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말 미국의 철강 왕으로 불리던 앤드류 카네기는 ‘부자인 채로 죽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라는명언을 남겼다. 그 말대로 20세기초부터 그는 자기 재산을 사회에환원하는 일에 …
[2015-12-29]24년 만에 타결됐다. 난제 중의 난제로 꼽힌 이른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협상에 한국과 일본 두 나라가전격합의에 이른 것이다.‘그만하면…’하는 것이 대체적인국내의 평 같다. 우선…
[2015-12-29]
교수생활을 시작한지 1년 남짓 된 미국인 조교수가 2개월 전 학과 전체 교수들에게 이메일을 보내왔다. 학계를 떠나기로 마음의 결정을 내리고 현재 다른 산업분야의 자리에 지원해 인…
[2015-12-28]또 한 해가 저문다. 설렘으로 시작됐다. 광복 70주년이다. 분단 70주년이다. 이 70이라는 숫자가 지닌 상징성 때문이었나. 뭔가 좋은 것이 올 것이라는 희년(禧年)에의 기대가…
[2015-12-28]유엔 여성 불평등 특별조사위원회 조사 결과 미국 내 여성 평등이 국제 수준에도 못 미친다는 보도를 보았다. 임금격차는 평균 23%에 달하고, 소위 ‘선진국’ 가운데 출산휴가가 의…
[2015-12-28]얼마 전 세계보건기구가 “소시지와 햄과 붉은 고기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 신문에 보도되어 많이들 놀랐다. 그러나 육류가 암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2015-12-28]지구촌 모든 주민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회의라는 주목을 받았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가 지난 12일 파리에서, 만장일치로 새로운 기후변…
[2015-12-28]나는 요즘도 가끔 악몽을 꿀 때가 있다. 꿈의 내용은 대체로 세 가지다. 누군가에게 계속 쫓겨 도망치는 꿈이거나 정부기록에 착오가 생겨서 군에 다시 입대하는 꿈이 아니면, 내일이…
[2015-12-28]
우리 동네 어느 식당에서는손님이 두고 간 팁에 웨이트레스들은 손을 댈 수가 없고, 주인이 팁을 모두 수거해 봉급의 일부로 계산해 준다는 소문이 있다. 이런 경우엔 거둬들인 팁이영…
[2015-12-26]얼마 전 한국 드라마를 보던 중 정겨운 그림 한장이 눈길을 끌었다. 서양 어린아이가 무릎 꿇고 앉아 두 손 모으고 기도하는 그림, 바로 ‘ 오늘도 무사히’ 그림이다. 한국에서 자…
[2015-12-26]받는 사람의 기쁨을 더 크게 하려고 정성을 들여 선물을 포장한다.기업들은 상품의 가치를 높이거나소비자의 눈길을 끌기 위하여 포장을 한다. 포장이란 받는 사람을 아끼는 마음의 표현…
[2015-12-26]성탄절 몇주 전 먼지 쌓인 크리스마스트리 박스를 꺼냈을 때였다. 수북하게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있는데딸이 한마디 한다.“ 엄마 이젠 좀 바꾸지, 벌써 30년도 더 된 트리인데..…
[2015-12-26]몇년째 계속 추억몰이 중인 ‘응답하라’ 드라마 시리즈가 이번에는1988편을 방송하고 있다. 세상이좋아져 한국에서 하는 드라마를여기서도 바로바로 볼 수 있어 더욱 반갑다.1988,…
[2015-12-26]얼마 전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 지명전 유력후보들이 이미지 싸움으로 으르렁거렸다. 각종 막말로 도널드 트럼프가 돌풍을 일으키자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 예사롭지 않은 그의…
[2015-12-26]중학교에 다니는 딸아이는 가끔씩 내 뒤에 와서 나의 머리를 풀러 땋기도 하고스타일을 내며 빗질을 하곤한다. 그런데 최근에 내 머리를 만질 때마다 ‘머리 염색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2015-12-25]오래전 미국에 와서 첫 크리스마스를 보내던 때가 생각난다. 미국에 와서 처음 얼마동안 집도 없고 직장도 없어마음이 그토록 쓸쓸할 수가없었다. 가진 것은 없고 앞길이 막막했기 때문…
[2015-12-25]노벨문학상 수상자 헤르만헤세의 단편 중에는‘ 어거스터스’가 있다. 온갖 정성 끝에 태어난 어느 집의 아들 이름이어거스터스였다. 그를 낳은 산모에게 한 노파가 나타나 소원을 묻자 …
[2015-12-25]스크루지 같은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공연히 번잡하고 번거로운 시즌이다. 부질없다는 생각마저 든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까닭은 지나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 탓인지도 모른다. 나는 …
[2015-12-25]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문태기 OC지국장
옥세철 논설위원
전지은 수필가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재외국민이 참여하는 국민투표가 준비되고 있지만, 정작 국회에서 개헌안 통과가 불투명해지면서 재외국민투표 자체가 무산…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 있는 벨츠빌 농업연구센터(Beltsville Agricultural Research Center)의 폐쇄로 메릴랜드 주…

남가주 지역에서 장애인 접근성 관련 법률을 악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무더기 소송’이 잇따르면서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고 27일 LA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