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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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파키스탄 국경개방땐 난민 200만 유입’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과 접하고 있는 국경이 다시 열릴 경우 적어도 200만명의 아프간 난민들이 파키스탄 영내로 쏟아져들어올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
[2001-10-30]미, 테러 대비 천연두백신 생산 박차
미 연방정부는 ‘9.11 테러참사’ 및 최근 우편물을 통한 탄저균 확산사태 이후 내년말까지 모든 미국인들에게 접종할 수 있는 천연두 백신을 생산하기 위해 전례없는 노력을 전개하고…
[2001-10-30]부시, 라마단기간 테러전쟁 계속’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오는 11월 중순 시작되는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 기간에도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정권 및 테러리스트들과의 전쟁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 시사주간지 US…
[2001-10-30]英외무, ‘라마단 기간 공습 중단 고려중’
잭 스트로 영국 외무장관은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 기간에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군사공격을 중단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스트로 장관은 이날 BBC 방송의 토…
[2001-10-30]미국인 국내 세균전 대처 능력 회의
미국인들은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국내의 테러전쟁을 국외의 테러전쟁만큼 잘 수행하지 못한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27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
[2001-10-30]’미 정부 세균 통제.감독 허술’
최근 미국내 탄저균 공세에 대한 공포가 연일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 연방정부는 국내의 세균거래를 통제, 감독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지 못하고 있어 대학 및 민간 연구소들이 테러…
[2001-10-30]파키스탄 잇단 유혈테러로 수십명 사상
파키스탄 동부에 위치한 바하 왈푸르의 한 가톨릭 성당에서 28일 무장괴한들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15명의 신도와 1명의 경관이 사망하고 최소한 5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현지 경찰과…
[2001-10-30]쿠웨이트 탄저균 의심 편지 6통 적발
쿠웨이트 우편 당국이 탄저균이 든 것으로 의심되는 6통의 우편물을 분류 과정에서 적발했다고 하메트 카자흐 통신부 차관이 28일 밝혔다. 카자흐 차관은 지난 27일 적발된 6통의…
[2001-10-30]미국민 안전 위해 10개 부문 안전점검 시급
미국이 보다 안전한 장소로 남기 위해 미국정부는 식품 공급망, 상수도 공급망 등 10개 부문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미 시사주간 뉴스위크 최근호…
[2001-10-30]英 해병특공대 1주일후 투입
제프 훈 영국 국방장관은 아프가니스탄 지상작전 투입을 위해 즉각 출동 대기상태에 들어간 영국 해병특공대 200명이 1주일후 행동을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BBC방송이 28일 보…
[2001-10-30]9.11 테러후 미국에서 977명 비공개 체포.구금
지난 9월11일 뉴욕과 워싱턴에 대한 연쇄 테러공격 후 수사과정에서 모두 977명이 비공개로 체포되거나 구금됐다고 뉴욕 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이들 중 아무도 9.11 테러…
[2001-10-30]팔만대장경’ 워싱턴서 호연
뮤지컬 팔만대장경이 27일 워싱턴 무대에서 호평을 받았다. 현대극단(이사장 최문경)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린다는 취지에서 만든 야심작 `팔만대장경: 영원한 사랑…
[2001-10-30]뉴욕에 진도 2.6 지진
뉴욕에서 27일 이른 새벽 경미한 지진이 발생했지만 사상자나 피해규모는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북동부지역의 지진 활동을 감시하고 있는 보스턴 대학 산하 웨스톤 관측소의 …
[2001-10-30]핼로윈이 두렵다
탄저 공포에 이어 핼로윈에 추가 테러가 발생할 것이라는 루머(Rumor)가 널리 퍼지면서 한인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대형 샤핑몰이나 관공서, 고층 건물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
[2001-10-30]사랑의 터기보내기
사랑의 터키 보내기 운동이 시작됐다.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은 오는 추수감사절에 3,000마리의 터키를 홈리스와 북한 어린이, 특히 9.11 테러로 인한 이재민들에게 보내기로 결…
[2001-10-30]한국어 글짓기 대회 열려
뉴저지한국학교(교장 이경희)가 주최한 제3회 미동북부 한국어 글짓기 대회가 27일 뉴저지한국학교에서 열렸다. 뉴욕총영사관과 재미한인학교동북부지역협의회 등이 후원한 이날 한국…
[2001-10-30]한인사회 지지 호소
뉴저지주 주지사 후보인 브렛 션들러 후보(공화)는 28일 클리프턴에서 가진 선거 유세에서 한인 후원회(회장 윤여태)와 만나 한인사회의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이날 션들러 후보…
[2001-10-30]테러참사 현장 첫 합동추모식
9.11 테러 사건 이후 처음으로 테러 희생자의 유가족 2,000여명이 28일 참사현장을 찾아 공식 추모행사를 가졌다. 테러 사건 이후 일반의 통제가 전면 금지됐던 사고현장은…
[2001-10-30]평통 전체회의 서울서 개막
제10기 해외지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회의가 28일 서울에서 시작됐다. 이번 회의 참석차 110여명의 위원들이 파견된 민주평통 뉴욕협의회(회장 정영인)는 이날 오후 자매 협의…
[2001-10-30]상급학교 진학 박람회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관련 박람회와 간담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뉴욕시 공립학교 지원 마감일이 다음달 15일로 다가옴에 따라 뉴욕시 교육부는 27, 28일 맨하탄 마틴 루터 …
[200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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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단속] 새해에도 더 공격적 단속 - 33시애틀지역 사상최대 마약 적발...킹카운티 셰리프국, 메스암페타민 214파운드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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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H-1B비자 추첨 내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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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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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에세이] 삶이라는 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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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끼어들기 시비가 비극으로… 차에서 내려 “쏴봐라” 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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