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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추수감사절 사면
마이클 플린“조금만 기다리면 당신도 대통령이 사면해 줄 거에요.”(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0-11-27]“정복이 아니면 죽음을”
올해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이 당선한 것보다 트럼프가 낙선한 것이 더 기쁘다는 사람들이 있다. 두달 정도만 참으면 ‘쇼맨 보수 영감태기’가 TV화면에서 사라질 것이라며 좋아하는 내…
[2020-11-27]‘무지개를 잡아’
이제라도 무지개를 잡아야겠다는 것이야무지개를 잡았다 하면적어도 일곱 색깔 그대로 일곱 번은 친친 감아쥐고서방금 세차게 지나간 소나기마저 비틀어 짜내고서는그래놓고서는 지상에 던져놓…
[2020-11-26]드디어 백신
식당의 실내외 영업이 다시 전면 중단됐다. LA에서는 당분간 테이크 아웃 외에는 허용되지 않는다. 하필이면 추수감사절 전날 밤부터 이 조처는 시작됐다. 밤 10시 이후 통행 금지…
[2020-11-26]보다 안전한 추수감사절
오늘은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Thanksgiving)이다. 추수감사절은 멀리 떨어져 있던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음식을 나누며 한해에 대해 감사하고 정겨운 대화를 나누는…
[2020-11-26]
할러데이 여행과 코로나
[2020-11-26]추수감사절 식탁의 빈자리
가을이 깊어진 11월의 자연은 올해도 여전히 아름답지만 술렁대고 북적이던 예년과는 달리 금년엔 한결 조용해져 다소 쓸쓸한 추수감사절을 맞고 있다.수많은 미국인들의 오늘 저녁 식탁…
[2020-11-26]선거에 졌으면!
바이든이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졌으면 패배를 인정하고, 바이든에게 축하해주어야 한다. 그런데 트럼프는 선거가 불법으로 치러졌다면서 승복하지 않고 있다.대통령에 낙선되고도 …
[2020-11-25]코로나19와 겨울나기
“겨울이 오고 있다(Winter is coming).”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유명한 명대사 ‘겨울이 오고 있다’가 올해처럼 와닿은 적이 있던가. 이 대사는 드라마 속 스타크 가…
[2020-11-25]뉴노멀 시대 장애인의 삶
미국에서는 관공서나 쇼핑몰이든 어디를 가든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장애인 주차장이 있다. 내가 차를 세운 장애인 주차공간을 쳐다보며 “평생의 소원이 장애인 주차증를 갖는 것”…
[2020-11-25]
트럼프 체크아웃
편안히 쉬십시오! 체크아웃은 오전 11시입니다.트럼프 호텔내가 나가기를 거부하면 어떻게 되는 거죠?(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0-11-25]스스로를 돕는 ‘관대함’
오는 12월1일은 ‘기빙 튜즈데이’(Giving Tuesday)다. ‘기빙 튜즈데이’는 매년 추수감사절 다음 첫 화요일로 지정돼 있다. 나눔과 기부의 의미를 상기시키고 이를 실천…
[2020-11-25]‘귀대’
시외버스터미널 나무 의자에군복을 입은 파르스름한 아들과중년의 어머니가 나란히 앉아이어폰을 한쪽씩 나눠 꽂고함께 음악을 듣고 있다버스가 오고귀에 꽂았던 이어폰을 빼고 차에 오르고 …
[2020-11-24]트럼프의 가족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한 후 검찰의 수사 대상에 오르는 사람은 트럼프만이 아니다. 장녀인 이방카도 수사 대상이고, 차남 에릭도 지난달 탈세 혐의 등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
[2020-11-24]가장 미국적인 명절
“올해 같이 추수감사절 날이 기다려지기는 처음이다.” 대니얼 트레이먼 이란 한 유대계 논객의 고백이다.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은 여전히 기승을 떨고 있다. 그런데다가 미국 사회는 …
[2020-11-24]
대통령의 골프
대통령은 왜 요즘 같은 시기에 골프를 치는 거야?자기한데 져주는 사람들하고 골프를 치는 게 아마 이번이 마지막이라서 그럴수도!(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0-11-24]이 나라를 아시나요?
의료비를 본인과 나라가 같이 부담하고 있다. 1년에 진료비가 120달러를 넘으면 바로 ‘무료 진료카드’가 나온다. 이때부터 병원 치료비는 모두 공짜다. 약값도 300달러 이상은 …
[2020-11-24]메이플라워 호의 기적
1620년 가을 폭풍우가 몰아치는 대서양 한 가운데 배 한 척이 외로운 항해를 하고 있었다. 승객 중 하나였던 존 하우랜드는 배멀미를 견디지 못하고 갑판으로 올라왔으나 빗물로 미…
[2020-11-24][단상] 힘의 정의와 정의의 힘
살다보면 무엇이 옳은지 그른 것인지 잘 분간 못할 때가 있다. 언제는 그것이 정의롭고 언제는 그것이 정의롭지 못하다고 판명이 날 때가 있다. 그 이유는 이 세상에 그 어느 누구도…
[2020-11-23]규칙 존중
11월 첫주에는 밤잠을 설친 날이 여러 날 되었다. 화요일 선거날 밤부터 시작해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때까지 며칠간 저녁마다 TV 화면과 인터넷을 통해 개표 상황을 파악하느라 잠…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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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딸·엘리와 1년 만에 근황 “좋은 … - 18시애틀 주택시장 내년 거래 회복될 듯...거래는 회복되겠지만 가격은 ‘정체’될 것으로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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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연세대·한양대 GCEO 연합골프대회… - 27시택공항서 “내 이름이 뭔가요” 캠페인...가짜 차량공유 범죄 예방 위해 캠페인 시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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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이 집을 사지 않는다?… 챗GPT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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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유혜미 칼럼] 치솟는 환율, 경제 지표의 역설
- 성민희 소설·수필가
[윌셔에서] 우리 안의 ‘생각하는 사람’을 깨울 시간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해수부 부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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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내란재판부·정통망법 또 수정… 졸속·땜질 아닌가요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지사별 뉴스
“온 세상에 평화를⋯”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H-1B비자 고임금·경력자에 우선권
“한반도 평화정착에 앞장선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부의장 이재수)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도 활동 방향과 목표를 밝혔다. 이재수 부의장은 “미주지역회의는…
VA 페어팩스 카운티 실업자 급증
한인들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 개최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지난 20일 한인회관에서 북가주 지역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
여성 살해·자녀 납치 한인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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