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의 공통점이 있다. 피해의식이다. 피해의식를 가진 사람은 실패를 상상하면서 산다. 같은 말을 해도 밝고 긍정적인 면보다 어둡고 부정적인 면을 강조한다. “…
[2026-04-28]거북이는 천천히 걸어가고토끼는 쫓기듯 뛰어가고까마귀는 깍깍대며 저공 비행하며 가고굼벵이는 뒤집어졌다 엎어졌다 가고사람은 뒤돌아보며 아쉬워하며 가고그렇게 그렇게 가도 목적지 종착역…
[2026-04-28]
겹겹이 겹친 꽃의 형상은 내면에서 조용히 피어나는 감정을 담는다. 강한 색과 부드러운 선이 함께 머물며, 멈춘 듯한 순간 속에서도 생명은 계속 흐른다. 이 작은 피어남은 스스로를…
[2026-04-28]뉴욕주 롱아일랜드 햄턴에 사는 시인의 집에 2026년 4월 13일에 제비가 돌아왔다고 한다. 처마 위에 앉은 제비 사진도 보낸 것을 보니 기쁨에 겨워 소식을 전했으리라. 사진으…
[2026-04-28]1992년 4월 29일, 로스앤젤레스의 하늘을 뒤덮은 검은 연기는 미주 한인 사회의 근간을 뒤흔들었다. 올해로 34주년을 맞는 LA 폭동은 이제 아득한 기억의 저편으로 밀려난 듯…
[2026-04-28]필자는 서울 성북동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때가 왜정(일본의 식민지)때라, 그곳은 서울이면서 시골 같은 조용한 동네였다.매일 아침이면 집집마다 누군가는 일찍 일어나 나와서 긴 빗…
[2026-04-24]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가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애절한 사연을 나누다 갈림길 서로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더 이상 사랑해 줄걸 후회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2026-04-24]지난 4월 9일부터 12일까지, 2026 Artexpo New York Art Fair가 맨하탄 로어 이스트 사이드의 Pier 36에서 성대히 열렸다. 뉴욕 아트엑스포는 매년 4…
[2026-04-24]뉴욕 클래버랙에 위치한 원달마센터는 원불교의 미주 총부로서, 옛날에는 인디언이 살던 터라 영적 기운이 강한 곳이라 한다.나는 친구의 소개로 미국에 와서 알게 된 종교인데, 멋진 …
[2026-04-23]“게” 동해 바다 작은 섬 갯바위의 흰 백사장나 눈물에 젖어 게와 함께 놀았다네. (류시화의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중에서) ‘게’. 일본…
[2026-04-21]세계 평화 파괴하는 대통령선량한 국민들 죽이는 대통령국민들 투표로 선출투표는 세계인 운명 바꾼다국가관 세계관 실종오직 본인 가족위한 정치인내 진영에 편향된 세계인지구 멸망의 길 …
[2026-04-21]
악의 축(惡의 軸)은 2002년 1월29일 조시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연두교서에서 북한, 이라크, 이란을 지목하며 처음 사용한 용어다. 이란은 1979년 이란혁명을 일으키…
[2026-04-21]제국이 흔들릴 때 사람들은 신을 다시 찾는다. 이것은 신앙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1990년대 소비에트 붕괴 이후 러시아가 보여준 경로는 이를 극명하게 드러낸다.하루아침…
[2026-04-21]홀리데인 호텔을 건축한 윌리스 존슨. 그는 조그마한 제재소에서 일하던 목공이었다.그가 마흔 살 되던 해 어느 날 갑자기 해고 통보를 받아야 했다. 존슨 내일부터는 회사에 나오지 …
[2026-04-17]지난 7일 클로스터 탈북민 추모비 건립 1주년 기념식을 예상보다 훨씬 성공적으로 성황리에 끝낸 뒤 기뻐하던 나와 우리 동지들에게 또 한번의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하나님 감사합…
[2026-04-17]얼마 전 한 독자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글을 잘 읽고 있다’는 짧은 인사였다. 그 외 여러분의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나에게 큰 위안과 용기를 주었다.아침 햇살이 창가에 머…
[2026-04-16]한국에서 헌법의 일부 개정을 위한 국민투표 절차가 시작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개정안 공고에 따라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투표인 등록신청을 진행하고 있다. 헌법 전문과 계엄…
[2026-04-15]목재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나무의 성질을 죽여서 온전한 상태를 만들어 변형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광화문 현판도 문화재의 품질문제도 결국은 나무가 변화를 꾀하지 않는…
[2026-04-14]여인들이 사랑하는 핸드백 나들이 할때 필요한 물건을 넣어 다니는손 가방이 시작이었을까.여인들의 의상은 시대의 변화 만큼 빨랐고패션의 완성은 아름다운 명품 가방이었다.명품 가방…
[2026-04-14]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문태기 OC지국장
옥세철 논설위원
전지은 수필가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재외국민이 참여하는 국민투표가 준비되고 있지만, 정작 국회에서 개헌안 통과가 불투명해지면서 재외국민투표 자체가 무산…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 있는 벨츠빌 농업연구센터(Beltsville Agricultural Research Center)의 폐쇄로 메릴랜드 주…

남가주 지역에서 장애인 접근성 관련 법률을 악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무더기 소송’이 잇따르면서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고 27일 LA타…