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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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웨체스터카운티 재산세 2.8% 인상
내년 뉴욕 웨체스터 카운티 재산세가 2.8% 인상될 전망이다. 카운티 의회는 11일 2002회계연도에 집행할 예산안 심의를 통해 당초 앤드류 스페노 카운티장이 제안한 9.5%에…
[2001-12-12]맨하탄 아파트값 하락
맨하탄 아파트 매매가격이 11월 한달간 평균 9% 떨어지는 등 지난 5년간 호황을 누렸던 이 지역 부동산 거래가 하향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부동산 관계업자들이 10일 밝혔다. …
[2001-12-12]아시안계 칼 휘둘러 히스패닉 4명 피살
아시안계로 추정되는 남성 갱단이 11일 새벽 플러싱 메인스트릿 선상에서 히스패닉계 남성을 칼로 찔러 살해했다. 뉴욕 시경에 따르면 이날 새벽 두시경 플러싱 공립도서관 인근…
[2001-12-12]뉴욕시 일원 대학입학 신청자 증가
9.11 테러 참사 이후 뉴욕시 일원의 각 대학 입학 신청자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오히려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뉴욕시 일원의 각 대학 입학이 증가추…
[2001-12-12]9.11테러공모자 첫 기소
9.11 연쇄 테러 발생 후 꼭 3개월만에 사건 연루 용의자가 처음으로 기소됐다. 이로써 미국 역사상 유례없는 테러 공격인 9.11사건이 마침내 법정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지고 오사…
[2001-12-12]“한인사회 각종 사업 힘껏 협력”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정영인)는 10일 맨하탄 소재 엠파이어 코리아에서 교육홍보행사분과(부회장 윤용상) 및 지역협력분과위원회(부회장 박대순) 회의를 갖고 “앞으…
[2001-12-12]“테러복구 구슬땀 고맙다”
뉴욕 한인사회가 뉴욕시 경찰과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성대한 잔치를 11일 베풀었다. 9.11 테러 사건이 발생한지 정확하게 3개월이 지난 이날, 퀸즈 중부한인회(회장 …
[2001-12-12]금리 0.25% 인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1일 주요 단기금리를 또다시 0.25% 포인트 인하했다. FRB의 이번 금리인하는 올들어 11번째로 FRB 역사상 한 해에 11번씩이나 금리를…
[2001-12-12]9.11테러참사 3개월
조지 W. 부시 미국대통령은 ‘9.11 테러참사’ 발생 3개월째를 맞은 11일 미 전역과 세계 80여개국에서 추도행사가 거행된 가운데 백악관 연설을 통해 테러라는 ‘거대한 악’을…
[2001-12-12]알 카에다 항복 선언
아프가니스탄 동부 토라보라에서 반 탈레반 세력과 격전을 벌이던 알-카에다군이 9.11 미국 테러 발생 3개월만인 11일 항복을 선언했다. 알-카에다군은 이날 주로 파슈툰족으로 …
[2001-12-12]팰팍시장 한인비하 발언 사태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샌디 파버 시장이 한인 비하 서한을 발송한 사실과 지역 시의원들이 뉴저지 한인회 및 시의원에 낙선한 한인 데이비드 정씨에게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편지를 보낸 …
[2001-12-12]“동포들 염려 덕분에 순산했어요”
지난 8월9일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한아름마켓 앞에서 승용차를 타고 가다 반대방향에서 오던 차량에 들이받혀 중상을 입었던 이성민(30)·이윤희(26)씨 부부가 지난 7일 플러싱 병…
[2001-12-12]녹색의 생명 빛
신사년 한 해도 어느새 마감이 며칠 남지 않고 또 하나의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온다. 테러-전쟁-살육으로 이어진 역동의 역사 속에서도 크리스마스와 새해는 어김없이 우리 앞에 찾아왔…
[2001-12-11]개판
뉴욕동포사회는 지금 개판이다. 신문은 연일 개로 판(組版)이 짜여지고 있다. 코요테를 팔았는지 돼지고기를 먹었는지 먹는 기분은 보신탕 그 맛이었겠지만 우리는 개똥 밟은 기분이다.…
[2001-12-11]‘개고기 파동’ 중지 모으자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다. 미국인이 한인여성과 결혼, 한국국적을 취득해 남편 성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그는 한인들로부터 왕따를 당할 것임이 틀림없다. …
[2001-12-11]가혹한 탄압받는 한인사회
한인인구가 전체 40%를 넘고 상권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지역에서 이 지역 시장의 한인사회 비하발언으로 인한 파문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샌디…
[2001-12-11]개고기와 도회지귤(渡淮之橘)
개고기와 도회지귤(渡淮之橘)이란 말이 있다. 회수(회수) 남쪽에 심으면 귤이 열리지만 북쪽에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것이다. 이 함축있는 어구가 그대로 동포 이민 문화의 본질의 일…
[2001-12-11]WTC 잃은 것이 뉴욕을 잃은 것은 아닌데
1625년 미대륙에 도착한 화란 이민자들은 인디안으로부터 맨하탄을 24달러에 사들여 정착하기 시작했고 정치, 종교를 중심으로 발전한 주위의 도시와는 달리 모피 집산지가 되면서 상…
[2001-12-11]테러참사로 외아들 잃은 슬픔 노인들 뒷바라지 하며 달래
“단 하나밖에 없는 아들의 시신도 못보고 사망통보도 받지 못했지만 아들이 더 이상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마음 한구석엔 사랑하는 아들…
[2001-12-11]‘보신탕’ 대책위 2차 모임 무산
김석주 뉴욕한인회장이 지난 6일 구성, 발표한 ‘보신탕 파문’ 대책위원회 2차 모임이 10일 위원들을 소집하지 못해 무산됐다. 뉴욕한인회는 10일 오전 10시54분 각 언론사에…
[200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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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목걸이 사건, 김건희와 마리 앙투아네트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최대 외교정책 실책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공동체 생존의 해법, 커뮤니티센터에 있다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에세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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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왜 계엄이어야 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미국 달러와 쿼터의 메시지
황의경 사회부 기자술을 대하는 서로 다른 시선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아직도 ‘분열’의 광복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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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다람쥐, 너 였어?
지사별 뉴스
‘하계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
한국일보가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공동 주최한 ‘2025 하계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YASP) 수료식이 15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뉴저지 표준시험 전면 개편
북VA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아시나요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Housing Choice Voucher Program, 일명 섹션 8)…
팔각쟁반에 쏟아진 동전들 빛났다
백악관 “트럼프, 안보팀에 유럽과 ‘우크라 안보보장’ 협조 지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보팀에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을 위해 유럽과 협조하라고 지시했다고 백악관이 19일 밝혔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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