...땅 … - 22
졸업생 연봉 가장 높은 대학은 MIT 4 - 23
30대 한인 남성 총격받아 사망 1 - 24
“차세대 리더들 난타 공연 행진” - 25
팝스타 레이디 가가 “내가 남자라는 소문에 … - 26‘건강한 음주’는 없다...미국암연구학회 “알코올이 암위험 키운다”
- 27
비트코인, 연준 금리 ‘빅컷’에 6만3천달러… - 28
뉴욕한국문화원 신청사에 22ｍ 거대 ‘한글벽… - 29
강형욱·이경규 빠진 ‘동훌륭’ 시험대… 2 - 30
달러 강세에도… 한인 추석송금 21% 감소
- 319월,‘심 봤다’철이긴 한데…
- 32‘타이 푸드 페스티벌’ H마트, 가을맞아 개최
- 33
테슬라 주가, 금리 인하 후 車구매 증가 기… - 34
양재웅 “환자 사망사고 책임 통감..의도적 … - 35OC 한인축제 이대로 주저 앉을 것인가 4
- 36
‘디자인 트렌드’…신규 주택 모델 홈 보면 … - 37
시애틀 미국서 ‘커피도시’ 3위로 떨어져..… - 38
연준, 0.5%p ‘빅컷’ 단행 4년 반만에… - 39안개꽃의 노래
- 40
백주대낮 70대 한인‘묻지마 폭행’
- 41
연준 금리 ‘빅컷’ 다음날…엔비디아 … 1 - 42
“美국방부, ‘마이웨이’ 이스라엘이 … 3 - 43
![[금리인하]](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hot_issue/1726776635_hot_issue_image_0.jpg)
[금리인하] 경제 연착륙 확률 높아졌지만…장… - 44
블랙핑크 제니, 팬덤명 논란·갓세븐 뱀뱀과 … - 45‘밀폐용기 대명사’ 타파웨어 파산 위기
- 46[삶과 생각] 계절의 변화와 인간의 삶
- 47
워싱턴주 유급휴가제도 인기폭발...5년간 1… - 48
FTC “SNS, 이용자 대규모 감시… 1 - 49
연준 0.5%p ‘빅컷’…올해내 추가 인하 … - 50
LA 한인상의 9월 정기이사회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OC 한인축제 이대로 주저 앉을 것인가
김영란 두리하나USA뉴욕대표 탈북선교사 안개꽃의 노래
9월,‘심 봤다’철이긴 한데…
정숙희 논설위원 한화의 ‘세븐 스톤즈’ 와이너리
황의경 사회부 기자공립학교 성정체성 교육 논란
김 케이 임상심리학 박사 [전문가 칼럼] 명절 고스톱, 도박인가요?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나타샤 사린 칼럼] 트럼프와 해리스의 공약 가격표
안상호 논설위원 미국에서 아직 이가 아프다
민경훈 논설위원 ‘개와 고양이를 먹는 아이티 이민자들’ 의 메시지
지사별 뉴스
연준, 0.5%p ‘빅컷’ 단행 4년 반만에 기준금리 인하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마침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며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고금리 기조에 사실상 마침표를 찍었다.연준은 18일 이틀간…
아동호흡기질환 ‘엔테로바이러스’ 확산
내년 1월1일 시행 VA 공립교 셀폰 가이드라인
내년 1월 1일부터 버지니아내 모든 공립 초중고에서 수업 중 학생들의 셀폰 사용이 제한되거나 금지된다. 버지니아주 교육부는 학교 수업에 장애가…
한인 고위직 인사들 대거 출동
트럼프 ‘암살 시도’ 두달 만에 또 발생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노린 총격 암살 시도가 또 다시 발생해 정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두 달 전 유세 현장에서 암살…
9·11테러 23주기 추모행사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