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의 근사록 도체편에서 발췌한 ‘처물위의’는 어떤 일에 처했을 때는 과연 이것이 정의롭고 공정한 것인가를 반드시 생각해야 한다는 뜻이다. 2019년 새해에는 정의와 공정함이 바…
[2019-01-02]2019년은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己亥年)이다.새해에는 풍요를 의미하는 ‘황금’과 어우러져 다사다난했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새 희망을 가슴에 품고 힘찬 출발을 기대해본다. 돼지는 …
[2019-01-02]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정지) 사태가 2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0만 불법청소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DACA) 수혜자들을 3년 유예시켜주는 방안과 국경장벽 예산 승인…
[2019-01-02]희망찬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띠’의 해가 밝았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 한인 최초로 시장에 당선된 크리스 정(왼쪽) 시장과 그의 부인인 앤 정씨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2019-01-02]뉴저지 해병대 전우회(회장 이혁수)가 29일 뉴저지 팰팍 소재 시루 연회장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송년 모임을 열었다. 이날 제10대 회장으로 김웅남씨가 취임하며 이혁수 직전…
[2019-01-02]미동부 용문중고등학교 동문회(회장 장태석)가 지난 29일 퀸즈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송년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박안서 동문이 차기 회장으…
[2019-01-02]대뉴욕지구한국대학동문총연합회의 송년의 밤 행사가 30일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렸다. 신임 임원들과 회원들, 장학생들이 힘찬 새해를 다짐하며 한자리에 모였다.“한인 인재 양성을 위해…
[2019-01-02]사진 왼쪽부터 한미나, 강다영, 앤드류 김, 서은옥 씨“새로운 분야로 이직해 열정과 재능 발휘하고파”■1983년생 한미나씨“커리어와 사랑! 저 한미나의 2019년 키워드가 될 것…
[2019-01-02]사진 왼쪽부터 오태훈, 양예린, 안은희, 강병철 씨“대학 생활 잘 마무리하도록 최선 다하는 해로 만들겠다”■ 1995년생 오태훈학업차 지난해 타주에서 뉴욕으로 이사를 온 오태훈…
[2019-01-02]맨하탄 32가 한인타운.뉴욕 한인타운은 6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한 갑자가 지나간 것으로 이 기간 뉴욕의 한인들은 급속한 경제적 성장을 만들어냈다. 2018년 현재 뉴욕 맨…
[2019-01-02]아, 기해년 365일!그대는 보석보다 더 귀하구나!죽음과 혼돈의 벼랑 같은 골짝한 알 한 알 생명의 알 어루만지며새 빛 불쑥 솟아오르네그대 용기로운 해의 선물이네가난한 자는 배불…
[2019-01-02]▲ 2018년을 마무리하고 2019년을 맞아 한인 커뮤니티에 전할 말은?-2018년은 에디슨에게 특별한 한 해였다. 2017년 말에 권위 있는 포춘 지에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2018-12-31]뉴욕한인노인유권자 연합회는 29일 코리아빌리지 대동연회장에서 송년행사를 개최하고 새해 한인 정치력 강화를 다짐했다. 임형빈 회장과 회원들이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과 토비 앤 스…
[2018-12-31]뉴욕시공익옹호관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 한인후원의 밤 행사 등을 통해 총 6만5,430달러를 모금했다. 김 의원은 28일과 29일 양일간 퀸즈와 맨하탄, 브롱…
[2018-12-31]새해 첫날부터 메가밀리언 복권이 ‘대형 잭팟’을 예고하고 있다.뉴욕주복권국에 따르면 메가밀리언이 지난 28일 추첨에서 숫자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를 내지 못해 당첨금이 새…
[2018-12-31]뉴욕일원 한인 식당들이 2019년 기해년 첫날 한인 동포들을 위해 풍성한 떡국을 무료로 대접하며 새해 문을 활짝 연다.내년 1월1일을 맞아 퀸즈에서는 산수갑산1과 산수갑산2, 신…
[2018-12-31]류패밀리재단은 29일 뉴저지 포트리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제24회 설봉 장학금 시상식’을 갖고 장학생 20명에게 각 2,000달러씩 총 4만달러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길…
[2018-12-31]퀸즈 플러싱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 109경찰서에 따르면 마이클 최(22·사진)씨가 지난 26일 오후 8시께 퀸즈 플러싱 소재…
[2018-12-31]수천명의 환자들을 에이즈 바이러스(HIV)와 간염 감염에 노출시켜 물의를 빚고 있는 뉴저지 새들브룩의 병원이 결국 집단소송을 당했다. 로렌 마레로와 훌리오 마레로 부부는 지난 2…
[2018-12-31]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근로자의 가족이 사망할 경우 최대 12주 동안 유급휴가를 허용하는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쿠오모 주지사는 28일 뉴욕주비즈니스협회 등 스몰 비즈…
[2018-12-31]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